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하지욕(袴下之辱)은'가랑이 밑을 기어가는 치욕을 참는다.'는 뜻으로 큰 뜻을 지닌 사람은 사소한 일로 옥신각신 실랑이질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중국의 유방이 한나를 세우는데 일등공신이라 할수 있는 한신은 어린시절 남의 집에 얹혀사는 가난하고 무명의 촌부였다고 한다.
한신은 큰 칼을 차고다니는데 한날은 마을의 건달들이 키작으며 큰칼을 차고 다닌다고 놀리면서 칼을 뽑아 자기를 죽여보라며 시비를 걸었다.
싸움을 안하려하지 건달들은 싸움을 안할꺼면 자신의 가랭이 사이로 지나가라했다.
한신은 건달을 잠시 빤히 바라본후 가랭이 및으로 지나갔는데 이 일로 온 동네사람들은 한신이 겁쟁이이라고 놀려 댔다.
그러나 한신은 나중에 유방에게 결탁되고 혁혁한 공을 세워 천하에 이름을 드날렸는데 만약 한신이 건달들과 시비를 하였더라면 이런 일이 없었을 것이다.
사소한 일로 옥신각신 실랑이질 하지 말자..
세상엔 사소한 일로 목숨거는 사람이 너무 많다...
무엇이 중요한지 지혜를 갖고 사소한 일이 흔들리지 말자
첫댓글 스님 감사합니다..나무 관세음보살 나무 관세음보살 나무 관세음보살...
감사히 잘 전달하겟습니다.
감사합니다.._()()()_
사소한일로 실랑이 안하려는 실천을 해야겠는데 잘 할련지 걱정이구먼유()
네! ……제 말라야식 아뢰야식까지 전달 하는 중 입니다_()()()_
네!! 맞는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
좋은 글 감사합니다_()()()_
좋은글 읽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