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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말은 " 희소식 "
● 영명은 " Common corydalis "
( 학명 ) : Corydalis ternata NAKAI
( 계 ) : 식물
( 과 ) : 양귀비과
( 생약명 ) : 현호색(玄胡索), 현호, 연호
( 개화기 ) : 4월중
( 문 ) : 속씨식물
( 강 ) : 쌍떡잎식물
( 목 ) : 양귀비목
( 분포지역 ) : 한국, 중국 동북부, 시베리아
( 서식장소/자생지 ) : 산록의 습기가 있는 곳
( 크기 ) : 20cm
현호색은 종달새가 모여 지지배배 노래하는 것처럼 앙증맞은 모습이다. 요즘 반그늘 개울가의 여기저기 수놓는 일에 열중이다.
반그늘 이상의 볕이 들고 물빠짐이 좋은 자갈이나 돌틈에 뿌리를 박고 산다. 알뿌리가 꽤 깊이 들어가 캐기가 쉽지 않다.
가정에서도 물빠짐이 좋고 좀 그늘진 곳이면 심어도 되겠지만 쉽게 가꾸는 종은 아니다.
산속의 계곡가에서 푸른 색으로 자기들끼리 군락을 이루며 산다. 좀현호색, 댓잎현호색 등 많은 형제들이 산다.
4월에 피는 꽃은 연한 홍자색의 입술모양이며 뒤쪽은 꿀주머니로 되며 앞쪽은 넓게 퍼져 있다. 덩이줄기는 약재로 사용한다.
산록의 습기가 있는 곳에서 자란다. 덩이줄기는 지름 1cm 정도이고 여기서 나온 줄기는 20cm 정도 자란다.
밑부분에 포 같은 잎이 1개 달리고 거기서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길며 1∼2회 3개씩 갈라진다.
갈래조각은 도란형이고 윗부분이 깊게 또는 결각상으로 갈라지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뒷면은 분백색이다.
꽃은 4월에 피고 연한 홍자색이며 총상꽃차례로 5∼10개가 달린다. 화관은 길이 2.5cm 정도이고 뒤쪽은 꿀주머니로 되며 앞쪽은 넓게 퍼져 있다.
한방에서는 덩이줄기를 정혈제·진경제 및 진통제로 쓴다.
현호색은 여러해살이풀로 땅속줄기가 옆으로 뻗어나가 곳곳에 둥근 덩이줄기(塊莖)를 만들며 번식되어 나간다.
일반적으로 줄기는 홀로 자라지만 때로는 뭉쳐 나는 경우도 있다. 높이 15cm 정도로 솟아오르는 잎은 서로 어긋나게 자리하는데 세 개의 잎 조각이 모여 한 잎을 구성한다.
잎 조각은 계란 모양으로 끝이 둥그스름하며 가장자리에는 고르지 않은 톱니가 있다.
꽃은 줄기 끝에 7~8송이가 이삭 모양으로 뭉쳐 피는데, 꽃잎의 한쪽은 입술처럼 아래 위 두 갈래로 갈라졌고 반대쪽은 새의 발톱과 같은 모양을 하고 있다.
분홍색으로 피는 꽃의 길이는 1.5cm 안팎이다.
전국적으로 분포하고 있으며 산과 들판의 양지바르고 흙이 약간 습한 자리에 난다.
현호색(玄胡索). 현호 또는 연호라고도 부른다.
땅속에 묻혀 있는 덩이줄기를 약재로 쓴다.
6~7월에 잎이 말라죽는데 그때 채취하여 물로 씻은 다음 햇볕에 말리거나 끓는 물에 넣어 가볍게 데친 후 햇볕에 말린다. 쓸 때에 잘게 썰든지 또는 썬 것을 식초에 적셔 볶아서 쓰기도 한다.
진통과 진정작용이 있으며 그밖에 진경(鎭痙), 활혈(活血), 자궁수축 등의 작용도 한다.
또한 멍든 것을 없애주기도 한다.
적용질환은 속이 거북하게 아플 때와 월경통이나
월경불순, 산후 어혈(瘀血)로 배가 아플 때, 산후 출혈로 정신이 혼미할 때에 쓰인다.
그밖에 허리와 무릎이 아플 때나 고환과 음낭 등의
질환으로 일어나는 신경통, 요통 및 타박상 등에도
효과가 있다.
1회에 2~4g을 200cc의 물로 달여 복용하거나
또는 같은 양을 가루로 빻아 복용한다.
현호색(玄胡索, 延胡索)은 양귀비목 현호색과의
여러해살이 풀로 우리나라 전지역과 중국 동북부, 시베리아의 산이나 들의 습기가 있는 곳에 자생하는데 양지나 반그늘의 물 빠짐이 좋고 토양이 비옥한 곳에서 잘 자란다.
현호색은 꽃 모양이 예뻐서 화단이나 화분에 관상용으로도 심고, 한방에서는 현호색의 덩이줄기를 한약재로 사용한다
현호색의 덩이줄기는 지름이 1cm 정도이고 여기서 나온 줄기는 20cm 정도까지 자란다.
줄기의 밑부분에는 포 같은 잎이 1개 달리고 거기서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표면이 녹색이고, 뒷면은 회백색이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4월에 피는 꽃은 길이가 약 2.5㎝정도의 연한 홍자색의 입술모양이고 뒤쪽은 꿀주머니로 되며, 앞쪽은 넓게 퍼져 있는데 5~10개의 꽃이 원줄기 끝에 뭉쳐서 달린다.
6월에서 7월에 걸쳐 길이 2㎝, 폭 0.3㎝ 정도의 열매가 달리고 종자는 검은색인데 광택이 난다.
현호색의 덩이줄기에서 추출된 알칼로이드는 현재까지 10여종 이상이며 성분이 확인된 것은 corydaline, dl-tetrahydropalmatine, protopine, l-isocorypalmine, corybulbine, β-homochelidonine, coptisine 등이다.
우리나라에서 채취한 현호색에는 protoberberine계 알칼로이드인 berberine, canadine, coptisine, tetrahydrocorysamine, aporphine계 알칼로이드인 corydine, isocorydine, protopine계 알칼로이드 protopine, homochelidonine이 들어 있다.
( 현호색의 독성 )
생쥐에게 경구투여했을 때의 반수치사량 LD50은 생약일 때는 18.54g/kg 이었고, 피하 주사시에는 6.24g/kg이었으며, 생쥐에게 총 알칼로이드를 경구투여하면 반수치사량 LD50은 생약일 때는 12.3g/kg이었다.
( 현호색의 효능 )
현호색은 혈액순환을 촉진해서 어혈을 없애고, 기운 순환을 보강해서 통증을 줄여준다. 그래서 생리통이나 생리불순, 출산 후의 어지러움, 출산 후에 오로가 멎지 않을 때, 뱃속에 덩어리가 만져질 때, 타박상, 허리나 무릎의 통증, 복통 등에 사용한다.
( 현호색의 부작용 )
#출처:김종원(양평),체질박사
#출처:무병장수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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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졸류도 다얄한
현호색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