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9,8) 전형적인 가을날씨인
기분좋은 하루를 보낼까 하는
아침에 일어나니 몇일전에 무척
아프던 허리가 조금도 차도가 없어 산행을 포기할까 싶었는데
억지로라도 차도가 있을까 하는
마음으로 약속장소인 지하철 3호선 독립문역에 가서 기다리니
시간이되니 문흠이 부인 최여사님이 도착하시고 정인이
친구와 갑기친구가 도착합니다
김교수내외분도 도착하시고 인식이회장도 도착하고 이렇게 7
명이서 산행을 했습니다
산세도 계절따라 바뀌고 멀리도
경치가 아름답게 변하서 볼수록
눈이 부시게 보입니다
김교수내외분의 사진을 멋지게
찍어 주셔서 서대문 형무소의 우국선열들의 형무소 의 옥고를
새삼 느끼고 자세하게 알게 되어김교수에게 감사드립니다 부지런히 안산의 푸르름을 열심히 찍었습니다
간식 타임을 넓은 휴식장소에서
정성스레 싸오신 간식으로 신나게 먹고 즐겼읍니다
지평 막걸리와 소맥으로 갈증을
해소하고 늧게 참석을 한 경열이
친구와 종로 피맛골 골목에 있는
마산 아구찜 집에서 신나게 먹고
영양보충을 했습니다
하산주와 아구찜은 경열이 친구가 계산을 했습니다
감사드리고 고맙습니다
오늘 19,779보 걷고 김교수 덕분에 피막골거리에서 송해길도 구경 했네요
집에 오니 잠에 취해 세벽에 일어
나서 올립니다
첫댓글 오늘도 건강한 모습들!
마음은 함께 걷고 있어요.
관심을 가지고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는 참석인원이
줄어들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