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0일 유리아침 친구들은~ 이마트에 다녀왔어요~~~
이마트에는 없는 물건이 없더라구요~~~
우리 아이들은 난 어떤 물건을 살까.....
고민하면서.....
모든 물건들을 꼼꼼히 살펴보았답니다.
사고싶은 건 많았지만,
1천원으로 사야한다는 것 때문에
더 많은 고민을 해야했답니다. ^^ㅎ
떡 시식을 시작으로~~
다리가 대나무 모양이어서 대게,
세상에서 가장 큰 게여서 킹크랩.....직접 만져보기도 했어요~
싱싱한 오이가 예뻐서~~ㅋㅋ
수족관앞에서도 떠나기 싫었어요~
에스컬레이터는 왜 이렇게 생겼어요~???? 신나요~
김가루 시식부터, 맛있는 소시지...
립톤, 복숭아 홍차도...마셨어요~~~^^ㅎ
이마트는 정말 먹을게 많아요~~~
언어선생님 반이어서 그런가???? 책읽기도 좋아요~~~
자전거....나도 갖고 싶어요~~~~~
만화도 봤어요~~
우리 초등학교 가면....이런 가방 사자~~~~
선생님 과자도 사고 싶어요~
스티커......선생님 스티커요~~~
과연 유리아침 친구들은 어떤 물건을 샀을까요~????
정말 즐거운....이마트였어요~~~~^^
첫댓글 정말 꼼꼼히 견학하고 생각하고 사온 연필이였네요^^ 우리아이들 시식 겼을것 같아요 저이쁜아이들 데리고 다니라 사진찍을랴 넘 고생많으셨습니다^^
희정이는 민석이가 퀴즈 맞춰서 연필 받았다고 굉장히 부러워했답니다. 우와~민석이 대단하구나.
역시 우리 수빈이는 색칠공부 앞에 앉아 있구나!! 아이들 표정이 왜 이리 귀여운지~~ 사고 싶은게 얼마나 많았을까? ^^
유리아침이 시식을 가장 많이 했을거예요~ 특히 수제소시지 코너에서는.....솔밭의 초기 자모분께서 계셔서 우리 아이들에게 많은 양을 공급(?)해 주셨답니다. 꿀떡, 김, 소시지, 빵, 홍차......등등~~~~ 또 내맘대로 내가 사고싶은 것을 모두 살 순 없었지만, 즐거운 이마트 견학이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