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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구조와 이에 따른 소비 성향의 변화를 토대로 한 경제 전망에 대한 책이 있습니다.
제가 평소 주장한 바와 상당히 유사한 면이 있어서 추천합니다.
저자는 1980년대 말, 절정에 달했던 일본 경제가 장기 불황에 빠질 것으로 예측하고 1990년대 초 당시 3000포인트를 밑돌던 다우지수가 1만 포인트 선까지 오를 것이라 밝혀 이목을 끌었던 미국의 경제예측 연구소 설립자인 해리 덴트(HARRY DENT)입니다.
주류 경제학에서는 금리와 통화량을 조절해 거시경제를 조정할 수 있다고 보지만 덴트는 근본적으로 경제의 큰 방향을 결정짓는 것은 사람들의 소비 결정이라 주장합니다. 그리고 한 가구의 소비와 국가의 인구구조의 변화를 바탕으로 경제를 예측하고 있습니다. 즉 한 가구의 소비는 자녀가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 쯤, 즉 가장의 나이가 46살 정도 됐을 때 정점에 달하고 이 시기가 지나면 줄어드는데, 국가도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베이비붐 세대의 소비를 줄이기 시작하면, 국가의 경제도 내리막길로 향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이 사람이 예측하는 것이 100% 그대로 된다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상당히 귀담아 들어야할 부분이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아래 내용은 네이버에서 가져온 책 소개 내용입니다.
제목 : 2013-2014 세계경제의 미래(디플레이션 시대 모든 것이 달라진다)
『2013-2014 세계경제의 미래』는 인구구조와 이에 따른 소비 성향의 변화를 토대로 한 경제 전망과 투자 전략의 최고 권위자인 해리 덴트와 로드니 존슨이 미국과 세계경제에 부담을 주고 있는 감당하기 어려운 부채 문제와 2013년에서 2015년 사이에 닥칠 경제 위기를 다룬 책이다. 예리하고 비판적인 분석과 역사적 사례를 통해 경제학의 기본 가정들의 허구를 낱낱이 파헤친다.
출판사 서평
“한국 증시는 2013년부터 2015년 사이에 50퍼센트 가량 폭락하며 코스피지수가 1000포인트선 아래로 내려갈 것이다. 한국의 주택 가격 역시 50퍼센트가량 하락 조정의 여지가 있다.” 세계적인 경제예측가 해리 덴트가 새 책 《2013-2014 세계경제의 미래》(원제: The Great Crash Ahead)에서 내놓은 전망이다.
덴트가 이처럼 한국 경제를 비관적으로 바라보는 이유는 무엇일까. 세계 최대의 경제대국인 미국이 과도한 부채와 가장 큰 인구 집단인 베이비붐 세대의 퇴직을 맞아 향후 10년간 경기 둔화를 겪을 것이기 때문이다. 더 큰 문제는 경제 규모 2위인 중국은 부동산을 중심으로 경제 곳곳에 끼어 있는 버블이 붕괴하면서 경제가 급강하할 것으로 전망된다는 점이다. 이런 상황에서 수출 의존도가 높은 한국은 가장 큰 직격탄을 받을 수밖에 없다.
덴트는 이 책에서 2000년대 중반까지 미국 경제의 호황을 이끌었던 베이비붐 세대가 나이가 들어가며 소비를 줄이고 저축을 늘리고 있기 때문에 미국 경제가 2020년까지 하강을 계속할 수밖에 없다고 진단한다. 아울러 유례가 없는 미국 부동산 버블과 신용 버블에 따른 후유증으로 부채를 줄여나가는 과정이 계속 이어지며 경제는 당분간 계절상 겨울과 같은 추운 조정기를 지날 것으로 전망한다.
덴트는 특히 일반적인 생각과는 달리 주요 중앙은행들이 통화정책을 완화해 돈을 풀어도 인플레이션이 아니라 오히려 디플레이션 압력이 높아질 수밖에 없는 여건을 설명하고, 지금까지 경험했던 세상과 다른 디플레이션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개인과 기업이 어떤 대비를 해야 하는지 현실적인 전략을 소개한다.
출간 즉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화제를 모은 이 책은 예리하고 비판적인 분석과 역사적 사례를 통해 경제학의 기본 가정들의 허구를 낱낱이 파헤친다. 덴트는 정부가 경제 문제에 대해 개인과 기업에 현실적인 대책을 제시할 수 없다는 점을 보여준다. 그리고 경제에 유통되는 돈의 대부분을 창출하는 것은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아니라 민간 은행 시스템이라는 사실을 밝힌다.
미국과 세계경제에 부담을 주고 있는 감당하기 어려운 부채 문제를 매우 설득력 있게 분석한 이 책은 왜 다음 위기가 불가피한지 그리고 그것이 2013년에서 2015년 사이에 닥칠 수밖에 없는지 그 이유를 제시한다. 덴트는 길고 어두운 경제의 겨울이 지난 후에는 봄이 찾아오듯 새로운 호황이 펼쳐질 것이므로 지금의 어려운 시기를 기회로 삼아 적극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처하라고 조언한다.
경제를 움직이는 것은 사람들의 소비 결정이다
해리 덴트는 인구구조와 이에 따른 소비 성향의 변화를 토대로 한 경제 전망과 투자 전략의 최고 권위자다. 주류 경제학에서는 금리와 통화량을 조절해 거시경제를 조정할 수 있다고 보지만 덴트는 근본적으로 경제의 큰 방향을 결정짓는 것은 사람들의 소비 결정이라 주장한다. 따라서 경제 현상을 제대로 분석하고 앞으로의 방향을 예측하려면 인구구조와 이에 따른 소비의 변화를 살펴봐야 한다고 강조한다.
사람들은 나이가 들면서 비슷한 삶의 경로를 따라간다. 그 경로에는 소비 성향이 포함된다. 부모의 품을 떠나 결혼을 하고 집을 사고 자녀를 낳고 자녀를 키우고 자녀를 독립시키고 퇴직을 준비한다. 대개는 이러한 경로로 살아가기에 연령대별로 수요나 소비 성향도 비슷하다. 덴트는 이에 착안해 인구구조의 변화를 바탕으로 경제를 예측하고 있다.
그는 폭발적으로 증가한 노동 인구가 80년 주기로 경제에 편입되면서 인플레이션이 온다고 말한다. 이러한 80년 간격의 경제 주기는 예측 가능한 ‘사계절의 순환’을 따른다.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면 모든 것이 새롭게 시작되면서 성장이 재개된다. 뒤이어 여름이 찾아오면 경제가 과열되고 과잉이 빚어진다. 이후 가을이 되면 생산성이 올라가고 소비 흐름이 형성되면서 성장이 일어난다. 경제의 겨울에는 소비가 감소하면서 남아도는 생산 능력을 축소하는 과정이 이어진다.
중국이 구원투수가 될 수 있을까
중국도 세계경제를 구할 수는 없다. 중국 경제는 지금 전세계에서 가장 버블이 심하다. 중국 정부가 경기를 관리하면서 성장률이 급격히 떨어지지 않고 있지만 속으로 곪고 있는 문제가 터져 나오기 시작하면 중국 경제도 급격하게 추락할 것이다. 위기란 언제나 그렇듯 체감하기도 어려울 정도로 서서히 진전되다 갑작스럽게 폭발하기 마련이다.
덴트는 중국은 이번 경제 버블에서 마지막으로 터져야 할 버블이라 말한다. 중국을 위시한 신흥국들의 경제가 성장할 것이란 사실은 자명하다. 하지만 이들 신흥국들은 현재 인프라 투자 지출과 내수 소비에 있어 심각한 불균형 상태에 처해 있다. 중국 경제의 버블이 터지면 중국에 원자재와 에너지를 공급해왔던 아시아와 남미, 중동, 아프리카 등 신흥국의 경제성장이 둔화될 것이다.
미국이 부채 감축과 소비 위축을 경험하고 중국이 버블 붕괴로 위기에 처하면 당연히 세계경제는 인플레이션이 아니라 디플레이션에 직면할 수밖에 없다. 우리의 경제적 사고는 언제나 인플레이션, 가격이 오르는데 맞춰져 있었지만 이제 앞으로 수년간은 디플레이션 환경에 맞도록 체질 개선에 들어가야 한다.
대폭락에 대비해 자산 매입에 나서라
덴트는 이 책에서 디플레이션 시대에는 어떻게 투자해야 하는지 개인과 기업을 나눠 상세히 설명했다. 한마디로 현금을 확보하고 있다가 불현듯 찾아오는 대폭락의 시기에 자산 매입에 나서라는 조언이다.
덴트는 언뜻 비관적으로 보이지만 앞으로 10년을 버텨내면 2020년 이후엔 새로운 대호황이 찾아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때 경제 호황의 주역은 중국이 아니라 오히려 인구가 더 빠르게 늘고 도시화가 더 빠르게 진전되고 있는 인도가 될 것이다.
앞으로 짧게는 2년, 길게는 10년 이후를 생각하고 투자 전략을 세우는 사람들이라면 이 책은 반드시 읽어야 한다. 특히 미국의 베이비붐 세대가 성장하면서 함께 성장해온 미국 경제와 주식시장에 익숙해져 있는 사람들이라면 이 책을 더욱 읽어야 할 것이다. 전세계 중앙은행들이 돈을 마구 뿌려대는 데도 인플레이션 압력은커녕 디플레이션 압력이 더 커지는 혼란스러운 경제 환경에서 길을 잃고 자산마저 잃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추천의 글
인구구조 분석을 통해 베이비붐 세대들이 저축을 늘리고 소비를 줄이면서 연준의 경기부양책이 실패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논리적으로 제시했다.
-로버트 맥티어, 전 댈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
미국 경제와 세계경제에 부담을 주고 있는 대규모 부채 문제를 매우 설득력 있게 분석했다. 앞으로 다가올 필연적인 부채 위기에 대비하기 위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존 몰딘, 《엔드게임》저자
덴트의 가장 큰 장점은 매우 인간적이고 지극히 상식적인 관점으로 경제를 바라본다는 사실이다.
-앤서니 로빈스, 《내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저자
책속으로
신용으로 물건이나 서비스를 구매하면 미래 소득의 일정 부분이 부채 상환으로 소진된다. 돈을 빌려 소비하는 것은 내일 벌 돈의 일부로 오늘 진 빚을 상환하겠다고 약속하는 일이다. 이는 미래에 경제적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거나 혹은 지금 더 편안하고 안락하게 지내기 위해 미래의 생활수준 일부를 기꺼이 희생하겠다는 의미다. 부채의 철학적 의미가 바로 이것이다. 더 많은 빚을 지라고 설득당해온 개인들은 매순간 “빚을 좀 더 내서 안 될 게 뭐야”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소비가 늘어나고 소비 풍조가 적정 수준을 넘어서면서 이른바 남에게 보이기 위해 돈을 쓰는 ‘과시적 소비’라는 말까지 생겼다. 미국의 대형 할인점 타깃의 계산대 직원은 이렇게 묻는다. “타깃 신용카드로 결제하시겠습니까?” 타깃처럼 거의 모든 회사가 비자나 마스터카드와 제휴해 자사 이름의 신용카드를 만들어 제공한다. 소비를 유도하기 위한 모기지도 크게 유행했다. 마치 세상 전체가 거대한 현금인출기 같았다. 지금 제품이나 서비스를 사는 데 필요한 것은 오직 훗날 돈을 갚겠다는 약속뿐이다. 하지만 돈을 빌려 쓰는 흥겨운 잔치는 이제 끝났다. 엄청난 숫자의 베이비부머들은 인생 경로에 따라 예측 가능하게 소비를 늘려왔지만 이제부터는 그들이 소비를 줄이면서 경제가 위축될 것이다. 불행하게도 미국은 빚과 사랑에 빠져 있다. 빚은 한계를 모르는 듯 늘어났으며 이에 따라 소비는 포물선 모양으로 부풀어 올라 경제에 타격을 입히고 있다. ---pp.78∼80
무슨 수를 써서라도 현재의 위기를 피하려고만 하는 것은 무분별한 일이다. 신체든 환경이든 문화든 혹은 경제든 무엇이든 과잉이나 거품을 겪은 다음에는 반드시 자연스러운 ‘해독 과정’ 혹은 치료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각국 정부와 중앙은행은 이 과정을 미루기 위해 더 강력한 마약과 같은 통화정책과 재정정책을 써왔다. 이런 접근방법은 우주와 자연계는 물론 경제를 움직이는 모든 자연 법칙에 위배되는 것이다. 리스크를 짧은 기간에 제거할 수 있는 것처럼 가장하면서 리스크를 더 길게 연장시키고 있을 뿐이다. 이 같은 과잉 부양책은 현재의 리스크를 진정으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의미다. 1780년대 이후 반복해 발생해왔고 1980년대부터 2000년 초까지 걷잡을 수 없이 부풀어 오른 거대한 팽창과 버블에서 우리가 얻어야 할 가장 중요한 교훈은 바로 과잉 부양책의 해악일 것이다. (…) 망각은 변화와 전환기 때 가장 중요한 요소다. 호황일 때 효과가 있었던 것이 경기가 하강할 때는 효과가 없다. 인플레이션 때 가치가 있었던 것이 디플레이션 때는 가치가 없다. 사랑에 빠졌을 때 효력이 있었던 것이 사랑했던 그 사람과 함께 살 때는 효력이 없다. 아이였을 때는 중요했던 것이 10대 때는 의미가 없어진다. 30세 때 효과적이었던 것이 70세 때는 쓸모가 없어진다. 한마디로 세상이 이제 부채 축소 과정과 디플레이션에 의해 완전히 뒤바뀔 것이다. 따라서 ‘금값은 계속 오를 것이고 미국 달러는 지속적으로 떨어질 것’이라는 식의 당연해 보이는 가정은 잊어버리는 것이 좋다. 디플레이션 추세는 상식의 반대가 사실임을 증명할 것이다. ---pp.105∼107
부동산 버블이 붕괴되기 시작한 지 2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일본은 디플레이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성인이 된 젊은 세대에게 일할 자리는 극히 부족하며 일본 정부는 어린이와 교육을 희생하면서 노인들에게 우호적인 정책을 펼치고 있다. 이러는 사이에 일본의 국가 부채는 GDP의 200퍼센트까지 쌓였다. JMR생활종합연구소의 마츠다 히사카즈 대표는 나이트클럽과 가라오케에 돈을 뿌려댔던 이전 세대와 비교해 일본의 현재 20대를 ‘소비 혐오 세대’라 명명했다. 일본의 현재 젊은 세대들은 인플레이션을 경험한 적이 없어 가격이란 떨어지는 것으로만 알고 있으며 따라서 서둘러 물건을 사는 것은 분별없는 짓이라 생각한다. 그들은 주위에서 콘도를 50만 달러에 샀다가 10년 뒤에 절반도 안 되는 가격에 파는 사람들을 목격했다.
현재 일본의 평균 주택 가격은 정확히 1983년 수준에 머물러 있다. 일자리는 대부분 나이 든 세대가 차지하고 있어 젊은 세대는 그저 전 세대가 퇴직하기만을 기다릴 뿐이다. 별도의 혜택이나 해외 이주 없이 안정적인 월급을 기대하며 일하는 것 외에 젊고 야심 있는 젊은이들이 할 수 있는 일은 거의 없다. 계속 떨어지는 자산 가격, 정체됐거나 조금씩 줄어드는 월급, 빠르게 고령화하고 있는 인구, 이 모든 것이 일본의 디플레이션을 지속하는 요인이다. 디플레이션의 영향은 서서히 그리고 꾸준하게 일본의 생활수준을 끌어내리고 있다. ---pp.158∼159
첫댓글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의 문제일 수도 있겠지만, 결국 사람들의 소비성향이라는 것이 정부 혹은 중앙은행 주도의 금리와 통화량 조절에 의한 거시경제정책에 의해서 부추겨진다는 점을 간과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한국의 경우에도 베이비붐의 소비확대와 자산버블 형성은, 산업팽창기라는 시기적 특성과 그에 따른 고금리에 힘입은 바가 크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와 같은 저성장고령화 시대에는 거시경제정책에서의 해결방안들이 뚜렷히 보이지 않으니 결국은 인구구조에 따른 결정론적인 디플레이션을 넋놓고 바라볼 수 밖에 없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뚱딴지같은 소리일지 모르겠으나, 이럴 때일수록 국민들은 강한 리더십을
원할 테고, 실제로도 필요하지만, 지금처럼 정치시스템이 정착되어가는 시점에서 대통령 한 명이 모든 걸 바꿔내리라는 것을 기대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기도 합니다. 20대 후반의 나이에서 바라보고 있자면, 차라리 지금이 80년대라면 누군가 해결해줄 인물이 나타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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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마찬가지로 정치가 개판을 만들어논꼴이지요..
왜 미신에 빨려들까요.
경제학이라는게 몇가지 변수로 해결될것이면 그린스펀이 보는 그 많은 보고서와 다양한 데이터들은 뭘까요.
왜 경제가 안정적으로 유지되는것에 대한 관심들은 두번째고 폭락과 투기라는 관점에서 미신처럼 빠져들까요.
많은 사람이 그런 미신에 빠져들어 집중하면 그 미신은 현실화가 될것이고
아니면 적절한 성장에 재테크에 시간빼앗길것 없이 자기 생활하는 세상이 올텐데요.
결국 결론은 돈놓고 돈먹기인데 돈있는 사람이 돈번다는 얘기를 길게 하는게 뭐가 의미가 있을지.
현금화해서 돈을 쟁여놓을분들이 과연 얼마나 될지.
참
놀고있네. 경제안정이란 말은 좋지만 실상은 국민들을 애드벌룬위에 올려놓은 것처럼 됐구만 그 애드벌룬을 안정화 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 부터 먼저 생각해보고 찌껄여라.
놀이는 다른곳에서 해라.
저런 예언이 적중되면 국민들이 좋냐. 그것부터 질문을 던져보던지.
주식이든 집값이든 절반이 된다면 거의 일반 국민들의 부가 절반이 날라간다는 얘기인데,
니가 먼저 생각이나 해봐라.
어디 각설이들만 모이나, 망해라 망해라 그럼 다 살기좋은 세상이 오나.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방금전에 샀습니다...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경상하도가 뭐유? 고대구리는 뭐유? 글구 당신은 어디 출신이쇼? 코딱지만한 나라에서 출신지역에 민감하기는...
아직도 이런 지역감정 조장하는 마구리들이 있구나.. 헐.. 니 그러다 X되는 수가 있다.. 닥치고 반성하거라..
추천해주신 책 금방 온라인으로 샀네요...부지런히 읽고 배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문해서 한번 읽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