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솎기는 많을 경우 세력이 동일한 눈을 필요에 따라 2~3개 남긴다. 가지끝 3~4잎만 남기고 잘라주면 잎에서 눈이 형성됩니다.
9월
가지치기(上,), 거름양 증가
단엽한 눈들이 다시 생장을 시작하므로 충분한 비배관리 필요 합니다.
10월
거름양 증가,철사걸이 및 개작(下)
부족한 영양제 주며 생장이 멈추는 시기로 철사걸이나 개작의 시기
11월
밑거름 제거(下), 월동준비, 석회유황합제 살포
석회 유황합제 10~20 배액을 말경에 골고루 뿌려줍니다.
12월
잎뽑기(上), 철사감기,동해예방
세력이 강한 눈과 약한눈의 균형을 맞쳐주기위해 잎뽑기를 해줍니다. 단엽한 순들의 강한눈의 잎은 4~5엽, 약한눈의 잎 7~8엽을 남긴다.
약치기: 살충제, 살균제 교대로 잎솎기,가지솎이: 필요에 따라
거름주기: 수시로(장마철과 월동기에는 주지 않는게 좋다.) 마른가지: 자연스럽게 만들며 석회 유황합제로 방부처리 철사 풀어주기: 5 ~6개월 후나 속으로 파고들어갈 때...
여름
관리
여름철은 실내에서 오래토록 관리하는 것은 금물 소나무의 생기가 없어지고 잎이 가늘고 길어지며 특히 에어컨 바람을 맞을시 수분이 빠르게 증발하므로 죽는 경우가 많으니 주의하시고 하루 일조량은 많을수록 건강에 좋으며 통풍이 잘되는 곳에 보관함으로서 각종 병해를 예방할 수 있으며 물은 실외의 경우 오전에 한번씩 빠진부분없이 골고루 분아래로 흘러나오도록 충분히 주세요. 참고로 솔잎이 희뿌연 회색빛을 띄우기 시작한때는 관수를 꼭 해주어야 할 때입니다.
*참고* 맑은날 오전에 분골고루 물을 흠뻑주고나서 하루 이틀 건조상태를 지켜 봄으로서 그 나무에 필요한 물의 양을 파악하여 흐린날은 적게 바람부는 날은 많이(자주) 주는게 가장효율적인 물주는 방법입니다. 이렇게 몇 번을 반복하다보면 나무가 물이 필요한지 여부를 유관으로 쉽게 구별할 수 있습니다.
장마철 관리
생장이 정지 상태에 들어가므로 계속해서 비를맞는 화분의 거름의 양이 많은 경우 일부를 걷어주는게 좋으며 통풍이 잘되는 곳에 화분을 위치하고 물빠짐이 좋지 않은 나무는 화분 아래를 비스듬하게 고여서 관리하는 요령이 필요하며 단풍,소사외 잎이 무성하여 비를 맞아도 화분에 관수가 잘 안되는 나무들은 화분이 마르지 않도록 관수가 필요하며 장마전, 후에 병해충예방을 실시하여 주는게 나무를 건강하게 키우는 한가지 요령입니다.
겨울
관리
겨울은 소나무의 푸르름을 감상하기에 더없이 좋을 계절입니다. 좀더 가까이 두고 싶다고 실내(상온)에 두신다면 이미 휴면기에 들어간 나무는 적응하기가 힘들어질 것입니다. 겨울을 느끼고 바람을 맞고 햇볕을 이틀에 3~ 5시간 정도는 자주 보고 그래야 건강합니다. 물주기는 실외의 경우 3 ~5일에 한번정도 주는게 좋으며 기온이나 분의 물 빠짐 상태에 따라서 다르다는 것 참고 하세요. 참고로 솔잎이 희뿌연 회색빛을 띄우기 시작한때는 관수를 꼭 해주어야 할 때입니다.
*주의* 잡목은 너무 추운날 물을 많이 주면 밤사이 뿌리와 수관부가 동해를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수피가 얇은 나무나 잔가지가 많은 나무는 동해를 잘받습니다. 꼭 필요한 경우 오전에 조금만 주던지 엽수를 한두 번 해주세요(오후 2시경에 보았을 때 분이 조금 촉촉한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