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낮에 홍대입구역 승강장에서
9호선 및 인천1호선, 경의선이 실선으로 반영된 새로운 지도형 노선도를 봤는데요..
(3호선 연장구간은 역시나 아직 점선... ㅋㅋㅋ)
노량진역은 환승태극 없이 역번호 136 917 따로 있고 역명 표기만 하나입니다.
의정부경전철, 우이경전철, 여주선 등등... 다 좋은데
신기했던 것...
문산역 역번호가 K335로 끝났습니다.
가칭 야당역과 이화여대역(?) 에 해당하는 동그라미가 아예 따로 있었구요.. 번호도 그에 따라서 건너뛰었고...
아마 화전이 K318 행신이 K320.....
강매의 부활인가요... ㄷㄷㄷ
(개인적으로는 강매역을 폐지하려는 논리라면 간선열차 승강장을 지하수색역쪽으로 옮기더라도
지상수색역도 날렸어야 한다고 봅니다 -_- 아니면 수색지상역을 서쪽으로 옮기던가....)
이건 진짜 실제로 개통해봐야 알겠군요....
역 번호가 어떻게 붙을지는...
그냥 지금부터 K1xx으로 역번호 통일하면 나중에 안 귀찮고 좋을 텐데 말입니다 -_-;
첫댓글 새 지상 수색역의 위치는 정말로 안습이더군요. 거리를 떠나서 중앙차로의 버스정류장과 환승하기도 불편하죠.
6호선이랑 환승하는 DMC역(역명이 과연 어떻게 될지;?)에서 내리면 중앙차로 버스 타기 그나마 낫지 않나요?
새 지상 수색역은 아무래도 수색교쪽으로 옮겼어야 했습니다. 상암2지구 입주자들은 쌍둥이 수색역 가려면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