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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위하여! 스크랩 2023년 4월 - 단백질을 끊으면 더 이상 끊어낼게 없는데...
천혜 추천 0 조회 55 23.04.29 10:25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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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4.29 15:16

    첫댓글

    마음이 아픕니다
    그러나
    천혜 선생님의 불굴의 노력으로 뜻대로 이루게 되시기를
    건강 회복되시기를
    비옵니다

  • 작성자 23.04.29 16:59

    베베님이 기원해주시니 꼭 그리 되리라 믿어봅니다.

  • 23.04.29 18:42

    '귾기' '귾기' 저는 도무지 이해 불가.
    저는 무조건 '많이 먹는 놈' 이 '잘 먹는 놈' 이고 '잘 먹는 놈이 오래 산다'는 진리(?)로 삽니다.
    조미료는 제가 새벽 5시 산행을 할 때 성불사 절에 들려서 간단히 대웅전에 참배를 한 연후에 바로 공양간에 들려서 따뜻한 물을 한~컵 받아서
    휴식공간에 와서 ' 인산 죽염'을 차 숫갈로 한 컵 타서 마십니다.
    간간하니 먹을 만 하지요. 때때로 라면 향(?)이 그리워 라면 스프를 조금 첨가하여 마십니다.
    저녁마다 일잔(?)을 하니컬컬하여 해장하는 느낌도 들고요.
    때로는 어묵 국물을 먹는 느낌도 받습니다.
    우리 '성자' 님의 '먹거리'가 이해가 도저히 불가합니다.
    죄송합니다. 댓글이 좀 '거시기' 했나요?

  • 작성자 23.04.29 18:58

    저는 지기님을 이해합니다.

    저도 지기님처럼 살았던 시절이 있으니까요. 고엽제 환자지만 피부쪽만 영향을 받아 아직 건강을 유지하는 걸로 보입니다.

    그러나 조금 더 시간이 지나고 건강이 약해지면 그때는 "아! 그래서 그랬구나!" 하시겠죠.

    젊고 건강한 분들 중에도 신경이 예민하거나 발달된 분들은 저를 잘 이해합니다. 우리나라에선 테니스 권순우 선수가 식사 조절을 저랑 비슷하게 하고 있더라구요.

  • 23.04.30 19:32

    @천혜 천혜님의 '아량'은 우리 '평민'으로써는 이해 불가.
    저를 이해하여 주신다니 너무 고맙습니다.
    저는 베트남 전에서 고업제를 엄청 뿌렸다는 '안케계곡' 에서의 첨병으로 엄청 많은 작전을 수행하고 희안하게도 안 죽고(?) 귀국했지요.
    지금은 고혈압, 고지혈증, 피부병(흑색종)으로 신청했으나 "니는 건강 검진 결과 해당 무"로 판정 받아 그냥 살고 있습니다.
    천혜님이 말씀하신 '아! 그래서 그랬구나' 가 오지 않기를 바라면서 80세가 되기를 기다립니다. 80이 되면 지원금이 나온다나 어쩐다나?
    천혜님! 모쪼록 건강하세요.
    저도 '사주'가 궁금하여 18살에 가출하여 '도' 와 '기' 그리고 '사주'를 알려고 계룡산 까지 가서 연구(?) 했지만 천혜님 만큼 '기'를 깨달치 못했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5.01 09:15

    @hongall 죽을 상황에 처하면 누구나 저를 이해하게 됩니다. 위기에
    빠진 신경이 극한의 능력을 발휘하기 시작하니까요.

    그 시간을 짧게 경험하고 일찍 죽는게 인간의 최선입니다.

    저는 사주 이야기는 전혀 모릅니다. 도와 기에 대해선 아마도 세상에서 가장 잘 아는 사람일 겁니다.

  • 작성자 23.05.02 07:46

    점심때 하루 한 번 단백질 섭취도 불가능해지네요.

  • 23.05.02 09:29

    참 안타깝군요.
    그런데,단백질 섭취가 정확히
    무엇인가요?
    고기나 생선,콩,우유같은 것을
    못 먹는다는 이야긴가요?

  • 작성자 23.05.02 09:32

    네!

  • 23.05.02 09:57

    모쪼록 몸에 맞는 음식을 찾아서
    건강을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3.05.02 10:05

    감사합니다.

    현재로서는 채식주의로 갈 수밖에 없네요.

  • 23.05.02 13:15

    병원에 가서 링거를 맞아도 안되나요?
    그런 몸으로 어떻게 학교 근무를합니까?
    안스럽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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