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4개월전에 젤리 덕분에 첫 충치를 발견했어요.
충치 치료에 치아 삭제가 많이 되는걸 보고
남어지 치아를 두기로 작정을 했었답니다.
선생님 책도 읽었구요.
지금 만5세인데 충지 갯수는 늘지 않았지만
깊어졌어요.
아래 어금니 두개는 신경치료를 해야한다고 했어요.
그 중 하나는 인접충치라 음식물이 속으로 많이 들어갓는지 잇몸에 염증과 뿌리가 반정도 짧아졌더라구요.
다른 하나는 치아에서 피가 나오더러구요.
아이가 통증없이 밥을 잘 먹고 있어요.
제가 고민하는건
신경치료를 하면 신경이 죽어서 치아가 빨리 빠진다고 알고 있습니다. 지금
통증이 없는데 이걸 치료해서 아파지면 어쩌나..
만약 치아를 잘 관리한다면 염증이 줄어들고 뿌리가 더 짧어지지 않을 수 있을까요?
아니면 신경치료를 해서 염증을 치료하고 크라운을 해서 영구치가 나올때까지 기다리는거나 일찍 빠지면 공간장치를 해야하나요?
윗 어금니는 신경치료 50프로인데..
파봐야 알거 같다고 ㅠㅠ 이런 치아도 다 치료해야하난요?
유아치아는
정지우식은 기대하기 힘든가요...?
며칠 너무 고민하고 있는데..
치아는
한전 삭제하면 재생이 안되니 너무 고민됩니다
도와주세요 ㅠㅠ
첫댓글 저도 답변이 궁금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