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본 메세지] ---------------------
5-6월 무척 바빴습니다.
청소년 통일한마당이라는 행사를 했었거든요.
공문, 기획, 돈, 인원점검, 사전 교육, 그리고 각종 교섭....
학교 축제보담 너무 어려웠습니다.
그래도 바쁜길에 김승호 정성순 선생님 두분 오라고 해서 부려먹었습니다.
프로젝터와 비디오 기사로.
고맙다는 말도 못했는데. 어이 동상들 고마우이.
이제 다시 정상이 되나 봅니다.
녹원넷이 생각나니.
별 글이 다 올라와 있는데 아직 읽지는 못했습니다.
차차 읽겠습니다만 수단 소식을 먼저 봤습니다.
아 종이 울리는 군요.
비 그진 학교의 6교시를 보러 들어갈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