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세보령 제29대 군수직을 떠난지 27년만에 민선6기 金東一시장이 역대 보령시장,군수를 시청으로 초청하여 시정간담회를 갖기로 하여 5월14일아침 승용차를 몰고 설래는 마음으로 보령시로 향했다
그간 평상시 지나다니던 때와는 다른감정으로 그옛날 모습들은 어떻게 변했을가 아름다웠던 옛모습
에 보태어 꾸준한 개발과 환경정비로 살기좋은 아름다운 가거지를 보면서 내가 이곳과 연을 맺었음에 한없는 감사를 되새기면서 10시 조금지나 시청에 도착했다.현관에서직원들의 안내로 시장실로 가니 이미 두분이 먼저 오셨다.원근 불편을 가리지않고 10명의 옛선후배 한자리 같이하니 반갑기 그지없다
姜元照 丘冀贊 李完相 趙哲衍 吳濟世 朴商敦 金興泰 金鶴顯 申俊熙 李時雨 (재직년도순)
내가 군수로 재직할때 金東一시장은 서무계장으로 있었고 지방에 있으면서 행정역량을 인정받어 과장 ,국장을 거치고 지방행정의 꽃인 시장,군수를 목표로 도의원을 거처 마침내 시장에오른 행정의 달인이다.평생을 지방행정에 몸바처 쟁취한 민선시장 김동일시장 축하합니다.
김시장이 재직하는 동안 보령시정이 한단계 더 도약되길 바랍니다. 시정보고에서 시민이 행복한 희망찬 새보령을 들으면서 모두 보령발전을 가속화 할 사업들이였고 이중 가장 놀랄만한 사업은 보령과 태안을 바로 옆으로 당기는 바닷길 연결도로 14.1Km 건설사업이다.대천항에서 해저터널8Km로
원산도를 잇고 원산도를 거처 태안군 영목항까지 6.1Km(해상교량 1.7Km포함)를 총사업비5,790억원(국비)으로 2018년에 준공한다니 놀랍다.종래 75Km 90분을 10분으로 단축된다. 태안해상국립공원을 10분거리 이웃으로 동일생활권으로 두고, 바다와 섬의 원산도관광이 촉진될 관광의 다양화로 시민편
익과 개발이익은 얼마나 클가 서해안 사철관광의 중심명소로 자리잡어 만세보령,영원한 가거지,세상천지 이런데 어디 또 있을가..
2018년이후 가속화될 동서 내륙고속도로 보령(충남)-청주(충북)-울진(경북) 개통으로 어딜가든 한나절을 가상해 보면서 모처럼 친정을 찾은 10명의 보령시장들은 서로를 위로하며 감격해 했다.
대천해수욕장 머드린호탤에서 보령시민의 안영과 보령시정 발전에 감사의 기도와 함께 맛있는 오찬을 즐기고,국도77호선 건설홍보관을 거처 중부발전본사 사옥전망대에서 자랑스럽고 사랑하는도시 대천시 조망을 끝으로 초청간담회 일정을 마첬다.
시정간담회 준비와 진행을 위해 애쓰신 김동일시장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만세보령과 맺은 인연에 다시한번 감사하고 보령시민이 행복한 희망찬 새보령을 두손모아 비옵니다.오늘하루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현암의 공간 수정동 원문보기 글쓴이: 강원조
첫댓글 끝나고 영창가고, 끝나고 쫒겨가고, 끝나고 자살하고, 그 xx같은 대통령 자리보다 훨씬 보람있고 값진 자리. 군수, 참 부럽소. 의성군수 내리 3 번 하고 아직도 노익장 과시하고 있는 정해걸형 함께 .정말 부럽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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