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5/31선거에 도의원으로 출사표를 던진 두현에게 전화하니
한참동안 휴대전화에서 전인권의 "행진"이란 곡이 흐른다.
"행진 행진 행진 하는거야~~~~♪"
이어서 왕왕거리는 유세소리를 배경으로 두현의 씩씩한 음성. "네! 백두현 후보입니다"
전화상으로도 격전지임이 확연히 느껴진다.
괜히 덩달아 내 목소리의 톤도 높아지며 현재 승률이 몇 % 냐? 물으니
"이 백두현 가는길은 100%지!"하며 당당하다.
멀리 미국의 기모를 비롯 학준 계무등 여러 친구들이 전화로 힘을 주고 있고
성룡이도 도청 방지 시스템을 설치해 주겠다고 전화왔다며 이번 선거에 꼭 승리하여
6/10일 모임에서 멋진 사회 보겠다니
그날은 이래저래 축하와 화합이 어우러지는 우리들의 진정한 축제날이 되지 않을까?
첫댓글간만에 기러기 마크 벗은 명진이 아내와 딸과 함께 바쁠텔데 이렇게 짬을 내어 까페 운영에 충실하니 운영자선배가 후배한테 배운다...^^ 아버지쪽 친지들이 이천분들과 장호원분들이 많은데 알아보니 그래도 두현이가 community에서 덕망을 많이 쌓고 잘 생겨서 당연히 승리하리라는 확신이 100% 이상이다. 두현이 화띵!!
첫댓글 간만에 기러기 마크 벗은 명진이 아내와 딸과 함께 바쁠텔데 이렇게 짬을 내어 까페 운영에 충실하니 운영자선배가 후배한테 배운다...^^ 아버지쪽 친지들이 이천분들과 장호원분들이 많은데 알아보니 그래도 두현이가 community에서 덕망을 많이 쌓고 잘 생겨서 당연히 승리하리라는 확신이 100% 이상이다. 두현이 화띵!!
안그래도 내일 계무 총무캉 아침 일찍이 두현이 격려 할라꼬 가기로 했는데..계무가 그냥 가기 뭐하다고 선거원들 입힐 츄레닝 웃도리랑 모자 30여개를 준비 해두었다카네...천사계무의 동창사랑이 두현의 승리로 이어지길~~~
두현이 선거운동에 힘이되어야 하는디 남쪽나라 와서 놀고있어 미안타 두현아.
승리는 두현이와 함께~~~ 아자..
가야허는디....붙어야 헌다....두현아..
두현이의 꿈이 이뤄지길 기도합니다. 필승.
두현아! 필승! 울 회장님. 총무님 정말 빠쁘다 바빠. 학준씨 계무씨 아이 러브 유^^
두현아~ 화이팅해라~~~ 민심이 천심이니까 최선을 다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