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 올해 처음으로 재롱잔치한다고 한참 연습중이네요.
저도 어린이집 재롱잔치는 경험이 전혀 없는지라... 멀 준비해얄지 모르겠네요.
사탕목걸이나 사탕부케를 해야하는거 같기도 하구..
카페보니 이름 적어서 이쁜 피켓도 만드시는거 같네요.
그런거 하나도 없이 그냥 가면 어떻게 되나요?
엄마들 거의 다 해오시나요?
저는 첫째,둘째 두아이가 같은 어린이집에 다니는데, 두개씩 준비해얄거 같네요.
이것저것 다 만들어서 들고갔다가... 다른엄마들은 그냥오는데 혼자 유난스럽게 이것저것 다해가서 쫌 민망할까 걱정이고.
그냥 갔다가...다들 준비해오는데, 저만 그냥가서 애들 기죽을까 걱정이네요.
그리고, 사탕부케같은거 직접만들려면 재료는 어디서 사야하나요?
혹시 옥계동에 그런 재료 판매하는곳 아시는 분 있나요?
첫댓글 저도 올해 첨 만들어서 했는데 엄마들많이해왔던데요 저도 우드락잘라서 만들어서 발광볼달아서 흔들어줬어요 재료비8000 사탕부케는 문구사에 재료 다팔아서 사서꽂기만하면돼요 5000원이요 목걸이보단 부케 더많이했더라구요
저는 스마트폰 응원 문구 활용했구요. 사탕부케는... 춥파춥스만 사서 꽃집 갔다주면 만원이더라구요~ 손재주가 없어서 그냥 샀긴 했는데 만들어서 가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저는 피켓 의뢰했구용ㅎ사탕부케도 인터넷으로 주문했어요.가보면 엄마표도 있고 인터넷 주문하신 분들도 있고 각자예요^^ 안 하신 분들도 있구요.
그렇군요.. 아직 시간이 있으니, 열심히 만들어보다가 안되면 꽃집으로 달려가야겠네요..ㅋㅋ
전 그냥 꽃으로 했어요.. 울애가 사탕을 안좋아하는지라...
제일 친한 친구꺼랑 장미 3송이랑 안개조금해서 4개 만들어서 줬어요
피켓은 우리 어린이집은 한명도 안해왔던데요^^
지마켓에 무료배송으로 6000원에서 몇백원 빠지면 사탕꽃다발 사실래..저는 지금 그거 주문하려구요..--;;
그런거 해오는 건 개인 맘인거죠 해오라곤 하진 않는건데 분위기가 그렇게 해오는거네요 아후~ 엄마는 슈퍼우먼 자격증 따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