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그대가 머문자리
카페 가입하기
 
 
 
 

친구 카페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경춘선 전철을 타보셨나요?
북앤커피 추천 0 조회 583 12.02.02 23:22 댓글 4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2.02.02 23:34

    첫댓글 춘천 닭갈비랑 막국수 한테 안부전해달라는 분도 참으로 특이 하시네요.
    저는 소양강댐한테 안부 좀 잘 전해 주이쇼..
    제가 소양강댐에서 3년간이나 군복입고 빡빡 기었습니다.
    소양강 쪽 보고는 오줌도 안눌려고 했는데
    이제 안부까지 전하는걸 보니 세월이 참 많이도 흘럿나봅니다..
    커피님은 우쨋거나 다시 춘천 가실일은 자주 있게 되셧네요.
    제발 다시 가시거든 소양강댐에게 내 소식이랑 같이 안부 좀 전해주이쇼...
    우표값은 톡톡히 지불하겟심더.....

  • 작성자 12.02.02 23:46

    앗...닭갈비 한테 안부 전해 달라시던 님이
    청계님 아니셨나요?
    ㅎ ㅎ ㅎ
    처엉게에 님이셨나?

    저도 소양강에 바친 시간이 있어서리
    별로 즐겁지 않습니다요 ㅋ ㅋ ㅋ
    그러니까 그쪽 부대 견장이 빨간색 파란색있는" Ⅱ " 이 견장 있는 부대 아닌가요?
    아님 말구

  • 작성자 12.02.03 23:09

    그 놈의 자판기는
    맨날 침으로...

  • 12.02.02 23:58

    저는 춘천 한림대에 안부 전해주세여~
    울 큰딸 그곳 철학과 나와서 신나게 날아다니고 있거든요.

    내 생각에도 곧 몇 대는 팔릴 거 같습니다~~~~~~~^^*

  • 작성자 12.02.03 14:09

    그대로 이루어지이다
    ^^*

  • 12.02.03 00:00

    에고~ 안쓰러버라~~ ㅠㅠ
    요즘 털이 북실북실한 부츠도 많던데~
    동네 신발가게에서 한켤레 사서 신었는데 한겨울 나기에 그만이더만~
    발 싸이즈 갈켜주면 한켤레 보내고 싶네, 진심으로~
    우짜든지 잘 살아남아야혀~~ ^&^

  • 작성자 12.02.03 14:11

    3만원주고 하나 사 신었어요
    그 털신으로도 안되더이다
    구두 였으면 더 큰일날뻔
    님의 마음 고맙습니다^^*

  • 작성자 12.02.03 23:05

    30만원짜리 털신이라~~~
    그 돈 있으면
    시집을 ...
    ㅎㅎㅎ
    ㅋㅋㅋ

  • 12.02.03 00:14

    님의글을 읽는 잠간동안에 숨넘어갈만큼 웃다가 심각했다가 눈물도 고이다가...
    씩씩한 가장님에게 박수보내며 다 읽었습니다. 다 읽고 또 박수보냅니다. 장하십니다.♥~

  • 작성자 12.02.03 14:13

    님이 있어 좋은 삶방 입니다
    님처럼 씩씩하게 ^^*

  • 12.02.03 00:38

    최고 강추위에 춘천까지 다녀오신 커피님! 수고 많으셨어요~~박수
    전 따뜻한 매장에서 근무했지만
    이렇게 추운날은 고객들이 오지않아 걍~~퇴근하는데 날씨 만큼이나 추운 날이더군요.
    그래도 씩씩한 커피님 글 읽노라니 어느새 맘이 훈훈해져 좋습니다.
    우리 가장끼리 서로 격려하며 살아요~~~^^*

  • 작성자 12.02.03 14:14

    대구는 안 추워요?
    오늘은 의정부에서 뜁니다

  • 12.02.03 08:22

    경춘선 전철 않타 봤는데 커피님의 자상한 설명에 타본것 같은 느낌입니다.
    애쓴만큼 영업효과 나타갈겁니다.
    오늘도 화이팅,~~~~~

  • 작성자 12.02.03 14:15

    경치는 볼만해요
    추워서 그렇지
    ㅎㅎㅎ

  • 12.02.03 08:41

    춘천, 거기에 "알콜 충전소"라는 간판이 있는 것을 봤습니다.

    추위, 요즘 뜨는 해를 품은달, 한가인이 오동통한 오리털 버선으로 추위를 이겨가면서 촬영을 한다는데, 밴치마킹이 안되었는가 봅니다.

  • 작성자 12.02.03 14:16

    ㅋㅋ 알콜 충전소

  • 12.02.03 10:22

    몇십년만의 추위라고 초등학교 휴교도 하고 난린데 그먼 춘천을 다녀오셧군요..얼마나 추운 날이면 전철안에서 발이 시려웠을까요
    이렇게 추울때는 양발을 두컬레씩 신으세요 훨 나아요 최선을 다하시는 책님에게 좋은 성과가 나오길 빌께요^^

  • 작성자 12.02.03 14:17

    아하 두겹으로 신을걸
    ㅎㅎㅎ

  • 12.02.03 11:34

    마트가기도 힘이드는데 커피님 수고 많이 하셨네요
    좋은 결과 있을겁니다 힘내세요,

  • 작성자 12.02.03 14:21


    미인님 ^^*

  • 12.02.03 12:21

    오늘도 발바닥 불 나게 성실! ㅋ
    가장의 정신으로,
    열심히 뛰는한은 기필코 내 손에 현찰은 쥐어진다.ㅎㅎㅎ

  • 작성자 12.02.03 14:28

    현찰이 내손에 오는 그날까지
    화이팅

  • 12.02.03 14:08

    열심히 영업하시는것도 좋고 춘천 다녀오시는것도 좋은데 글 굉징히 재밋게 쓰십니다 전 이런분 뵈면 정말 부러워요 긴글인데도 지루하지 않고 재밋게 솔솔 적은거 보면 커피님은 영락없이 의료기기 영업보다 더 잘하는면이 많아서 정말 부럽습니다.

  • 작성자 12.02.03 15:01


    칭찬 고맙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2.02.03 14:24

    그니까요.
    뛰면서 바지 단추 풀고,
    옷은 항상 벗기좋게 입어놔야해요.ㅋ
    화장실 문 잠그자마자
    세겹을 한꺼번에 확- 내리는거죠.ㅋ
    볼일 마치면,
    다시 세겹을 한꺼번에!ㅋㅋㅋ
    단추 채우면서 빗장열고.ㅋㅋㅋ

    우리도 화장실이 밖에 있어요.ㅋ
    이거이 11년의 노하우입니다.ㅋㅋㅋ

  • 12.02.03 14:47

    팁 추가!
    내복 상의를 팬티속으로..ㅋ (중요도-별5)

  • 작성자 12.02.03 15:03

    ㅍㅎㅎ
    다이어리님 죽인다
    ㅋㅋㅋ

  • 작성자 12.02.03 16:10

    지~니
    난 오늘 배꼽에
    핫팩 붙이고 다닌다
    되게 따똣해
    언니가 줬는데 오늘 첨 해봤어
    이렇게 신통한 물건이 있다니
    ㅎㅎㅎ

  • 12.02.03 17:53

    추울때 화장실가는거 ..제일 귀찮음 ..많이춥네요 ~~~

  • 작성자 12.02.04 11:55

    화장실 가기 싫어서 안 먹는다는 사람을
    본적 있어요
    ㅎ ㅎ ㅎ

  • 12.02.03 14:57

    아,,댓글보니 확실히 인기짱입니다,,,,화이팅!!!

  • 작성자 12.02.03 16:07

    ㅋㅋㅋ
    어디서 출연 섭외가 오는것도 아니고
    ㅎㅎㅎ

  • 12.02.03 15:20

    님의
    바쁜 일과에 박수를

    님은 우리 앞 동네 사시는 군요 ?

    나는 창 2동

    님의 하시는
    일에
    대박나시기를


    행복하시고

  • 작성자 12.02.03 16:08

    아 네.
    가까운곳에 사시네요
    더욱 더 반갑습니다^^*

  • 12.02.03 16:52

    어느분인가 궁금했습니다~~~지난번에 감사드리고요
    제일 부지런하게 사시는분이시군요
    이 추위속에서도 열심히 사시는 북앤님이 멋져보이십니다
    전 제 매장안에서 따뜻하게 지내고 있어
    밖에서 열심히 움직이는 분들을 보면 죄송스러울때도 있거든요
    오늘도 춥네요
    따쑤한 금요일이 되세요..^^**

  • 작성자 12.02.03 20:13

    저를 궁금해 하셨군요
    오지랖 북 이라고 ...

    님의 글 오늘 다시
    읽어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 12.02.03 18:28

    발 동동 함시렁 다녔으니 용의해 여의주를 품에 안을 날이
    눈 앞에 온것 같네요.
    열씨미 사시는 북앤커피님 고생의 보람이 품안으로 빨리 안겨지길 바랍니다 ...

  • 작성자 12.02.03 20:13

    맘도 고우신
    예뿐공주님.

  • 12.02.03 20:10

    수고가많았으요 추천^^

  • 작성자 12.02.03 20:14

    아이고
    무슨 추천은...
    이제보니 제글의 추천은
    늘 님이 하신거군요.
    ㅋㅋㅋ
    감솨 ^^*

  • 12.02.04 11:11

    추운날 멀리 출장간 성과가있길 바랍니다~ㅎ
    언제나 삶의 활력소를 내뿜어주니 읽는게 즐거운데
    고생하는님이 안쓰럽구려

  • 작성자 12.02.04 11:20

    읽는게 즐거우셨으면
    그것으로 되었습니다.
    저는 여기다 글 올리면서
    내가 하루를 이렇게 지냈구나...한답니다.

    안스러워 마십시오
    팔자려니..합니다 ㅎ ㅎ ㅎ

  • 12.02.04 14:18

    낭만이 숨어있던 경춘선 열차가 추억속으로 사라진다는 얘기를 듣고
    마지막으로 동생과 함께 남이섬 여행갔던 생각이 나네요.
    날씨도 추운데 고생하신 만큼 좋은성과가 있을거라 믿습니다.

  • 작성자 12.02.04 23:06

    아하 그랬었군요.
    님의 말씀 들으니...경춘선은 그럼 완전히 전철로 바뀐것이로군요.
    남이섬 좋지요.
    딱 한 번 가본적 있는데..그립네요

  • 12.02.06 18:15

    에구... 추운 춘천에만 가셨군요..
    청주는 봄날인데..ㅋ
    청주에 오시면 초정약수탕에 남녀혼탕이 있는데 지랑 같이 목욕두 할 수 있는데...ㅋㅋ
    목욕후에 먹는 초계탕두 일미랍니다..

  • 작성자 12.02.07 08:15

    오홋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