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시(無時)라는 단어는 무간시(無間時)의 준말로 ‘항상’, ‘끊임없이’라는 뜻이다. 하나님을 만나는 성경의 방식은 마음을 쏟아부으며 전심으로 기도하는 것이다. 성경은 하나님을 만나는 기도의 방식이 바로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기도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즉 하루 종일 하나님의 생각으로 가득 차서 간절히 사모하면서 성령의 임재를 간구하는 기도를 해야 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교인들은 새벽예배에 나와서 10여분간 자신의 세속적인 소원과 삶과 육체의 문제를 해결해달라는 내용을 반복하는 게 기도의 전부이다. 그래서 아무리 기도해도 응답이 없자 사람들이 기도하는 것을 잊어버리고 예배행사에 참석하는 종교주의자들로 변질되어 버렸다. 기도란 성령과 깊고 친밀하게 교제하는 통로이다. 그러므로 성령과 사귀는 기도를 하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과 아무런 상관이 없는 존재이다. 이 땅에서 하나님의 도우심과 축복을 받지 못하며 살다, 이 땅을 떠나면 지옥에 던져지는 게 불 보듯 환한 일이다.
첫댓글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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