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초와 천년초의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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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초와 천년초의 효능

백년초

1-2년 동안은 줄기가 자라다가 3년이 지나면서부터 열매가 자라기 시작해요

성분으로는 무기질 중 칼슘, 칼륨, 마그네슘이 풍부하죠

이 같은 성분은 관절을 이루는 뼈, 연골, 힘줄에 주요한 성분으로 작용해요

백년초는 뿌리와 줄기, 잎, 열매 모두 식용과 약용으로 사용되고

백년초의 뿌리에는 인삼에 들어있는 사포닌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서

먹게 되면 인삼냄새가 나기 때문에 '태삼'이라고도 부른데요

백년초의 효능

동의보감과 본초강목에도 '만병통치 식물'이라고 전해지며

백년초의 줄기는 칼슘을 멸치보다 2배 이상 함유하고 있어 어린이의 뼈 성장과

여성, 노인들의 편안한 배변을 도와준데요

변비에 좋으며 적은 양으로도 쉽게 포만감을 느끼게 함으로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랍니다!

또 비타민C가 방울토마토의 10배 가량 함유하고 있어

면역력을 높여 감기, 천식 각종질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며, 항염작용이 있어서

각종 염증에도 도움이 된데요

주목해야 할 것은 항암효과인데, 백년초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페놀성 물질과 폴라보노이드 성분이 항산화 및 항암작용을 하여

구준히 복용하면 암세포 발생 억제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백년초 효소 만들기

백년초 열매 가시를 제거한 뒤 깨끗하게 씻어서 열매와 설탕을 1:1 비율로 넣고 3-6개월 동안

발효시키면 끝! 발효가 된 효소는 기호에 맞게 물이나 음료, 요리에 활용하기!

섭취 시 주의사항

백년초는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어 몸이 부실하거나 차가운 사람이 섭취하면

설사, 변비와 같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서 섭취 시 주의해야 해요!

천년초

천년초는 전 세계에서 사계절이 뚜렷한 한국에서만 자생하는 토종으로

황토와 사토가 적당히 섞인 토양과 추운 환경에서 자랄수록 약효가 더 높다고 해요

매년 4-5월 경에 작고 파란 열매가 열려 5-6월에는 열매에 꽃이 피고

이후 꽃이 지면서 열매가 커져 11-12월에 자주색으로 열매가 익으면 수확해요

병충해에도 강해서 농약 등 제초제와 화학비료도 일체 사용하지 않고

처음 종자를 이식할 때만 유기질 거름을 사용할 뿐이라

자영상태 그대로 두어 재배하기에

자연친화적이라 할 수 있겠네요!

천년초는 페놀성 물질과 폴라보노이드, 식이섬유, 비타민C, 칼슘, 복합 다당류 등

인체에 중요한 각종 영양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특히 식이섬유질의 함량은

100g 당 48.5%로 식물 중 가장 많아요

필수 아미노산 역시 다량 함유되어 있어요

천년초의 효능

질병과 노화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는 페놀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세포활성화, 암세포성장억제, 항산화, 항균작용이 뛰어나 신체의 전반적인 면역 기능을 강화 시키고

모든 장기를 태생시의 건강한 상태로 되돌려 놓아 질병과 노화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해요

피부미용에도 탁월한 효능이 있고

기의 흐름과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독을 풀어 준다고 본초강목에 적시하고 있어요

칼슘이 멸치보다 8배 이상 함유되어 있어 노인성 골다공증과 성장기 어린이의 뼈 건강에

도움이 되며 식이섬유가 과일보다 무려 40배나 많고, 비타민 C 덩어리로

식이요법이나 비타민C 결핍성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해요

섭취방법

천년초는 생 줄기와 생 열매를 먹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래요

잘 씻은 생 줄기 한 장을 3-4등분하여 요구르트와 함께 믹서기로 갈아

식전공복에 복용하는 것이 좋고

가루로 만들어 음식을 만들 때 함께 넣거나 백년초와 같은 방법으로 효소를 만들어

복용해도 좋아요!

백년초와 천년초의 효능과 섭취방법을 알아보았어요

엄청 좋은 효과를 주는 것이니 구해서 먹어봐야 겠네요!

작성자 : 맨투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