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2월 23
순창 & 용궐산
참준우리산악회
용궐산
[龍闕山]
지역: 전라북도 순창군 동계면 어치리
출처: 디지털순창문화대전
명칭 유래
산 이름은 산세가 마치 용이 하늘을 날아가는 듯한 형상이라는 데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원래는 용골산(龍骨山)이라 불렸는데 이 명칭이 ‘용의 뼈다귀’라는 죽은 의미를 갖고 있으므로, 산이 살아서 생동감 넘치는 명기를 제대로 발휘하도록 하자는 주민들의 요구가 있었다. 이에 정부는 중앙지명위원회를 열어 2009년 4월 용궐산(龍闕山)으로 명칭을 개정하였다. 원통산에서 남진하는 산릉이 마치 용이 자라와는 어울릴 수 없다는 듯 서쪽 섬진강 변으로 가지를 치며 솟구쳐 있다. 용같이 우뚝 솟아 꿈틀거리는 듯 준엄한 형세를 띠고 있으며, 앞에는 만수탄[섬진강]이 흐르고 있다.
▲ 용궐산에서 보는 섬진강과 하늘길
▲빨치산 참호 ?
용궐산 정상에서 점심 해결하고 올라 갔던 길로 내려 오면서
이정표에서 용굴, 요강바위 이정표로 오면서 돌밭으로 무장된
길에서 (죽을)고생 많이 했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첫댓글 용의 대궐이 있다는 산이라 험산인데
수고 하셨습니다 ,
왜 참존 안오시요?
즐겁고 유쾌한 지도를
많이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지리산 구룡계곡 층층대 뺨치겠네 용궐산 관광 잘했소이다 선수가 하산시 고생께나했다고 하는 소리 들으니까 내 마음이 오싹해지네 수고 많이했어
인터넷보고서 산이좋다고하여 용궐산 하늘다리 산행을했는 좋은산이긴한데 저역시도 무리하여 고생을했지만 힘들게 산행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그래두 마다않고 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