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배우 진세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팬은 진세연에게 "최근에 찍은 예쁜 셀카 한장만 올려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이에 진세연은 "올릴까 말까 고민했던 사진"이라며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세연은 헤어핀을 꽂고 상큼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한 손으로 브이를 하고 윙크하고 있는 모습은 더없이 사랑스럽다. 20살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동안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 모습.
한편 진세연은 지난해 12월 24일 개최된 2020 KBS 연예대상에서 개그맨 김준현, 방송인 전현무와 같이 MC로 낙점돼 활약한 바 있다. 그해 6월 종영한 KBS 2TV '본 어게인'에 출연해 장기용, 이수혁과 연기 호흡을 맞췄으며, 현재는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첫댓글 세연이 누나 넘 이쁘시네요 ㅎㅎ
저 사진도 귀여우셨는데... 그냥 안올리시기는 아까우셨으니 올리셨겠죠??
인스타에 따로 올려주셨으면 좋겠어요 ㅍㅍ
@부등부등 묵혀두긴 아깝죠~
@마시마로 올려달라 올려달라~ 팬들은 원한다! 올려달라 올려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