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7남매 맏며느리로 살면서 명절 후 자기 집에 가서 먹을 것 없을까봐 동서들 몫을 따로 해서 싸서 보냈는데 언제가 우리 세째 시동생이 내 귀에 대고 "형수님 어차피 가져가면 저만 먹으니 너무 애쓰지 마세요~,하더군요 그 뒤부터는 가져갈 사람이 내 눈치보지 말고 알아서 가져가라 합니다 고맙다며 가져가는 손아래 사람들이 더 고마운 세상입니다 ㅎㅎ
어른들도 눈치가 있어야 됩니다 질녀가 결혼을 했는데 상계동에 자리 잡고 저는 개포동 언니는 압구정동 사는데 질녀 시모님이 전주에서 김치도 골고루 쌀.된장.집간장.고추장 깨(안 볶은것)를 시부님 차 뒷 트렁크,차 뒷 자석에 가득 싣고 오셨어요 다음 날 이모들 와봐 내가 감당이 안돼요 그래서 가보니 입이 벌어져요 반찬까지 해 오셔서 냉장고는 더 이상 불문 된장이랑 고추장은 언니가 손 봐 주고 쌀통 사다 쌀 넣어주고 남은 것은 저희가 김치랑 나누어서 가져 왔어요 손이 커도 너무 큰 사돈
첫댓글 저런 애들은 폭삭 망해서 가난해져야 하는데..
어머 지금 안 주무시고 계시네요
추석 명절 잘 보내시고 계시지요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충격 입니다
우리들 신혼때는 차가 없어도 뭐 한가지라도 주시면 고맙다며 머리에 이고 양손에들고 등에 아기업고 고맙게 갖어 왔는데~~~
이제는 시대가 변했습니다.
배고픈 시절을 격은
시대를 모르는
젊은이 들이지요.
보리고개도 못격었구요.
이젠 시어머니들이 현명해
져야 서로 상처를
안받습니다.
저는 처음부터 며느리에게
먹을것만 가져가라고
하니 서로 편합니다.
억지로 차에 실어주는건
이제 애들에겐 음식이나
재료가 아니고 쓰레기
이지요.
울애긴 웬만 하면 다 가져갑니다.
지남편 안먹는 재료만
빼고 다가져 가요.
먹을게 너무 흔한 세상
맞아요. 저도 일일이 물어보고 가져가고 싶다는 것만 줘요. 다른 이들에게 뭘 줄 때도 마찬가지로 다 물어보고 보냅니다.
요즘 젊은 사람들 보니 집에서 밥 먹을 새도 없더라고요
직장에서 먹고 외식하고
그렇지만 차라리 가져오지 말지 미리 집에서 빼놓고 오지
요즘 일부 젊은이들
음식 귀한거 몰라요
고생을 안해봐서 그런지 ㅜ
고생도 안해보고 우리 세대 부모들이 집사줘 무슨날도 용돈 주지
본인들 월급 나오지
한참 전 울 옆동네 정안휴게소에서 실제 발생했다고 소문났던 실화처럼 떠돌던 얘기네요
김치통아래에 돈도 한보따리 함께 버려졌다는 조금은 과장된 슬픈 얘기여요
나도 몇년전 해외 여행 공항가느라 김포근처 전철 전철안에서 시댁에 추석새고 오는데 김치를 주셨는데 이거 집에가져가도 못 먹는다며 나보고 드릴까요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때 어머 내가 해외 여행 가는중이라 못 받어 왔습니다
나는 아예 싸지도않고
가져가고 싶으면
너희들이 담아 가라고합니다.
나도 아침먹고 식탁위에 모든 음식 올려놓고 가져가고 싶은거 너가 싸가 거라 하며 봉투주면 알아서 한끼 먹을거싸고 갈비찜은 한솥 그대로 손 안댄거 싸갑니다
가져갈꺼 물어보고 딱 한끼먹을것만
챙겨주지요.
나는 며느리와 딸이 본인이 싸고
나와 아들 남편은 설겆이 합니다 ㅎ
@오유정(서울동작) 남편분 건강은 어떠세요?
기가 막힙니다
귀한거 모르는...
인자는 헛 웃음이 나옵니다
저도 7남매 맏며느리로 살면서 명절 후 자기 집에 가서 먹을 것 없을까봐 동서들 몫을 따로 해서 싸서 보냈는데 언제가 우리 세째 시동생이 내 귀에 대고 "형수님 어차피 가져가면 저만 먹으니 너무 애쓰지 마세요~,하더군요 그 뒤부터는 가져갈 사람이 내 눈치보지 말고 알아서 가져가라 합니다 고맙다며 가져가는 손아래 사람들이 더 고마운 세상입니다 ㅎㅎ
그렇게 어린 동서들이 있군요
동서들은 왼만하면 가져가려 하는데 자식세대는 더 젊으니 더 귀한걸 모르는것 같아요
먹을거 흔한세상에 가져가라마라 할것도 없고
달래지 않으면 그냥 냅두는게 최선일것 같아요
저의 시어머님 명절후에도 떡 한쪼가리
싸주시는거 없었고
촌에서 농사지은 배추로 김장 하시길래
저도 한통 담아주셔요 했다가
삼동네 김치달랜다고 소문내시고..ㅎ
평생 얻어먹은게 없는 며느리도
여기 있습니다
인정머리가 없군요
잘살면서 못주는건지 없어서 못주는건지
@맹명희 저는 친정은 아버지 돌아가시면서는 농사안지니 없어서 못가져오고
시댁은 가난해 빠져서 없으니 안주고
처움 친정 아버지 살아계실때만 2년정도만
저도 양쪽집 다 없어 안주니 못 얻어 안먹었습니다
보기 흉한영상이네요 .
그나마 참 다행인건 우리며느리 포함
이곳 며느리들이
그렇치 않다는게 다행이네요.
저도 필요한거있으면 가져가렴 ㅡ하고 있으면
알아서 먹을량만 가져가더라구요 ㅡ
어느날 아들보고 물어봤어요 ㅡ
집에서 가져간 반찬은
다 먹느냐고요 ㅡ
아들 왈 엄마 저보다
며느리가 더잘먹는다고요 ㅡ
며느리가 이쁘고
고맙더라구요.
지금은 아이가있으니
반찬안가져갑니다.
아이 이유식으로 냉장고가
좁다구요 ㅡ지네들은 대충떼우고 ㅡ며느리가 그냥이쁘고 고맙고 기특하기만합니다. 며느리가 참 참해요. 시어머니가 다 좋기만하겠어요.
좀 못마땅해도 기다려주는것같더라구요.
쓰고보니 자랑질한거같은데 시어머니5년차 솔직한 심정입니다.
저는 며느리시절에 막내인데도 식혜부터 고기까지 다 제워 트렁크에 싣고 다녔습니다.
시댁옆에사는둘째형님은 욕심이너무많아 밥한그릇도 못나누어먹는사람이라~~~~
그러고보니 여자의일생
노래가생각납니다.
오늘도 편안한하루 보내시며 웃는날 되세요 .
며느리가 시엄니 음식을 좋아하나하나 봅니다
우리는 아들은 회사에서 먹고 주말에만 집에서 먹는데 손자가 엄청 많이 먹어서 가져갑니다
아무라도 잘먹으면 된거죠 뭐
사람 봐가며 주어야겠습니다
그래야죠
영상속 시엄니는 아마 며느리에게 말도 않고 차에 실었나 봅니다
걍
필요한 만큼만 가져가라 하면 편해요
독립해서 사는 딸도 처음엔 바리바리 싸줬더니
어느날
엄마 나 다못먹으면 아까워요 하길레
이제는 네가 싸가라 하고 맡겨두면 알아서 싸가더라구요
네 맞아요
알아서 본인들이 적당히
우리 시엄니들도 잘 해야 될듯 합니다
제 딸아이는 시엄니 음식이 식당서 사먹는거보다 훨씬 맛있다길래ㅡ
너네 어머니 고생스럽겠다하고 웃었습니다
잘 먹어주고
그만큼 효도 하면 됩니다 ㅎ
이쁨 받겠네요
저희 며느리는 같은아파트에 사는데 제가 일주일에 2ㅡ3번 음식
갖다주면 아들하고 맛있게 잘 먹습니다
어머님 음식은 맛있다고 가져가면 엄청 좋아합니다
이번추석에는 친정에 간다고해서 참기름3병하고 La갈비 재어서 보냈어요
쌀을보내주시니 저도 답례로요
대부분의 며느리들이 잘 먹습니다
주고받는 손길 정감있습니다
또
많다한들 저리 버리지는 안겠지요
방송에서 이야기
하더니
실제도 그런일이 있네요
맛난것 해준
엄니도 생각해야지~~~
맞아요
귀한걸 모르는 저런 사람 언제 사람될지
버리려면 통째로 버렸겠지
설마 저리 버릴까싶네요
?
@오유정(서울동작) 김치냄새나는데 굳이 손대고 김치를 꺼내서 버렸을까 싶어서요
어른들도 눈치가 있어야 됩니다
질녀가 결혼을 했는데 상계동에 자리 잡고
저는 개포동 언니는 압구정동 사는데
질녀 시모님이 전주에서 김치도 골고루 쌀.된장.집간장.고추장 깨(안 볶은것)를 시부님 차 뒷 트렁크,차 뒷 자석에 가득 싣고 오셨어요
다음 날 이모들 와봐
내가 감당이 안돼요
그래서 가보니 입이 벌어져요
반찬까지 해 오셔서 냉장고는 더 이상 불문
된장이랑 고추장은 언니가 손 봐 주고 쌀통 사다 쌀 넣어주고 남은 것은 저희가 김치랑 나누어서 가져 왔어요
손이 커도 너무 큰 사돈
옆에 사시는 사돈들도 드리려고 많이 가져 오셨나 봅니다
@오유정(서울동작) ㅎㅎㅎ
그 사돈은 이모들이 어디 사는지도 모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