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한국에서 설비 관련 일을 하였지만...젬병이라서...
미국에 온지 두달 되어 갑니다.....조그만 가게를 운영하는데.....냉장고가 갑자기 탱크굴러가는소리 나더니만..
다음날 전혀 냉장이 안됩니다....당혹.....ㅠㅠ
작은 상식으로 냉장고를 잘 살펴보니..."R134A"라는 가스 충전 종류가 써져 있더군요...
여기는 라스베가스라서 여름철 대비 직접 한번 점검도 할겸 가스를 구입할려구....어디서?
홈디포는 없죠?
가스통하구...무슨 메니폴더게이지 필요하죠...?
답변 부탁 드립니다...
첫댓글 이곳 미국에서는 냉매가스는 아무에게나 판매 하지않습니다, 자격증이 있는 사람에게만 팔고 있답니다,그지역 냉동업체에 보수를 요청 하시는 것이 좋을것 같네요.
SAM'S에서 살수 있나요,,,,,...오호! 가까워요... 어떻게 주입하죠....대충 어께넘머로 봤지만...정확한 TIP은 몰라요.....알려주삼..! 그리고, 돈이 많이 들어도 이기회에 알아두면...가게 냉장고라도 제 손으로 고치고 싶어요... 매년 여름에 기술자 부르는 값이 정말 크더군요.....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그리고...어제 냉장고 뒤를 열어보니....휀이 잘 돌지가 안더군요... 휀이 돌려구는 하는데....(방열기용 휀) 무슨 로드가 걸리는것 처럼 손으로 탁 치면 좀 돌다가 서서히 멈춤니다... 냉동기용 부속이나 휀은 어디서 구입하나요...무슨 체인점이 이름이 있나요... 알려주세요.....뭔든지...좍좍 흡수 하겠습니다.
전문가의 수리가 필요할 수도 있겠지만,설비 관련 업무를 하셨던 분이므로 이해가 빠르실 것 같아 몇가지 기본적인 상식을 알려드립니다.응축기 냉각휀이 베아링 깨져서 요란한 소리가 나면서 콤프가 자동으로 멈추었을 겁니다.냉매 보충 보다는 냉각휀 교체하면 될겁니다.그리고 소형 냉장고는 냉매 충진하려면 복잡합니다,충진용 밸브가 거의 없어서 용접하고 진공잡고 이건 전문가 작업이고 냉각휀은 설비 하신 경력이면 가능합니다만,구매하는데 라이센스가 없으면 어렵다는 여러분의 의견에 공감합니다.그리고 참고적으로 얼마전 인디애나에서는 냉각휀 코퍼렌드사 제품 반마력 교체하는데450불 받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