내가 태어난 곳이 대한민국이 아니라 히말라야 기슭의 변방국가인 부탄이라면, 평균소득이 한 달에 십만원 안팎이고 대학교육은 차치하고 국민 2명중의 한명은 글을 읽지도 쓰지도 못하는 문맹이다. 그럼에도 그 나라의 사람들은 자신들이 아시아에서 최고로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곳 사람보다 당신은 부유한 지식인이다. 아프리카에 태어났다면 한 달에 이, 삼십 만원의 소득의 직업이라도 찾기 어려우며 불결한 위생시설과 내전의 불안에 떨며 살아야 할 것이다. 우리나라는 세계 10위권의 경제 대국으로 밤거리를 활보해도 안전한 치안과 수도나 가스, 전기의 공공시설은 어느 선진국을 비교해도 뒤떨어지지 않는다. 당신이 100여년 전에만 태어났더라도 이들의 삶과 별 차이가 없거나 그나마도 못했을 것이다. 평생 나와 내 가족이 굶지 않고 먹고 살 수만 있다면 행복할 것이라는 소박한 꿈이 전부였을 것이다. 지금 이 시대에 대한민국에 태어난 것만 해도, 로또복권 당첨에 해당되는 행운이라고 생각해야 하지 않은가?
첫댓글 할렐루야!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아멘!!!
제 학창시절까지만 해도
찢어지게 가난하다는 표현이 자연스럽게
나왔던 때가 있었지요 ~~
지금은 최고의 문명의 혜택을 누리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교회의 타락으로 인해 이 나라의 거짓
세력들에 많은 좋은 것들이 무너뜨려져
가고 있음에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기도의 군사들을
훈련하는 영성학교가 있어
다소 안심입니다
아멘!!!
아멘 ~!!!
아멘 🙏
아멘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