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412 금요일 맑음
#나만의시간
자색돼지감자심고
벚꽃핀 길을 따라
바닷가로 나와 바위에 앉아
바닷물에 발담그고 자연을 바라본 오롯이 나만의 시간
이어서 모래위 맨발걷기
세상을 향해 사랑과 연민을 쏟아붓는 시간
오솔길을 걸으며
벚꽃도 바라보며
바닷가에 이르러 멀리 실미도가 보입니다
바닷물에 발담그고
내 발자국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었습니다.
참 예쁘지요
눈이 호강했습니다.
밭 옆에 핀 벚꽃
#세상부러울것없는
#나의내면의시간
#햇볕이등을따스하게
#오롯이나만의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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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