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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속풀이수다 나의 시골일기
풀꽃사랑 추천 0 조회 167 20.04.23 04:44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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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4.23 05:29

    첫댓글 참 풀꽃사랑님. 재미나게도 사시네요.
    어릴때 많이 해본얘기글에 추억여행 잘 하고 갑니다.
    병아리 집 가까우면
    데려다 키우고는 싶지만 좀 멀어야지요.
    정성이. 놀랍네요.

  • 작성자 20.04.23 05:47

    오랫만이여요
    네 정성이 대단하지요.
    이런재미로
    시골살이가 옹골집니다

  • 20.04.23 05:31

    너무 이뻐어요
    행복이 넘치는 하루되세요

  • 작성자 20.04.23 05:48

    규빈님두요
    요즘 아침은 초가을 춥습니다
    감기조심 하셔요

  • 20.04.23 06:22

    너무 재미있게 사세요

  • 작성자 20.04.23 06:26

    충북괴산 심신 산골 그곳에도 가봤었어요.
    하늘만 보였고 좋았지만
    내가 태어나 자란곳 달마산이 젤로 좋았고 이래 재미지게 삽니다

  • 20.04.23 07:08

    글을 읽어보니 말씀 대로 시골살이가 오밀조밀, 진짜 살맛 나겠습니다.ㅎ
    아궁이, 부뚜막, 친근감이 가는 단어들에 맘이 따스해집니다.
    청바지, 면셔츠, 이야도 즐겨입지요.
    편하고, 좋으니요.^^
    자연과 더불어 삶을 즐기는 모습이 눈에 훤하게 써내려간 글 잘 읽었습니다.
    우야뜬 건강하시이소~^^

  • 작성자 20.04.23 07:16

    조목 조목 좋으신 말씀 감사합니다.
    태어나서 도시가 좋다는 생각은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것 같습니다.
    시간에 쫒기지않고 하고 싶은일 하는게 가장 행복한것 같습니다
    이야님도 늘 편안하시어요

  • 20.04.23 11:06

    장모님 계시는 완장리 바로옆이 괴산인데요 가깝게 계시네
    지금쯤 다래순이 한창 올라올 땐데 부럽습니다
    시골생활을 제대로 즐기시네요

  • 작성자 20.04.23 11:30

    그르게요
    다래순 뜯어야 허는디
    이고장 사람들은 엄순이 먼지도 모르더라니까요

  • 20.04.23 11:58

    @풀꽃사랑 그좋은 것을 모르다니
    이상하지요

  • 20.04.23 15:57

    달마산 기슭에는 나물도 많고
    풀꽃님네 가정에는 풍성함이 엿보입니다

  • 작성자 20.04.23 16:06

    네 봄꽃들도 다투어 피어나고
    봄내음이 가득하니
    참으로 편안 합니다.
    고운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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