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행사관계로 대둔산관광호텔에 갔지요.
오랫만에 가긴 하지만, 열악한 시설과 주변 음식점에서
맛있게 먹을만한 것이 없어서 기대를 안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별다른 특징을 찾아보기 어렵다.
우선 호텔 앞쪽의 산을 한 컷
그리고선 호텔 입구
몇 가지 일좀 처리하고 먹게된 저녁인데
호텔이라는 곳의 반찬을 한번 살펴보시라...
그리고 메인요리인 버섯전골..이 정도에 소주 한잔 넘기기도 힘들더구만`
그래도 호텔 음식점의 내부엔 문화적 혜택이..
저녁먹고 난 후 또 일하고..그리고 12시가 되어서야 호텔 밖의 술집으로 Go~ Go~
음식점에서의 술은 막걸리가 최고, 몇가지 안주를 시켯지만 찍지 못했다.
ㅏ음
술마신 다음 날 숙취를 해소하는 방법 중의 하나..가벼운 샤워 겸 사우나~
아침 시간에 사우나 들어가기 전에 한 컷~
개운하게 사우나 하고나서 1층 식당으로 갔더니
별로 특징없는 해장국이나온다고 한다.
그리고 7-8가지의 반찬들도 별도의 특징이 없다.
그리고 당일 아침에 먹은 해장국~
아침먹고 호텔 정면의 운동장과 산을 다시 한번 또 찍는다.
이것은 어떤 식품일까요?
대둔산관광호텔에서의 1박2일간 진행된 업무..
저녁과 아침을 호텔 내에서 먹을 정도로
타이트하게 진행되었는데 맛은 별로~
알아서들 찾아가던지~
첫댓글 대둔산 등산하고 나서 비빔밥 자주 먹는데 ㅎ
경치도 좋고
관광호텔은...어딜가나 비슷하죠....관광호텔... 관광호텔은....^^*
갑자기.... 8년전 연수 받던 생각이 나서.. 살짝 웃었다는.....
입구에 음식점이 즐비합니다..토속 음식을 먹기엔 부족함이 없더군요.
나무이름은 남천 입니다
무우김치랑 고등어자반이 맛있어 보이는데 음식맛은로인가 보네요
호텔이라고 하기엔... 지나갈때마다 여관 같다는...
거의 여관 수준이라는.... 호텔 음식이 다 그렇지요..........
호텔 음식치고는 참 없어보이네요...근처 식당이 있으면 거길가서 먹겠네요...
대둔산앞에 음식점에는 산채비빕밥아님 산채전을 먹어야 하는데 /거거는 호텔이 아니고 모텔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