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태생의 화가이자 시인으로 활동 중인 'Gary Bunt(개리 번트)', 그는 주로 영국의 교외 지역과 시골을 배경으로 하는 그림을 그린다. 할아버지와 개가 자주 등장하는 것이 그의 그림의 특징이다. 이는 그림을 볼 때, 마치 하나의 이야기를 같이 보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그는 독학으로 그림을 배웠으며, 'Christopher Wood', 'Nicholsons', 'Stanley Spencer'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그림은 항상 다음 그림입니다."
사실 그는 그림을 그리기 전에 농장에서 일을 했었다. 그러던 중에 아내를 만나면서 어렸을 때부터 꿈꾸던 화가와 시인이 되기로 마음을 먹었다고 한다. 그리고 비슷한 시기에 투병 생활을 하게 되었는데, 이를 계기로 기독교를 절실하게 믿게 되었다. 가끔씩 그는 성경에 나오는 이야기를 배경으로 한 그림도 그리고 있다.
- 에디터 : 원영재(bwavy)
첫댓글 표현 너무 좋다
너무 좋아
그림 너무예쁘다...
너무 좋다.
분위기가 너무 좋다 영국 시골 좋아
좋다..
아 너무 좋아ㅜㅜㅜ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