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호 : 태호네 양꼬지집
2. 전화 번호 : 051)636-8222
3. 위치 : 지하철 범내골과 범일동 중간쯤에 GS주유소 맞은편 골목 들어가서 바로 첫번째 왼쪽골목안입니다. 범천1파출소 있는 맞은편 골목이구요.
4. 크레디트 카드 : 가능
5. 주차장 : 도로 불법 주차가능 ^^;;;;;; 7시이후 범천1파출소 앞 도로 공연주차장 공짜임.
6. 영업시간 : 오전에는 몇시에 여는지 잘 모르겠구요 저녁은 손님 가실데까지^^;;;
7. 휴무일 : 명절 빼고는 다 하시는듯
어재 저녁 8시쯤 CGV에서 광식이 동생 광태를 보고 저녁도 안 먹었고 한잔 생각도 나고해서
2년전부터 가게된 양꼬지 집으로 5명이 앉게 되었습니다.이집 처음 왔을때에는 양고기의 누린내와
약간의 느끼함과 향이 강한 소스(즈란-천연식물씨앗 향이 강함,과 매운고추가루와 참께) 때문에 처음
시작은 힘들었는데 차차 먹다보니 지금은 왠지 약하게 느꺼지는 ^^:;;;;
이집은 하알빈에서 오신 아저씨,아주머님이 하시는 가게 인데 정도 많고 아주머니가 참 좋아요.
양꼬지와 양고기 샤브샤브,양고기 소금구이,메추리구이,닭발뽁음,돼지두루치기,물만두를 주루합니다.
전 양꼬지구이를 추천해 드리고 싶내요.
1.첫번째 사진은 태호네(아들 이름 ^^) 양꼬지집 입구
2.기본 찬입니다.개인적으로 배트남 고추 좋아라 합니다.
3.양꼬지를 숯불에 구워 먹는데 꼬지 나올때 주방에서 일차로 반정도 구워서 나옵니다.기본찬에 나온
통마늘을 까서 양꼬지 먹은 꼬지에 끼어서 양고기 기름 묻혀가면서 구워서 먹으면 맛나구요.통으로
숯불 한쪽에 넣어서 익혀 먹는 맛 또한 좋습니다.그래서 통마늘 주는 것임.양꼬지10개 5천원
4.양꼬지 찍어 먹는 소스로 왼쪽이 즈란인데 따로 더 달라고해서 옆에 기본 소스에 넣어 먹어요.
5.물만두인데 아저씨가 직접 만드시는 거구요 오늘은 물만두처럼 익혀서 팬에 군만두처럼 구워주시니
또 다른 맛이 나서 좋내요.역시 간장 약간 찍어서 양꼬지 소스에 찍어 먹으면 좋아요.3천원임
6.양고기 소금구이인데 별미로 좋아요.위에 오린한판이 만원 ^^;;;
음식 먹는데 술이 빠질수 없겠죠~~ 이집에서는 청도 맥주인 칭따오(큰병 3500원)과 빠이주(중국백주)
도수가 좀 높지만 양고기와 잘 어울립니다.권해 드리고 싶내요.
첫댓글 칭따오 비주~ 캬......근디 양고기 구이에 맥주가 좀 생뚱하진 않을까요?? ㅋㅋ 잘보고 갑니다....^^*
의외로 칭따오 맥주랑 잘 어울리는 양꼬지 구이입니다.물론 빠이주도 좋구요. ^^
여기 알아요...부산진보건소에서 범일동쪽으로 가다보면 보이던데.....ㅎㅎㅎ
재가 이쪽편에 안살아서 정확한 위치 설명이 제대로 했나 모르겠내요. ^^
중국 갔다온 친구가 제일 그리워하는 음식이라던데.. 첨엔 못먹는데 차츰 그맛에 빠진다고.. 흐미.. 한번 먹어봐야겠다.. 그런데 가격이,,,,,ㅡㅡ?
저도 그맛에 빠져서 밥 못먹고 영화보면 주로 자주 가게 되내여. ^^
요즘 양고기를 취급하는 곳이 눈에 많이 띄더군요...
좋은 양고기집 있으시면 추천해주셔요~아니면한번 가실때 부러 주시면 감사감사합니다~
쫌 비싼듯... 학생이 가기엔 쪼메 부담되네용.. 저처럼 양을 중요시하는 사람에겐...^^;;
양꼬지는 10개 5천원인데 양은 좋은듯합니다.보기보다 먹으면 양은 작지 않게 느껴져요^^
흐미~~ 맛나겠네요~~ 양꼬지에다 소주 한잔....ㅋ ㅑ~~~~ 담에 가시믄 메뉴판 좀 부탁 드립니더~~~ ^^
메뉴판도 찍었는데 재가 글,사진 올리는게 여기와서 처음이라 사진 조금 올리면 용량추가내요. ^^:;;; 화상도를 높게해서 찍었나 ㅡ,.ㅡ
사진올릴때 쪼맨하게 올리믄 20장 까지 드가는갑든데요~~~ ^^
무식한 소리로 들리실지 모르겠지만 어캐 조맨하게 올리는 지도 모르는 ㅜ.ㅜ
눈에 띄는 집이네예~ 존 곳 자주 소개 해주이소... 짱박아 놓지 말고~~~ㅋㅋ
저도다 춘부장형님께서 더 좋은 곳 많이 아시던걸요~ 기억나고 간다 오는데로 하나식 올리겠습니다.
오~ 언제 한번 가보고싶군요
좋게 봐주셨어 감사합니다.한번 뵙는 날을 기다리고 있는 작전맨입니다. ^^;;;;
우리나리에 계신 조선족분들이 항상 그리워 하는 음식이더라구요.(그쪽에선 많이 먹는듯)예전 다니던 회사 그만두고,일산에서 공장할때 흑룡강성에서 오신 일 잘하던 아주머니가 묵고싶다던 음식이었는데.제가 함 못사드리고 문을 닫아 아쉬운 음식입니다.어떤 맛일지 무지 궁금하네요....
한번식 갈때마다 중국분들 꼭 한팀식은 와서 먹고 계신곳입니다.기회도시면 한번 가보셔요
아 중국에서 진짜 맛나게 먹던 건데.^^ 그립네요...ㅋ
중국가셨어 드신분들 많이 생각난다고 하더군요.저도 언잰가는 중국가서 먹어봐야겠다는~
컹컹~
여수에서 부산까지 먹어러 갔다 왔슴다 강추! 역시 양꼬치에 빠이주 캭 !! 환상 그자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