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하룻밤 묵었던 민박집 입구...
을왕리 해변조가비..
을왕리..(바다와 하늘과 사람과 사람들...)
을왕리...
그곳엔 많은 사람과 사람들...
특히 가족들 모습이 많더군요.
나 또한,
이제는 나보다 키가 커져버린..
장성한 우리집 아이들..어렸을때..
해마다.. 연례행사처럼..해 왔었던..
그 일상들이..
그 시간들이..
문득 와락 그리워지더군요.
이제는 두번 다시는 돌아갈수 없을...
그때...그 시절 그순간들..
그저..
사람들 모습이 너무 예뻤어요.
그들속으로..살짝 섞이고파..
뜨거운 햇살을 참으면서..
그곁에서..
핸폰만을 만지작 거렸던 시간이였지요....*
첫댓글 을왕리 바닷가 모습을
잘 찍어주셨네요
수고 하셨어요
영심님이야말로..
정말 정말..수고많으셨어요..
혹,도와주고픈 맘에..
제가 오바했다면 죄송했구요..
내 마음은 그게 아니라는거..?
아시죠..^^
사진을 보니
바다사진인데 새파란 하늘과
구름이 눈에 띕니다.
석양의 모습도 이쁘고.
글도 예쁘고
아라님의 재발견입니다.
갑작스런 일이 생기셔서
얼마나 마음 불편하셨을까요..?
립 써비스라고 생각하지만..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방장님의 칭찬에 입꼬리가 올라갑니다..ㅋ
늘 칭찬을 좋은것인듯..?
아라님 등장으로
전,,
잠시 쉬겠습니다..ㅎㅎ
나빠요..고니님..
화질은 생각지않고
후진사진 도배한..
애먼..저를 핑계로..
게으름 피우시는건 아닌가요..?
얼릉 전문 찍사 고니님의 사진을 모두들 보고싶어 하실꺼예요.
기대에 부응해주세요..^^
가족들의 평화롭고 즐거운
모습 옛 생각도 나고 바다 풍경을 즐겼습니다 치마를
동여매고 열심히 사진 찍느라 수고 많았어요 ㅎ
그냥 몰두하는 그 시간이 좋았을뿐..?
그 바다에서 알콩달콩 가족들의 모습을 보니..
참 우리가 오래도 살았다는 생각을 했어요..
늘 잔잔한 미소 지어보이는..
소정님도..수고 많았어요..^^
멋찐사진 즐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