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zz Studio 1.
A. Jack Lawrence/Walter Gross - Tenderly 22:31
B. Bob Shad/Hank Jones - Let's Split 24:12
Paul Quinichette(Tenor Sax),
Frank Foster(Tenor Sax),
Joseph Newman(Trumpet),
Benny Green(Trombone),
Hank Jones(Piano), Jonathan Gasser(Guitar),
Edward Jones(Bass), Kenny Clarke(Drums)
JASMINE RECORDS - DECCA GOLD LABEL
1953년 recording / 1973년 발매
Made in ENGLAND
1954년 프로젝트 그룹으로 당대의 재즈 명인들이었던 폴 퀴니체트, 프랭크 포스터, 조 뉴먼, 베니 그린, 행크 존스, 조나던 게셔, 케니 클락이 참여한 슈퍼 세션 레코딩이다. 비밥과 스윙재즈 음반으로 유명한 재즈 명곡 Tenderly의 22분짜리 대곡 편성 연주는 당시로서는 획기적인연주로 이 앨범의 최고의 명연주이다. 행크 존스 편곡의 Let's Split도
뛰어난 명곡이다.
폴 퀴니체트(Paul Quinichette(1916년-1986년))
레스터 영(Lester Young)의 색소폰 연주기법에 영향을 받아 "테너 색소폰의 부통령"으로 불리웠던
연주자이다. 덴버 출신으로 테네시 주립대학에서 음악을 전공하고 클라리넷과 알토 색소폰을 불렀고, 초기 리듬앤블루스 밴드에서 활동하면서 재즈 뮤지션들이었던 조니 오티스(Johnny Otis), 럭키 밀린더(Lucky Millinder), 루이스 조던(Louis Jordan)과 활동하다가 카운트 베이시(Count Basie)악단에 입단하여 그의 스승이었던 레스터 영에게 가르침을 받았다. 비밥 시대에 레스터 영과 존 콜트레인(John Coltrane)의 스타일을 잘 체득하여
자신만의 테너 색소폰 연주스타일로 만든다.
특히 빌리 헐리데이(Billie Holliday)와 사라 본(Sarah Vaughan의 공연과 레코딩에 자주 참여하였는데, 빌리 헐리데이는 퀴니체트를 "Lady Q"로 불리웠을 정도로 음악적 동료로 친숙하게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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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zz Studio One - Tenderly
https://youtube.com/watch?v=T75sLA7C3FE&si=cyeU5I-asjXcwfq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