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지난 연휴때는 캠핑을 다녀왔구요, 사실 토요일 아침일찍 금대야영장으로 출발했으나 이미 만원, 구룡 및 기타 좀 알려진 야영장도 전화 문의를 해봤으나 이미 만원.... 어떡하지 하다가 인터넷 검색으로 찾아내 고고씽~~ 칠봉오토캠핑장입니다. 개장한지 얼마안돼서 시설이 부족한 점도 있었지만 울창한 나무숲과 주변 경관 등 좋은 캠핑이었습니다.
며칠전 구입한 해먹... 아이들은 내려올 줄을 모릅니다. 아주 잘 샀다는 생각이 드네요..
마침 둘째가 생일이어서 아이스크림케잌으로 생일파티도 하구요, 주변에도 나눠주고 저희도 이것저것 얻어먹었네요..
주변에는 낚시 삼매경에 빠진 강태공도 보입니다.
캠핑장 입구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왼쪽이 캠핑장입니다. 괜찮죠?
일요일 오전... 많은 사람들이 캠핑을 하고 있네요..
이틀동안 묵었던 우리 집!
아까 보았던 절벽으로 더 가까이 가봤어요..
많은 자동차.. 많은 캠퍼들...
일요일 오후에 갑자기 소나기가 내렸는데.. 비 오는날 캠핑이라.. 나름 괜찮던데요~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댓글 결혼 후..여름여행을 접은지라..그저..부럽기만 합니다..^^*
무슨 사연이라도?
오~~ 부럽다~~
저도 올 해는 꼭 가봐야 겠어요~^^
많은 분들과 함께하는 주말 정말 행복한 시간이였으리라 생각되네요
이번 여름에는 꼭 한번 해봐야겠네요~~^^
당일로 치기로 자주 갔던곳...물이 많이없네요..^^
ㅋㅋ 잠깐 드라이브 삼아 올라갔다오는 길 휴일이라 참 많이도 왔구나 했더니
정도령님이 한자리 차지하고 계셨구나 ~~!!!ㅎㅎㅎ
전 꼭대기 가서 다슬기 몇놈 잡고 내려 왔는데...
행복한 날들 보내셨네요.^^
경치가 끝내 주네요..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오토캠핑 회원입니다~~너무좋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