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대뼈 깎는 안면윤곽수술 너무 위험하진 않을까요?
사고, 부작용, 합병증등에 대한 걱정은 수술을 고려하는 누구에게나 마찬가지 이겠지만 특별히 안면윤곽수술에서의 사고를 염려하는 경향은
아마도 빈도가 높아서라기보다는 빈도는 매우 낮지만 한건이라도 발생시 치명적일수 있고 언론매체에서 크게 보도하며,
일반적으로 흥미롭게(?) 느끼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런 사고를 언론매체에서 접하게 되면 일반인들도 충격을 받지만 의사들에게도 마찬가지로 충격입니다.
안면윤곽수술중 광대뼈 축소술의 합병증과 수술후 장기적인 후유증은 없습니다.
수술중과 수술직후의 합병증이 없다면, 즉 만족스러운 수술 결과만 얻으면 별다른 후유증을 남기지는 않습니다.
기존의 윤곽수술에서 가장 많은 제한을 주았던 수술장비의 획기적인 개선을 통해
수술의 접근 루트, 수술방법, 수술소요시간, 궁극적으로 수술의 안전성을 획기적으로 높였습니다.
광대뼈축소술에서 볼쳐짐은 본원의 안면윤곽 수술의 경우 극히 드뭅니다. 골막박리가 최소이기때문에 그렇습니다.
학술적인 논리까지는 설명해도 잘 모르실 것이고 직접 상담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고정문제 또한 유리합니다.
종전에는 골막막리가 광법위하게 필요하기때문에 뼈가 지지할 구조가 없고 자칫하면 위치를 이탈합니다.
하지만 저희 방법에서는 골막이 대부분 제 위치에서 붙어있으므로 위치변동 가능성은 거의없습니다.
종전방법에서도 불완전 골절을 정확히만 해주면 고정이 필요 없습니다.
잘못해서 완전골절이 되는 경우때문에 고정을 하는데 요즘은 대부분의 추세가 고정을 하지 않는 쪽입니다.
특히 저희 장비는 정확히 불완전골절이 되도록 이중관구조로 되어 있어서 바깥관은 보호대 역할을 하고 안에서 아주 작은 줄톱이 움직입니다.
외부관의 굵기가 볼펜 심지보다 작으니까 구멍을 통해 관골궁까지 가는것도 쉽고,
관골궁에 날이 닿으면 끝부분만 약간 날을 노출시켜 관골궁의 안쪽을 일부 제거하면서 정확히 불완전골절을 시킵니다.
어쨋건 본원의 안면윤곽수술인 광대뼈축소술은 부작용도 없지만, 단점이 있다해도 기존의 수술보다는 훨씬 적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주관적 해석이 필요한 내용, 예를들어 아주 심한 부작용, 많이....등등의 표현이 섞인 정보는 피하시고 객관적인 실제 정보만 믿으십시요.
앞, 옆 광대뼈가 발달한 경우인데 둘다 축소가 가능한가요?
광대뼈축소술에서 신개념 최소절개법 수술의 여러가지 장점중 가장 확실한 장점이 바로 옆광대 및 귀바로앞광대까지도 확실히 줄일수 있다는 점입니다. 최소절개 광대뼈축소술은 기존의 입안절개와 두피절개(혹은 귀앞절개)를 이용한 수술의 여러가지 단점들을 극복하고자
장비를 개발하고 수술방법을 발전시킨 수술입니다.
본원의 최소절개광대뼈축소술의 경우는 입안쪽 작은 절개선(5mm)으로 수술을 하게 되는데,
앞광대 및 옆광대축소에 탁월하며 기존 수술에서 어려웠던 귀앞광대(45도광대)까지도 탁월하게 축소할수 있고,
옆광대뼈를 부러뜨리되 불완전 골절을 만드는 것이고 내측으로 밀어넣어 압축골절을 만드는 것입니다.
골절후 나사나 철심고정의 이물질이 필요가 없고 그외 광대돌출의 부분은 갈아내는 방식으로 효과적으로 축소를 시행할수 있습니다.
이는 최소절개술시 기존수술방법과는 달리, 많은 골막분리가 필요치 않고
수술 후 골막으로 인해 광대뼈 골절시 고정역할을 해주어 고정물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이 골막은, 상담한 지지대 역활로써, 수술후 일정시간 지나시면 수술전 상태의 강도로 고정되어지게 됩니다
물론 일시적으로 4~6주사이에는 입을 무리하게 벌리게 되면 움직임이 있을수 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고정이 되어 움직이는 증상은 없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본원 최소절개광대뼈축소술의 경우 옆광대를 효과적으로 줄일수 있으며, 외부에 절개와 같은 흉이 남지도 않습니다.
이러한 방법을 통해, 환자입장에서는 큰 고통없이 예전방법과는 달리 빠른 회복과, 수술후 만족도가 높은 결과를 얻게 되시지요
광대뼈축소술를 한다고 무조건 줄이는 것이 아니고 귀하의 조건에 따라 수술방법이 달라지게 됩니다
무작정 줄여준다고 해서 얼굴이 작아 보이는 것이 아니라 옆광대는 최대한 줄여주되 앞광대와 45도 광대가 적절한 조화를 이루어 졌을때
입체감이 생겨 얼굴이 작아보이게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