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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기전직원 메뉴얼 17-전기실 수변전설비 실무 (입문자용) 멋있는 자료
17. 전기실 수배전반 실무
전기실이라고 많이들 부르죠…..
한전으로부터 22,900V를 수전받아서, 건물 자체변압기를 통하여 380V/220V등으로 전압을 변환하여
세대에 공급하는 시설을 말합니다. 일명 수변전설비 라고도 부릅니다.
기전기사님들은 솔직히, 전기실은 신경을 대부분 안쓰실거에요. 오히려 귀찮아 하실거라고 봐요.
하지만, 건물에서 제일 중요한 시설물 입니다.
전기가 공급이 차단되면? 아무것도 할수 없습니다
물공급 안되고, 승강기, 배수펌프 등등 아무것도 안됩니다.
비상 발전기 돌리면 된다? 전기설계부터, 비상전원 설비로 설계된것부터 부하가 상당히 작습니다.
다시 말해서, 발전기 설치비용이 용량에 따라 상당히 비싸기 때문에 최소한으로(필수만)대부분 잡습니다.
전기실에 기본적인 장비명들은 제가 설명하기엔 상당히 지루해질 우려가 있어 (사실 자세히 모름 ;;;;)
간단히 하는 행동요령 정도만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전기실에서 일어날수 있는 사고정도만 간단히(제가 주워들은것만) 애기해 보겠습니다.
1) 정전사고(한전측)
2) 전력휴즈 / 파워휴즈등 끊어짐 사고
3) 단락사고로 인한 메인차단기 트립
4) OCR 과전류 차단기로 인한 차단기 트립
5) 지락 전류로 인한 차단기 트립.
6) 쥐/ 고양이등이 수변전실 판넬 안으로 들어가서 단락사고 발생건.
7) 수변전실 부스바 볼트 풀림사고.
8) 각종 절연파괴로 인한 2차 사고.
9) 정류기반 배터리 폭발사고.
제가 지금 생각나는것들만 이정도가 있네요...솔직히 전문업자 아니면, 사고 처리가 왠맨해서는 불가능 합니다.
위 사고들은 사전예방 성격이 합니다.
전기실 들어가서, 냄새로 맡고 이상하다 싶으면 판넬 열고 눈으로 보고 이정도가 전부입니다.
또는 각종 계전기들 디스플레이에 이상 경보 뜬거 없나? 살피는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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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안전관리자가 하는 업무를 기전직원에게 요구하는것은 무리입니다.
따라서, 기전직원이 전기실에서 최선을 다하는 점검 요령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첫번쨰, 저압 판넬에 붙어있는 누전경보기에서 경보가 울리는지 보고, 경고 LED램프가 들어왔는지 확인한다.
(누전경보기가 작동이 되면, 안전관리자에게 보고합니다.) (더 노력하면, 누전위치 확인가능.)
(판넬 뒷편에 ZCT 터미날 번호를 확인하여, 차단기 위치 특정할수 있습니다.)
두번쨰, 여름철 변압기 관리를 위해서 전기를 가장많이 사용하는 시간대에 온도를 체크하여, 보고한다.
또, 변압기 판넬 문을열고 선풍기등을 가동하여 변압기 온도를 낮춘다. (안전관리자 허락필요)
세번쨰, 전기실에 쥐 / 고양이 등이 들어갈수 있는 통로가 있는지 살피며, 쥐/고양이가 전기실에 있으면 비상
사태가 발생한다.
네번쨰, 가장중요한건데요, 수변전일지를 허위로 적지말고 실수치를 기재한다. (진짜 중요한겁니다. 전기실
관리를 위한 데이터 입니다. )
다섯번쨰, 전기실에서 평소에 안나는 타는 냄새가 나면, 안전관리자에게 보고한다.
여섯번쨰, 전기실에 장마철이나 우천시 누수가 발생하면, 바로 보고합니다. (몰드 변압기가 물에 약하다고
합니다)
일곱번쨰, 제발 가끔 바닥청소점 합시다. (관리의 가장기본은 청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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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실에서 기전직원이 하지 말아야 가장 중요한 것들입니다.
첫번째, 파워휴즈 / 전력퓨즈 등이 끊어졌다고 손댈려고 하지 마세요.
휴즈 교체할려고 들어 갔다가 죽었다고 하는애기 몇번 들어봤습니다.
(가끔 여러 아파트 다니다가 보면, 기전직원이 자랑하시는거 봤습니다.)
두번째, 전기안전검사시 변압기, 각종차단기 청소하라고 합니다.
선로에 잔류전하가 남아있기 때문에….....반드시 먼져 만져보라고 하십시요.
(LBS 개폐기가 개방된것을 확인하시고 하시기 바랍니다. 공사업자의 말로는 C 성분이 개방하면
선로에 남아 있는 L 성분으로 상쇄되어 없어진다고 합니다.)
(약간의 회로이론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세번쨰, 가장 중요한겁니다.
전기실 출입시, 반드시 바로 문을 닫습니다. 절대 전기실문을 열어놓지 마십시요.
(몇번을 강조합니다. 그만큼 가중 기본이며, 가장 중요한 겁니다.)
네번쨰, 전기실안에서 먼지를 발생시키는 작업은 절대 안됩니다.
(모든 먼지는 발화의 시작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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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가장 많이 일어날수 있는 사고, 즉 정전시 대처방법들을 알아볼까요?
여기서 또 갈림길에 들어서게 됩니다.
정전의 원인이? 한전측에서 사고가 발생하여 그런것이지? 아니면 자체 수변전실에서 발생한것이지?
따라서 대처방법이 완전히 달라지게 됩니다.
메인 VCB 반이나, 그전단에서 한전측 전압(22900V)를 확인할수 있으면 파악은 할수 있습니다.
일단 메인 VCB 판넬에서 1차측 전압이 22,900V 뜬다?
이런상황이면, 메인 VCB 차단기가 차단을 실행을 했을 경우입니다. 반드시, 계전기들이 동작했거나 아니면
LCD 계기 판에 무슨 동작했다고 표시가 됐을겁니다. 이건 처리못합니다.
만약 원인규명 못하고 VCB 차단기 재투입시, 더큰 2차사고가 발생할수 있으니, 손대지 마십시요.
간단히 말하면, 우리 건물 수변전설비에서 단락 및 과전류등 문제가 발생해서 차단기 재투입시 더큰사고가
발생할수 있다는 말입니다. (요건 괜히 손대서 욕먹지 말고, 전기 안전관리자에게 넘기십시요)
------------------요기서 상식을 한가지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모든 전기의 차단기에는 차단용량이는게 있습니다. 즉 사고전류 차단 용량이라는 말입니다.
사고전류가 가장큰 전류는 단락전류가 가장 큽니다.
그래서 차단기 용량 선정시 가장 중요한게 사고전류차단(단락전류)용량이 가장 중요합니다.
전기 설계시에도, 변압기에서 단락사고가 일어날거를 예상하고 변압기 단락전류를 계산해서, 메인 VCB 차단기 용량을 선정할 정도입니다.
즉 간단히 말해서…............사고전류(단락전류)가 차단기 용량을 넘어선다면…........그 차단기는 차단을 못합니다.
실제 예로서….............
아파트 세대에서 입주민이 콘센트 교체하다가….........단락사고를 발생시켰다고 하겠습니다.
세대 메인차단기가 차단을 시켜야 하는데, 근무하시다가 보면?
세대내 메인차단기는 안떨어졌는데? 전기는 끊겼다?
즉, 세대 메인차단기는 그 사고전류(단락전류)를 차단할 능력이 없어서 (부족해서) 못한겁니다.
그럼 어디서 차단시켰냐? ….......
세대 메인차단기보다 더큰형님…........복도에 있는 차단기가 차단시켰을 겁니다.
만약에? 이것도 차단능력이 부족하여, 못시켰다?
그러면….....이제 아파트는 보통 5세대 정도로 묶어서 1개의 차단기를 씁니다. (보통 동지하에 있지요)
이 형님도 차단 못시켰다?
자 그러면….해당동 메인 차단기에서 차단시킵니다.
이 형님도 차단을 못시켰다?
그러면 또 더 큰 형님을 찾아갑니다… 전기실 ACB 차단기 형님이 계십니다.
이형님께서 차단을 시켜주실겁니다.
이형님도 안된다? 하면 더큰 형님 메인 VCB 차단기가 차단시킬겁니다. 여기서도 못시켰다?
한전 구분개폐기가 차단 시킬수 있습니다.
즉, 세대안에 있는차단기 제외하고는 차단기의 목적중 하나는 사고구간 축소입니다.
이부분이 가장 무섭습니다.
다시 말하면….....건물내 단락사고 발생시…..........주변 건물에 까지 영향을 주어 한전측 차단기 역할을 하는(까먹음) 장비가 차단기가 떨어져…...주변에 까지 정전을 유발할수가 있습니다.
(이때 피해보상도 엮일수 있습니다.)
실제로 예로, 어느 신축빌딩 수변실에 고양이가 들어가서 수변전판넬에 끼여, 단락사고를 유발하여,
주변에 건물들이 정전이 발생했던 적이 있습니다.
저두 전기상식이 부족하여, 여기까지만 설명하겠습니다. 더 들어갈려니 실력이 부족하네요.
지루하셨죠?
이제 본론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여기서는 한전측 정전이라고만, 가정을 하고 진행을 하겠습니다.
한전측 정진이 됐을경우에는 이미 전기실에 발전기는 가동하고 있을겁니다.
제일 먼저 전기실로 달려갑니다. 원인 파악이 우선입니다.
첫번쨰, 메인 VCB 반에 경보 정지버튼을 눌러줍니다. (UVR 동작시 경보가 울리게 되어 있음)
상당히 씨끄러워서 정신사납니다. 일단 정지시킵니다. (동시에 전기안전관리자에게 보고)
두번쨰, 발전기가 가동하고 있는지 확인합니다.
세번쨰, 저압반 ATS 스위치가 잘 작동하였는지? 확인합니다.
네번쨰, 저압반에 전압 / 전류 / 전력 게이지등을 보면서 눈으로 확인합니다. 부하가 제대로 걸렸는지 확인.
다번쨰, 메인 VCB 반에가셔서, 1차측 전압 게이지를 보면서 한전측 정전인지 확인합니다.
한전측 정전이면, 전압게이지가 0 V 를 가르킬거 입니다. (전류 0 A / 주파수 0 HZ)
여섯번쨰, 승강기 관리업체에 전화하여, 정전상황을 알리고 대기해 달라고 요청합니다.
(정전으로 인한 승객 갇힘사고등 대비)
이정도 확인했으면, 이제 한전측 정전원인으로 파악이 됐고, 관리사무실로 갑니다.
한전 배전운영팀에 전화를 걸어서, 여기 000 아파트인데 정전원인이 을 물어봅니다.
어떤사고로 인하여, 정전이 됐고….....언제 복구 완료가 될수 있는지등을 물어봅니다.
한전에서는 무슨사고로 언제쯤 복구예정이라고 안내해줍니다.
방송장비로 가서 한전측 답변을 기준으로 현재 한전측 무슨 사고로 인하여, 대략 몇시간 정도 복구작업이
걸릴것으로 예상되오며, 한전에서 복구작업이 완료되는데로 바로 투입할 예정이라고 방송합니다.
방송도 밤늦게 또는 새벽일 경우, 알아서 판단하셔야 합니다.
관리사무실로 오는 전화는 무시합니다. 전화받으면 아무것도 못합니다.
다시 전기실로와서….......복전 사전 준비를 시작합니다.
첫번째, 메인 VCB 차단기가 개방되어 (OFF) 있는지 확인합니다. (UVR 계전기가 강제로 OFF 시킵니다.)
두번쨰, 메인 VCB 반에서 복귀 푸쉬버튼을 누릅니다, 또 UVC 계전기를 복구 시킵니다.
(요부분은 통합계전기마다 다름….설명하기 난감함)
세번쨰, 비상발전기 전원 들어오지 않는 ACB 차단기 OFF 시킵니다.(개방)
복전시 차단기 접점에 무리를 주지않게 사전에 OFF 시킵니다.
네번쨰, 저압반 비상발전기가 들어가지 않는 MCCB 차단기 전부 OFF 시킵니다.
------한전측 복구 완료시 진행 --------------
다섯번쨰, 메인 VCB 반 전압게이지에 22,900V 전압이 들어왔는지 확인합니다. 들어 왔으면 한전에 전화를
겁니다. 지금 전기가 들어온거 같은데, 복구작업이 완료 됐는지 확인합니다. 완료 됐다고 하면
다음거 진행합니다. (한전에 확인안하고 복구해서 또 정전되면, 사이클이 다 꼬입니다.)
여섯번쨰, 메인 VCB 차단기 투입합니다. (ON 시킵니다.)
일곱번쨰, ATS 전환 스위치 작동 됬는지 확인합니다.
여럽번쨰, 일반 저압반에 가서 아까 OFF시켜 놓은 ACB 차단기를 투입합니다. (ON 시킵니다)
아홉번쨰, 저압반 MCCB들도 순차적으로 모두 ON 시킵니다.
열번쨰, 비상 발전기는 1분안쪽으로 자동으로 꺼져야 합니다. 안꺼지면 수동으로 끕니다.
-----------------기본 상식편-------------
세대안에 전등 스위치를 다 보셨겠죠? 텀블러 스위치들…...
밤에 어두웠을떄, 스위치 내부를 뜯어서 스위치를 꺼따 켰다 해보면…......아크 (불꽃) 발생합니다.
전등 스위치 접점에서 발생하는 아크(불꽃)등이 접점을 손상시킬수 있습니다.
전압이 커지고, 전류가 높아지면 더 크고 강하게 발생합니다.
실예로, 가장 많이 접점의 손상이 이루어지는 제품들중에 전자접촉기 등이 있습니다.
흔히, 모터를 키고 끊고 해주는 기능이죠…....많이 사용들 하시죠?
(아크가 발생하면, 접점이 점차적으로 데미지를 입어서 소모품으로 보셔야 합니다.)
접자 접촉기(MC)가 소모품인 이유가? 접점에 아크가 수시로 발생하기떄문에 소모품 인겁니다.
예전에는 전자 접촉기(MC) 접점을 그을리거나 했을떄….그을림 제거 및 접점 보수를 참 많이 했습니다.
요즘은 안하죠? 그냥 교체해 버립니다.
따라서….....
전기실은 전압이 22,900 V 이기 때문에…..VCB(특고압/저전류), ACB(저압/대전류), MCCB(저압/대전류) 차단기등의 접점의 수명도 한번 생각해봐야 하기떄문에….....위의 복전 순서를 지키는 겁니다.
비싼시설물 이니까요.
----------꼰대의 생각입니다.--------------
전기에 관심이 있는분들은 전기기능사를 도전해 보시는것도 좋습니다.
요즘 대부분 무접점으로 넘어가지만…..그래도 유접점은 간단하고, 비용이 많이 들지 않기때문에 간단한것들은
아직도 경쟁력이 있습니다. (무접점 또한 유접점의 시퀀스가 필요합니다)
간단한 배수펌프 판넬의 전자접촉기(MC) 및 릴레이 / 푸시버튼 스위치 등은 스스로 교체 및 개조 할수 있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간단한 시퀀스는 도전해 보시는게 앞으로의 진로에 도움이 됩니다.
이밖에도 전기파트쪽에서 약간의 도전으로 전문지식을 조금씩이라도 배워야 진도를 뺼수 있습니다.
아마 이 글을 잃는 분들은, 그래도 관심이 있으셔서 보는거라고 저는 봅니다.
요즘 제가 근무하는곳에 기전기사님들은 74세, 75세 연세가 이렇게 됩니다.
근데 제가 안타까워하는것은 전문 기전파트가 아니기때문에 무슨일이 발생하더라도 해결능력이 전혀 없으십니다.
지금 느끼는 거지만….......이 연세쯤되면 취직이 너무 힘들더군요.
직장에서도 좋게보지를 않네요….....(사직서를 기다리는 느낌?)
하지만, 지금이라도 전기파트만이라도 실무를 조금씩 도전해서 어느정도 능력을 갖추어 놓으면 전기파트등을 맡아서 끌고 갈수 있다고 생각이 되어 집니다.
연세가 많아도…....전기파트 / 설비파트 등을 맡아서 끌고 나갈수 있으면, 좀더 오래 근무할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난 돈 많아서, 연세가 많아도 안해도 되 이런분들은 제외 입니다.)
시설계통이 진입장벽은 낮아도….......본인의 노력으로 퇴직 장벽은 높힐수 있습니다. (요근레 드는 생각입니다.)
여러군데의 아파트를 다녀봤지만, 기전파트 직원분들이 너무 안주하는 것들 상당히 많이 봐왔습니다.
10년, 20년 근무 경력이 있다고 해도, 신입이랑 비교해도 큰 차이가 나지를 않습니다.
오히려, 안좋은 관습 및 습관들이 있어…....더 안좋게 봅니다. (모두 그런것은 아닙니다)
우리 모두 일하는 자세를 …....본인의 나이먹은 미래를 생각하면서 조금씩 노력하는게, 나중에 보상을 받을수 있다고 생각이 되어 지네요.
우리 공식 딱 2 개만 알고 가지요?
다른식으로 표현을 해볼게요, 옛날의 과학자가 이러한 관계를 알아내려고, 많은 실험을 하여 알아넸겠지요.
하지만 현재의 우리는 그냥 시험용 공식이라고만 바라보고 있지요. 저희는 편하게 가져다 쓰면 되는데 잘안되죠;
많이 실생활에 접목시켜서, 친숙화 시킵니다.
V
옵의 법칙 I = ---
R
교류전력 P = V x I x COS0
위의 2개의 공식은 실무에 정말 많이 적용할수 있는 아주 중요한 것 입니다.
교류전력 P = V x I x COS0
위의 식은 집에서 전류측정기 (후크메다)가 없어도 계산상으로 전류를 구할수 있습니다.
P
전류 I = ---- 로 구하면, 전력 (P) / 전압 (V) 로 전류의 크기를 구할수 있습니다.
V
일반 가전제품 뒤에 보시면 W 가 표시되어 있을 겁니다. 가전제품의 역률은 1로 봅니다. (무시해도 좋습니다.)
예를 들어서 멀티 콘센트에 꽂힌 가전제품의 W (와트) 를 모두 더해서 전압으로 나누면 전류를 구할수 있습니다.
이부분이 생활화 되면, 어느정도 봐도 대충 암산으로 계산이 가능하고, 더 나아가 부하용량에 관심을 갖게
됩니다.
좀더 관심을 가지면, 전선의 허용전류와 비교해보면, 이전선의 두께는 허용전류가 몇이니깐, 지금 내가 계산한
부하전류는 2A 이니깐 충분히 여유가 있네? 하면서 조금씩 ~~~조금씩 전기에 대해서 사고관념을 확장해
나갈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위에 교류전력 즉, 전류를 구하는 공식입니다. 여기서 출발해서 더 확장하여 나가길 바랍니다.
가전제품의 부하전류 ==>전선의 허용전류 ===> 차단기 전류의 용량산정 ===> 누설전류 등등
위에 공통점들이 전류입니다. 전압은 대부분 가정용은 220V 동일합니다.
예를 들어서 콘센트 접점의 전류표기를 왜? 15A로 적어놓았는지? 왜 이 이하로 마추어야 하는지?
각 계전기들 릴레이 / 전자접촉기 / 스위치 등등 왜 접점마다 적어놓은 전류가 다른지?
왜 전선마다 전선의 굵기는 같은데, 허용전류가 다른지? 등등 스스로 의문점을 확장해 나가시면…..
전기의 이해가 빠를수 있습니다.
중요한건 전류의 크기에 따라 변화하는것이 상당히 많습니다.
참고로 전류의 성질은 폐회로가 구성되고 필요한 용량만큼 전원쪽에 호출하여, 필요한 만큼 갖다씁니다.
전선이 단락이 되면, 단락이 된만큼의 전류(평상시의 수십~ 수백배)를 전원쪽에다가 호출해서 씁니다.
어랏? 이건 잘못된 전류의 호출이네? 차단기에서 차단을 시킵니다.
또 위에서 옴의 법칙에서 전류 하고 저항은 반비례 성질을 가지네?
그러면 접지의 개념을 설명할수 있습니다. 접지는의 설명은 누설되는 전류는 사람의 저항(약 2000옴)이 크고,
접지쪽은 저항이 작으니깐, 전류의 상당수는 접지쪽으로 흐르겠구나, 사람한테도 약간의 전류를 흐릅니다
물론 접지의 목적은 상당히 많지만, 주력 의미는 이쪽입니다. 대략 이런식으로 사고관의 확장을 유도합니다.
더하면 꼰대소리 들을거 같아서….(어차피 들었지만….여기서 그만…..더 이상은 잘 모름;;)
저는 현장에서 근무하면서, 위와 같은 방법으로 접근을 하여, 현장에 접합을 시킬려고 노력을 하였습니다.
이상 이론과 현장실무를 접합하는 과정을 설명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