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동구 박철민입니다.
아이들이
‘입시
전쟁’을
치루고 있는 지금,
아이들을
이해하고 같이 공감할 수 있는 좋은 가족 영화 시사회가 있어 알려드립니다.
우리
부모들이 아이들이 처해 있는 교육 현실을 다시 한 번 생각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장이 되기를 기대하며 회원님들을 초대합니다.
이번주
토요일까지 답신을 주시면 표를 확보해놓도록 하겠습니다.
자세한 영화정보는 아래에 있습니다.
일시:
2012년
4월
16일
월요일 저녁 8시
장소:
명동
롯데시네마
(에비뉴엘관,
2호선
을지로입구역 7번
출구 롯데백화점 옆에 바로 붙어있는 건물입니다).
참가를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에 그림을 클릭해서 참가 신청을 해주세요.
가족들, 지인들과 함께 오세요.^^
자세한
정보를 원하시면 메일이나 전화 (박철민,
010-2794-7768) 주세요.)
■
영화소개
“완전
신명나고 대박
흥겨운 합창단이 온다”
<마당을 나온
암탉>에 제작사 명필름이
2012년 자신 있게 내 놓는 웰메이드 음악
영화 &
새로운 가족
영화 <두레소리>
관람
포인트 1.
청소년들이
부르는 꿈과 희망의 노래,
웰메이드
음악영화 <두레소리>
2011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시선상 수상,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초청작,
‘International
Filmmaker Festival of World Cinema’
BEST
SOUND TRACK 부문
초청작에 빛나는 영화 <두레소리>는
국악을
전공하는 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의 대학입시를 소재로,
청소년들의
불안과 고민을 희망으로 승화한 성장 드라마로
전통국립예술고등학교
합창단 ‘두레소리’
의
드라마틱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 품입니다.
관람
포인트 2.
<마당을
나온 암탉>의
제작사 명필름이 강력 추천하는 새로운 영화!
<접속>
<공동경비구역
JSA>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에
이르기까지 의미 있 는 작품들을 만들어냈던 영화사 명필름은 <안녕,
형아>
<아이스케키>
등
가족 간의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 가족 영화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여 왔습니다.
국악과
합창의 조화라는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통해 청소년들의 꿈과 현실을 감동적으로 그려낸 영화 <두레소리>는
웰메이드 음악 영화인 동시에 청소년과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가족 영화로,
<두레소리>
는
소통이 부족했던 친구 간,
가족
간에 잊지 못할 기억을 선물할 것입니다.
■
Synopsis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판소리 전공 슬기와 경기민요 전공 아름은 세상에서 둘도 없는 단짝 친구 사이.
고3
여름방학.
남모를
부담과 불안감속에 방황하던 사고뭉치 두 녀석은 출석일수가 부족한 탓에 여름방학 특별수업에 참여하게 된다.
한
편 교육청으로부터 합창대회에 참가하라는 통보를 받은 학교는 새로 부임한 작곡가 출신 함선생에게 특별수업을 받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합창부를 만들어
지도할 것을 요구한다.
그러나
서양음악전공인 함선생과 국악만 해온 아이들은 사사건건 부딪치기 일쑤!
과연
이들은 무사히 합창 공연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자세한
영화 정보는 영화 두레소리 홈페이지(http://www.duresori.co.kr/index.htm)를
참조하세요.
첫댓글 저!! 애들하고 갈래요^^ 감사해요 좋은 기회주셔서~~~!!!
제가 드린 기회는 아니구요~ ㅋㅋㅋ 숲의꿈님에게 감사를~^^
저도 영화보러 가고 싶은데 저는 이날 저녁 교육이 있어서 ㅠㅠㅠㅠㅠ
아이들과 재밌게 보셔요~!!!
서울 사시는 분들은 좋겠어요~ 딸아이 보고프다 하는데 개봉하면 보려구요...5월까지 기다렸다 봐야겠죠?
시사회 준비하는 강동구의 박철민입니다.
현재까지 20분 신청하셨습니다.
그런데 인원 변동이 생겨, 약 50분 더 오실 수 있습니다.
댓글로 남겨주시거나 저에게 문자 등 연락주세요. 010-2794-7768입니다.
월요일 저녁이라 시간이 많이들 나시진 않는거 같네요..ㅠㅠㅠ 좋은 영화를 공짜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인데~ 저도 못가서 넘 아쉽습니당~~
그나저나, 닉네임이 바뀌었군요~~~ 숲에? 수페?! ㅋㅋ
월요일이라 어려운 것 같습니다ㅠㅠ.
그래도 20명정도 참석 해주신다니, 고마울 따름이죠*^^*.
제 닉을 금방 간파하셨네요ㅎㅎ.
금요일에 신청메일 보내드렸는데.. 그럼 가도 되는거예요?
예. 오시면 됩니다.
생생하게 고딩의 애환(?)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어요~ 합창중 슬기의 솔로부분이 어찌나 짠하게 들리던지..(집에 있는 중딩과 아침에 한판 했는데 사과하고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확실히 국악은 신명과 한.. 양면성이 있는 듯합니다~
아... 슬기... 우리 사무실에도 슬기 한분 계시는데`~ ㅋㅋㅋ
담에 개봉하면 보러가야겠어요^^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