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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평 백운봉(白雲峰) 산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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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안내
서울→ 양평방향 6번 국도→ 옥천 입구→ 한화리조트 방향 우회전→ 3.2km 진행 → 37번 국도와 합류→ 좌회전→ 용천2리 마을회관→ 용천2리 주차장
▣ 산행일시
2007년 7월 15일(일): 11:05:∼19:20
▣ 산행지
▲ 양평 백운봉(白雲峰:940m)
▶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옥천면, 용문면 연수리에 위치해 있다. 남한강변에서 바라볼 때 매우 뾰족한 자태로 보여 '한국판 마테호른' 이라는 별칭도 갖고 있다. 이 봉은 용문산(1157m) 정상에서 남서로 가지를 치는 능선이 약 2km 거리인 함왕봉(947m)을 경유해 약 2km 더 내려서다가 불쑥 솟아오른 봉우리다. 백운봉(白雲峰:940m) 정상에서는 명지산과 화악산, 용문산(1157m)이 보이고 남한강 물줄기도 보인다. 서쪽으로는 함왕골의 수직암벽과 사나사(舍那寺)를 감싼 용문산(1157m) 서릉이 거대한 용이 누운 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 |
▣ 산행지도 및 코스
⊙ 산행지도
⊙ 산행코스
용천2리 주차장→ 통제소→ 약수→ 함왕혈→ 일주문(一柱門)→ 사나사(舍那寺)→ 함왕골→ 용소(龍沼)
→ 함왕봉(咸王峰:947m)→ 887봉→ 삼거리→ 856봉→ 865봉→ 갈림길→ 백운봉(白雲峰:940m)
→ 사나사(舍那寺)→ 일주문(一柱門)→ 용천2리 주차장 <8시간 15분 소요: 사찰순례, 휴식, 점심, 탁족 포함>
▣ 산행사진
§ 산행들머리: 도로 §
※ 팔당대교에 서서히 차량이 몰리기 시작한다. (2007년 7월 15일, 오전 10:05:38 상황) 우측이 양평 가는 도로이다. → 팔당 제4터널의 모습이다. → 한화리조트 안내판과 유명산 안내판이 도로 한가운데 서 있다. 좌측이 백운봉(白雲峰:940m) 가는 도로이다. → 우측은 아신리 가는 도로이고 우측은 홍천 용문산관광지, 양평 가는 6번도로이다. 우리는 직직을 받아 설악, 옥천면사무소 가는 37번 도로를 따른다.
※ 옥천냉면집 부근에 있는 옹기장터의 모습이다. → 옥천냉면집 앞에서 한 컷... (2007년 7월 15일, 오전 10:38:18 상황)
☞ 옥천냉면집에서 오늘 산행해야 할 능선과
용문산(1157m), 함왕봉(947m), 삼각형의 피라밋 형태로 생긴 백운봉(白雲峰:940m)을 바라다 본다.
※ 좌측은 청평, 중미산 가는 37번 도로이고 직진은 용천리 가는 도로이다. 백운봉을 오르기 위해 직진한다. → 도로 좌측을 바라보니 사나사(舍那寺) 3.7k라고 씌인 안내판이 눈에 들어온다. → 앞을 바라보니 지붕 너머로 하늘을 찌를 듯 날카로운 자태로 백운봉이 뾰쪽하게 솟아 있다. → 용천교의 모습이다.
§ 산행들머리: 경기 양평군 옥천면 용천2리 주변풍경 §
※ 도로 좌측에 사나사(舍那寺), 원증국사 석종비 2k라고 적힌 안내판이 서 있고 앞을 바라보니 대한불교 조계종 용문산 사나사에서 칠월백중 지장기도 법회 현수막도 보인다. → 도로 좌측을 바라보니 멋진 다리가 있어 디카에 담아 본다. →주차장에 세워 놓은 봉재산 등산로 안내판의 모습이다. 안내판에는 봉재산 등산 안내문과 함께 봉재산 코스가 그려져 있다. (2007년 7월 15일, 오전 11:05:48 상황)
§ 용천2리 주차장에서 사나사(舍那寺)까지 가는 길에서의 풍경 §
※ 주차장에서 조금 오르니 애니 타임 카페 안내비석이 도로 한가운데에 놓여 있고 그 뒤로 수운민박 건물이 눈에 띈다. → 우측을 바라보니 함양골에서 맑은 물에서 물놀이를 하고 있다. → 좌측을 바라보니 함양골에서 명상을 즐기고 있다. → 산행로 우측에는 “봉재약수” 라고 적힌 푯말 옆에 약수가 졸졸 흘러내리고 있다.
※ 산행로 우측 아래에는 고려 개국공신 함규(咸規) 장군이 태어났다는
함왕혈(咸王穴)이 물 속에 뚫려 있고 그 위에 함왕혈(咸王穴) 안내비석이 하나 서 있다. → 경기 양평군 옥천면 용천리 함왕혈(咸王穴) 에서 한컷... → 함왕혈(咸王穴)의 모습이다. 옥천면 용천 2리 사나사 입구 계곡에 작은 구멍이 있는데 여기서 함씨 시조인 성주 함왕이 탄생했다고 전해 온다. → 함왕혈(咸王穴) 바로 위에 세워 놓은 각종 안내판의 모습이다.
※ 산행로 좌측을 바라보니 대형 스피커가 달린 경보기가 설치되어 있다. → 앞을 바라보니 경기도에서 설치해 놓은 지방2급 하천 사탄천이라 적힌 안내판이 눈에 띈다.
● 사나사(舍那寺) ●
♣ 사나사(舍那寺: 전통사찰 제48호) ♣ 신라 경명왕 7년(923)에 고승인 대경대사가 제자 용문과 함께 창건하고 5층 석탑과 노사나불상을 조성하여 봉안하고 절이름을 사나사로 하였다. 경내에는 도유형문화재 72호인 원증국 사석종탑과 도유형문화재 73호인 원증국사석종비가 있다.
☞ 옥천면의 명찰 용문산 사나사(舍那寺) 일주문(一柱門)에서 기념사진을 한장 남긴다. (2007년 7월 15일, 오전 11:23:02 상황)
☞ 만법(萬法)이 구족(具足)하여 일체(一切)가 통한다는 법리가 담겨 있는 일주문(一柱門)을 조금 지나니 도로 우측에 멋진 소나무들이 산님들을 반긴다.
※ 사나사(舍那寺) 경내에 들어서기 전에 도로 우측에 있는 공덕비의 모습을 디카에 담아 둔다. → 대웅전이 보이는 사나사(舍那寺) 입구의 모습이다.
☞ 신라경명왕 때 대경대사가 창건한 천년고찰 사나사(舍那寺) 대웅전(大雄殿)을 정면에서 바라본다. ▼
※ 대웅전(大雄殿)을 삼층석탑 부근에서 바라본 모습이다. → 전통사찰 제48호 사나사(舍那寺) 대웅전(大雄殿) 내부의 모습이다.
☞ 사나사(舍那寺) 원증국사 석종비와 사나사(舍那寺) 원증국사 석탑 그리고 삼층석탑을 디카 한장에 담아 본다.
☞ 가까이에서 본 사나사(舍那寺) 원증국사 석종비와 사나사(舍那寺) 원증국사 석탑의 모습이다. ▼
※ 사나사원 유형문화재 제73호 원증국사 석종비 안내비석의 모습이다. → 사나사(舍那寺) 원증국사 석종비 안내판의 모습이다. ※ 사나사(舍那寺) 원증국사 석탑 안내판의 모습이다. → 사나사원 유형문화재 제72호 원증국사 석탑 안내비석의 모습이다.
☞ 대웅전(大雄殿) 옆에서 바라본 범종각 부근의 풍광이다.
※ 용천리 삼층석탑의 모습이다. → 대웅전(大雄殿) 좌측에 서 있는 불상의 모습이다.
※ 사나사(舍那寺) 삼성각(三聖閣)의 모습이다. → 사나사(舍那寺) 미타전의 모습이다.
※ 범종각(梵鍾閣)의 모습이다. → 범종각(梵鍾閣)과 불전사물(佛殿四物)의 하나인 목어(木魚), 운판(雲板)을 좀더 가까이에서 쳐다본다.
§ 사나사(舍那寺)에서 용소(龍沼)까지 가는 길에서의 풍경 §
※ 뒤돌아 본 사나사(舍那寺)의 모습이다. → 사나사(舍那寺) 옆 산행로는 이러하고 계속 함왕골을 따라 오르면 갈림길이 나온다. → 조금 오르니 첫번째 계류를 만나게 된다. → 산행로 우측 나무가지에 산악구조신고 안내판(현위치:용문-1)이 붙어 있다. (2007년 7월 15일, 오후 12:12:58 상황)
※ 앞을 바라보니 이정봉이 서 있다. 직진은 함왕산성(1.35k)을 거쳐 용문산이나 백운봉으로 갈수 있고 우측 계곡길로 접어 들면 백운봉 정상(2.47k)으로 직접 오르게 된다. 우측 길은 좀 짧은 산행이 될것 같아 직진 함왕성 길을 따른다. 백운봉 코스는 양평읍 백안리 세수골 코스와 옥천면 사나사 코스가 이용되고 있다. → 경기소방서에서 세워 놓은 119구조 안내판(현위치:용문산4-2:사나사)이 보인다.
※ 사나사(舍那寺)에서 1.5k(또는1.7k) 올라온 지점에 이정봉이 서 있다. 여기서 용소(龍沼)는 좌측으로 10m만 가면 나타난다. 떨어져 나간 이정판을 스틱 위에 올려 놓고 찍은 사진이다. → 앞을 바라보니 산님들이 너덜 길을 따라 용소 쪽으로 내려오고 있다.
● 용소(龍沼) ●
☞ 맑은 물이 세차게 흘러 내리는 함왕골 용소(龍沼)의 모습이다. ▼
※ 용소(龍沼)에서 각자 기념사진을 한장씩 남기기로 한다. (2007년 7월 15일, 오후 12:15:32 상황)
§ 용소(龍沼)에서 함왕봉(咸王峰:947m)까지 가는 길에서의 풍경 §
※ 녹음이 우거진 사면 흙 길을 지난다. → 이정판이 다 떨어져 나가고 이정봉만 남아 있어
길 찿기가 어려운 구간이나타난다. → 계속이 깊고 숲이 울창하여 야생화가 많이 눈에 띈다. → 길 ?O기 어려운 곳에서 만나게 되는 산악회 안내표시기는 구세주 같은 느낌을 준다.
※ 흰색에 보라빛 꽃이 초록색과 어우러져 있는 모습이 싱그러움을 더해 준다. → 휘어진 가느다란 나무가지가 멀리서 보니 독립문 같은 형상을 하고 있다. → 돌밭 길에다 음지라 물기가 마르지 않아
미끄러운 구간이므로 발목을 삐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 우거진 숲을 지나 오르막 길 중간쯤 산행로 우측 나무가지에 산악구조신고 안내판(현위치:용문-4)이 붙어 있다.
※ 오르막 길이 끝날 즈음에 또 다른 산악구조신고 안내판(현위치:용문-5)이 나타난다. → 녹음이 우거진 오르막 길을 오르다가 잠깐 다리쉼을 할때 앞을 바라보니 이상한 모습을 하고 있는 나무가 있어 디카에 주워 담아 본다.
※ 뒤돌아 보니 오르막 길을 통과한 산님이 여유있게 고즈넉한 분위기가 나는 흙 길을 걸어오고 있다. → 사면 흙 길을 돌아 오르마 길을 올라치니 좁은 공터에서 산님이 포즈를 취하고 서 있다. → u자 모양의 나무를 디카에 담아 둔다. → 오르막 길을 오르다가 좌측 앞을 바라보니 누룩바위 같이 생긴 돌들이 나타난다.
● 함왕봉(咸王峰:947m) ●
※ 함왕봉(咸王峰:947m)에 있는 삼각점(용두449, 2005 재설)의 모습이다. (2007년 7월 15일, 오후 2:35:58 상황) → 함왕봉(咸王峰:947m) 부근 전망바위에서 백운봉(白雲峰:940m)을 배경으로 한 컷... → 함왕봉(咸王峰:947m)에 정상 표시석이 없어 허전하여
스틱을 꽂아 놓고 각자 기념사진을 한장씩 남긴다.
§ 함왕봉(咸王峰:947m)에서 전망대까지 가는 길에서의 풍경 §
※ 함왕봉(咸王峰:947m) 정상에서 조금 내려오니
이러한 공터가 있는 곳에 닿는다. 여기서 상원사까지는 3.3k이고 사나사까지는 3.2k이다. 장군봉은 1.1k이다. → 앞을 바라보니 가야할 능선과 887봉, 856봉, 865봉 그리고 백운봉이 한눈에 들어온다. → 내리막 길을 내려오니 887봉과 856봉사이에 있는 안부 삼거리에 닿는다. 여기서 상원사까지는 3.7k이고 사나사까지는 2.8k이다. 장군봉은 1.5k이다. → 887봉과 856봉사이에 있는 안부 삼거리에서 조금 오르니 헬기장이 나탄난다.
※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긴급연락처 안내판(현위치:용문산4-6:정상)이 서 있는 곳을 통과한다. → 앞을 바라보니 천년전에 쌓았던 함왕성터의 흔적들이 여기저기 보이고 함왕성터를 지나면서 멋진 암봉과 전망대를 만나게 된다.
○ 전망대 ○
※ 전망대에서 남한강을 배경으로 한컷... → 전망대에서 백운봉(白雲峰:940m)을 배경으로 한컷... (2007년 7월 15일, 오후 3:48:14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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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망대에서 바라다 본 전경(1) ★
☞ 배너미고개, 함왕골, 함왕봉(947m), 장군봉(1064m), 지나온 능선, 백운봉의 모산인 용문산(1157m), 폭산(992m), 문례재, 용문봉(951m), 용문면, 도일봉, 중원산이 연이어 시야에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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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 ○
☞ 용문산(1157m) 천문대와 통신시설이 손에 잡힐 듯 가까이에서 보인다.
1155봉, 1135봉, 장군봉(1064m), 함왕봉(947m)도 조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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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망대에서 바라다 본 전경(2) ★
☞ 백운봉(白雲峰:940m), 성두봉(443m), 양평, 남한강이 보이고 검단산과 운길산 사이로 서울이 멀리서 조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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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망대에서 백운봉(白雲峰:940m)까지 가는 길에서의 풍경 §
※ 산님이 전망대에서 조망을 마친 후 암릉 내리막 길을 내려서고 있다. → 지나온 멋진 865암봉을 뒤돌아 본다.
※ 865암봉을 내려오니 암릉 길이 연이어진다. → 녹음 우거진 숲을 내려오니 좁은 공터에 닿는다. → 좁은공터에서 백운봉까지는 0.82k 거리이다. → 장군봉에서2.5k 내려온 삼거리 지점에 세워 놓은 이정봉의 모습이다. 여기서 형제우물은 0.6k이고 백운봉은 0.7k 이다.
※ 여기서부터 오르막 로프지대가 시작된다.
사나사 입구(표고220m)에서 백운봉 정상(표고 940m)까지 약 720m의 표고차로
일반 산행의 표고차 500m보다도 훨씬 높아서
오르기가 쉽지 않은 산이라 이러한 시설물들이 많이 설치되어 있다..
→ 네번째로 나타나는 오르막 로프지대의 모습이다. → 오르막 로프지대 좌측 나무가지에
양평소방서에서 붙여 놓은 산악구조신고안내(현위치:백운봉3)이 보인다. → 오르막 암릉 길 곳곳에 안전시설물을 설치해 놓았으나
뾰쪽하게 튀어나온 돌출부분이 많아 머리를 조심해야 할 구간이다.
☞ 산님이 오르막 암릉 길을 안전시설물을 이용해서 조심스럽게 올라가고 있다.
※ 나무뿌리가 계단 역할을 하고 있는 로프지대의 모습이다. → 로프지대를 지나니 오르막 철제계단이 앞을 탁 막고 있다. → 철제계단이 끝나는 지점에서 앞을 바라보니
넙적바위에 굵은 로프가 늘어뜨려져 있고 우측에는 고정철제시설물이 설치되어 있다. → 힘겹게 올라 위를 쳐다보니 새로운 오르막 철제계단 길이 버티고 있다.
☞ 오르막 철제계단 길에서 좌측 위를 바라보니
푸른 하늘과 백운봉(白雲峰:940m)의 흰바위가 한데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광을 만들어 내고 있어 잠시나마 피곤함을 잊어 버린다.
● 백운봉(白雲峰:940m) ●
☞ 백운봉(白雲峰:940m) 정상의 모습이다. 백운봉(白雲峰:940m) 정상 표시석, 이정목이 보이고 그 너머로 용문산(1157m)이 보인다. (2007년 7월 15일, 오후 4:57:32 상황) ▼
※ 양평군에서 새로 세운 2m 높이 화강암 백운봉(白雲峰:940m) 정상 표시석에서 기념사진을 한장씩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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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운봉(白雲峰:940m) 정상에서 바라다 본 전경(1) ★
☞ 사나사 계곡, 배너미고개, 함왕골, 함왕봉(947m), 장군봉(1064m), 지나온 능선,
용문산(1157m),폭산(992m), 용문봉(951m), 용문면, 상원사가 보이고 멀리 원주 치악산, 남대봉, 백운산이 조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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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운봉(白雲峰:940m)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1) ○
☞ 도도히 흐르는 남한강 물줄기가 보이고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과 양수리, 해협산, 정암산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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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수골과 양평군, 젓가락을 놓은 듯한 형상을 한 양평대교와 양근대교가 보이고 남한강 너머로는 양자산과 앵자봉(667m)도 조망된다.
☞ 멀리서 70번 도로가 지나가는 이포대교가 보인다.
☞ 양평군, 육군, 백운산악회가 세운 통일암(統一岩) 비석의 모습이다. ▼
※ 백운봉(白雲峰:940m) 통일암(統一岩) 비석에서 기념사진 한컷... 통일암(統一岩) 비석 위에 얹혀 있는 흙갈색 돌은 양평군민들이 백두산 천지에서 가져온 것이라고 한다. 통일암(統一岩) 비석 남쪽에는 평상형 전망대도 새로 축조되어 있다. → 백운봉 정상에 있는 시멘트 콘크리트 삼각점의 모습이다. → 통일암(統一岩) 비석 에는 “위 흙과 암을 육천만 민족의 염원인 통일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백두산 천지에서 옮겨 이곳 백운봉에 세우다” 라고 적혀 있다. → 양평군 경관안내도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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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운봉(白雲峰:940m) 정상에서 바라다 본 전경(2) ★
☞ 상원사, 용문면, 추읍산(주읍산·칠읍산·주흡산), 홍천 매화산, 갈기산, 오음산, 금물산, 남한강, 이포대교, 세수골과 양평군, 양평대교, 양근대교, 옥천면, 해협산, 정암산, 양수리가 보이고 멀리 원주 치악산, 남대봉, 백운산이 조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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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운봉(白雲峰:940m)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2) ○
☞ 가까이로는 청계산, 대부산, 소구니산, 유명산, 중미산, 어비산이 보이고 멀리로는 북한산과 도봉산이 조망된다.
☞ 비호고개, 삿갓봉, 뾰쪽하게 생긴 산수유축제로 유명한 추읍산(주읍산·칠읍산·주흡산), 남한강이 바라다 보이고, 멀리로는 원주 치악산이 아스라히 조망된다.
☞ 함왕봉(947m), 장군봉(1064m), 지나온 능선, 용문산(1157m)이 조망된다.
☞ 바위 너머로 연수리로 내려가는 봉우리의 모습을 바라다 본다. ▼
※ 이 봉우리에 세워놓은 이정판의 모습이다. 여기서 사나사(舍那寺)는 3.1k이고 연수리(수도골)는 2.6k이다. → 백운봉(白雲峰:940m) 정상에서 100m 내려온 지점 봉우리에 있는 이정판의 모습이다.
☞ 사나사(舍那寺) 계곡, 양평 시가지가 보인다.
§ 백운봉(白雲峰:940m) 정상에서 사나사(舍那寺)까지 가는 길에서의 풍경 §
☞ 백운봉에서 조망을 마친 후 하산 길에서 바라다 본 용문산(1157m), 1155봉, 1135봉, 장군봉(1064m), 함왕봉(947m)의 모습이다.
☞ 백운봉(白雲峰:940m) 정상에서 조망을 마친 후 하산 길에서 바라다 본 용문산(1157m), 장군봉(1064m), 폭산(992m), 용문봉(951m)의 모습이다.
※ 백운봉(白雲峰:940m)에서 0.82k 내려온 지점에 있는 이정표의 모습이다. (2007년 7월 15일, 오후 5:33:22 상황) 직진 길을 버리고 좌측으로 하산한다. 하산은 다양한 코스가 있으므로 취향에 따라 코스를 택하는 것이 좋다. → 산행로 좌측에 코브라처럼 생긴 고사목이 눈길을 끈다. → 거목 한그루가 산행로 한복판에 가로 누워 있다. → 내리막 너덜 길을 내려선 산님이 뒤돌아 보고 있다.
※ 너덜 길이 통과한 산님이 녹음이 우거진 평탄한 흙 길을 걸어가고 있다. → 한참 내려오니 계류가 보이기 시작한다. → 계류를 통과한 산님이 큰 바위 위에 올라서서 없어진 산행로를 찿느라고 주위를 두리번 거리고 있다. → 계곡에 맑은 물이 흘러 내리고 물소리가 요란스럽다.
※ 숲이 우거져 있어 길찿기가 찿지 않은 듯 산님이 주위를 살피고 있다. → 계곡에서 숲을 헤치고 나오니 사나사(舍那寺) 경내 뒷뜰에 닿는다. (2007년 7월 15일, 오후 6:30:48 상황)
※ 이왕 절쪽으로 나온 김에 삼층석탑 앞에 앉아서 포즈를 취해 본다. → 사나사(舍那寺) 대웅전(大雄殿) 앞에서 한컷...
§ 사나사(舍那寺)에서 용천2리 주차장까지 가는 길에서의 풍경 §
※ 사나사(舍那寺) 경내를 뒤돌아 본다. → 오늘 아침에 지나간 산행로 초입을 바라다 보니
각종 안내판이 즐비하게 서 있다. → 사나사(舍那寺) 일주문(一柱門)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또 한장 남긴다. (2007년 7월 15일, 오후 6:37:52 상황) → 도로 좌측을 바라보니 비석 두개가 다정하게 나란히 서 있다.
※ 도로 좌측에서 꺽어 안으로 들어오니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 넙적하고 큰 돌이 깔려 있는 곳이 나타난다.
여기서 알탕을 하고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한다. → 간단한 미역을 한 산님이 옷을 갈아 입고 일주문(一柱門) 한가운데서 뒤돌아 보고 있다. (2007년 7월 15일, 오후 7:05:14 상황) 일주문(一柱門) 앞에 주차해 놓은 차량들이 늦은 시간이라 한대도 보이지 않는다. → 주차장에서 사나사(舍那寺)로 올라오는 시멘트 포장도로의 모습이다. → 맑고 시원한 물이 알탕한 나를 또 유혹한다.
§ 산행날머리: 경기 양평군 옥천면 용천2리 주차장 주변풍경 §
※ 용천2리 주차장에 있는 새로 단장한 화장실이 멋진 팬션처럼 보인다. → 차량들로 꽉차 있던 넓은 주차장(승용차 110대)이 텅 비어 있다. (2007년 7월 15일, 오후 7:21:20 상황)
☞ 도로 좌측을 바라보니
도라지꽃이 푸른 하늘과 한데 어우러져 멋진 풍광을 연출해 낸다.
※ 긴 줄다리가 있는 옥천타운의 모습이다. → 양평 함왕봉(947m), 백운봉(白雲峰:940m)을 산행하고 알탕 후
‘옥천면옥’ 에서 보드랍게 삶은 편육(9천원), 기름끼가 살짝 도는 따끈따끈하고 고소한 완자전(9천원), 물냉면과 비빔냉면에 무김치를 하나씩 얹어 먹고 나니 삼복(三伏)의 첫 번째 복날인 초복(初伏)은 어느새 지나가 버렸습니다. (2007년 7월 15일, 오후 7:46:30 상황)
☞ ‘옥천면옥’ 에서 오늘 산행한 능선과 '한국판 마테호른' 백운봉(白雲峰:940m)을 바라다 본다.
◈ 참고사항 ◈
더 많은 산행사진을 보고 싶은 회원님은 기본 앨범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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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울님들을 위하여 좋은 산행기 준비해주신 요산님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옥천면옥 보나까 갑자기 냉면 생각이,,거기보다 맛은 못하지만 함흥냉면에서 점심 때워야 겠습니다
샹그리라님
늘 격려의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옥천면옥은 옥천면옥대로 함
냉면은 함
냉면대로 고유의 맛이 있잖아요.

주말에는 옥천면옥 가는 길이 좀 막히긴 해도 나들이 기회가 되면 한번 쯤 들러서 시원한 냉면과 함께 고기완자와 편육을 맛 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아
강원도 인제로 아들 면회겸 휴가가실 때 한번 들러시면 좋겠네요.
요산님
복더위에 고생하셨습니다. 우리는 요산님 덕분에 시원한 방콕에서 산행기를 
감하고 있습니다. 참 글고보니 옥천냉면을 먹어본지가 강산이 한번은 변한것 같습니다. 당분간은 뜀박질도 못하는데 냉면이나 몸도 추스릴겸 옥천냉면이나 먹으러 가야겠습니다. 
거운주말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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