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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보여행의미학 우리길고운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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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도보후기 3월14일-15일(무박) 선암사 -송광사 (천년불심길)
이빅톨 추천 0 조회 384 19.03.18 19:24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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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9.03.18 19:32

    첫댓글 늦은 후기입니다.
    새벽에 올렸는데 모바일에서 몇글자 수정을 하였더니 사진이 온데간데 없이 사라져서 다시 작성해서 올립니다.ㅜㅜ

  • 19.03.18 19:50

    와우~~이빅톨님 요리맛깔나게 후기 올리시어 전 공짜로 여행한기분 넘 좋습니다 언제시간내어 템플스데이 댕겨오고 싶습니다 복수초 고개내미어 첫 인사 얼레지꽃도 반갑고 우리님들이 제일 이쁨니다 수고너무 많으셨습니다 고마워요

  • 작성자 19.03.18 19:55

    꽃보다 사람이라고 어제 청계천 매화길에서 산산님도 말씀하셨어요. ㅎ
    길동무님들이 젤로 이쁘고말고요. ㅎ
    담에 템플스테이도 한번 진행해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 19.03.18 20:02

    @이빅톨 네~그리해보겠습니다

  • 19.03.18 19:59

    넘 멋져요.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19.03.18 20:03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 19.03.18 20:40

    갑자기 생긴 집안일로 어쩔수없이 눈물을 머금고 취소를 했는데 빅토리아님 후기를 보니 안심이됩니다.
    정말 맛깔나게 잘 쓰셨네요.
    안가본분도 간 것처럼 느껴질 정도로 사진 첨부도 너무나 잘 하셨고요.
    언제 수고하신 빅토리아님 모시고 불일암 방문 함 해 볼까요?
    템플스테이라면 더욱더 좋겠지요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9.03.18 21:01

    불일암 가서 법정스님의 발자취를 느끼고 와야했는데 우째 그 순간에 불일폭포가 연상됐는지 ㅋ
    신발이 꽉 끼어서 발가락도 아프고
    갈등하다 볼일보고 나니까 이미 일행들은 눈앞에서 사라지고 없어서 포기했지요. ㅋ

  • 19.03.18 21:02

    빅톨님 역시 짱짱짱~~
    꽃보다 사람을 실감한 무박여행
    함께한 길동무들(♡) 감사합니다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신 지기님도 감사(아부)
    그래야 담에 드르니님 지휘아래 철쭉꽃 필 때 또 한번 가게 해 주세용

  • 작성자 19.03.18 21:37

    함께 하는 친구가 있어 가능했던 여행이에요.
    혼자였어도 갔을라나?
    의문이드네요.
    담엔 모르겠지만요. ㅎ

  • 19.03.18 23:00

    @이빅톨 덕분에 즐감 담에 무박 참여~~

  • 작성자 19.03.19 05:47

    @예라고 코스가 좋아서 덜컥 신청은 했지만 무박은 첨이라 내심 걱정도 되었답니다.
    승차감은 조금 떨어졌지만 우등버스라 공간이 넓어서 가는 도중 잠을 잘 잘습니다.
    이른 아침 공기를 마시며 아무도 없는 호젓한 숲길을 걷는 기분도 좋았고요.
    담에 시간 맞으면 함께 가요.

  • 19.03.18 22:37

    이빅톨님~ 그리 정성스레 한 컷 한 컷 담으시더니 이리 작품을 만드실려고 그러셨군요~
    님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멋진 사진과 친절한 설명에 다시 한번 그날의 감흥을 느껴봅니다~진심 레알 쌩유~~

  • 작성자 19.03.19 05:52

    얼굴에서도 닉에서도 귀여움이 뚝뚝
    만나서 반가웠어요. 옹이야님
    프사 보면서 왜 키가 엄청 클거라고 생각했을까요?ㅋㅋ
    언니가 제 여고 후배라니 더 반갑더라고요.
    담에 또 봐요.

  • 19.03.18 22:42

    소중한 하루의 아름다운 추억.짱 멋져요
    문득 도종환님의 "꽃잎인연"이란 글이 떠오르네요
    몸끝을 스치고 간 이는 몇이었을까
    마음을 흔들고 간 이는 몇이었을까
    빅톨님의 여행 스케치로 다시 행복하게 느끼는 후기입니다
    소중한 추억 좋은글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9.03.19 05:34

    초희님 지난 겨울 제천서 보고 꽃피는 봄에 또 만나서 무지 반가웠어요.
    언제나 쾌활하고 생동감 넘치는 모습 너무 보기 좋아요.
    송광사 찻집에서 사준 연잎차도 잘 마셨습니다.
    또 다른 우리길에서 반갑게 만나기를 기대해볼게요.
    초희님은 마음을 흔들고 갔습니다. ㅎㅎㅎ

  • 19.03.18 23:20

    빅톨님에 자상하고 섬세하게 나열하신 사진과 글을 읽으며 감동받았습니다 빅톨님 수고하셨어요

  • 작성자 19.03.19 05:40

    언제나 부드러운 말씨와 인자한 웃음으로 기억되는 무아지경님
    함께 걸었으면 참 좋았을 텐데요.
    담에 혹시라도 철쭉 필 때 또 무박 진행하시면 함께 가요.
    온 산을 뒤 덮은 산철쭉속에서 무아지경에 함 빠져보아요. ㅎ

  • 19.03.19 00:32

    언제 가봐도 좋은길
    근데요 우리가 밟고 지나온길은 고창 선운사가 아니고
    승주 선암사 인데요...ㅋㅋ
    5월중순이면 천자암 가는 길목에 연분홍 산철죽이
    참으로 장관이지요
    가고픈 분이 계신다면 그길 다시한번 모시고 싶어요
    그때는 어떤 풍경일까??
    마음으로 그려봅니다
    수고하셨어요 이빅톨님

  • 작성자 19.03.19 04:44

    제가 선운사라고 썼나요?
    당근 선암사죠. ㅋ
    일기예보 지역추가도 승주읍과 송광면으로 해놨습니다.
    네번째 방문인데 선암사와 선운사를 헷갈리지는 않죠. ㅋ
    선운사에도 지난 가을에 단풍 보러 갔었지요.
    수정하는 바람에 사진이 다 날아가버려서 수정도 조심
    그냥 올렸더니 오타가 있었나봅니다.
    찾아보고 고쳐야겠네요. ㅎ
    선운사는 여기요.

  • 작성자 19.03.19 05:06

    젤로 중요한 제목에다 떡 하니 선운사라고 해놨네요. ㅋㅋ
    60넘어 보세요.
    드르니님도 이해되실거예요. ㅎㅎㅎ
    저는 선운사라 써놓고도 선암사로 읽었습니다.

    설마 개그라고 써신 건데 제가 너무 장황하게 오타 변명을 한건가요?

  • 작성자 19.03.19 04:57

    산철쭉
    생각만해도 가슴 설레네요.
    시간만 맞으면 따라가고싶어요.
    모바일로 수정하면 사진 또 날아갈까 컴터 켜러갑니다.
    오늘도 멋진길
    잘 다녀오세요.

  • 19.03.19 06:29

    @이빅톨 사실은 저도 선암사라고 읽었어요~~^^
    그런데 다시보니 또 선암사군요--^^
    우리의 무박2일 일정이 너무도 아름답게
    처음부터 끝까지 잘 표현되어서 너무도 좋아요
    멋지고 알찬 후기 이달의 베스트후기 입니다~~

  • 작성자 19.03.19 06:42

    @드르니 베스트될뻔했는데 선운사라 하는 바람에 탈락되겠습니다. ㅋㅋㅋ

  • 19.03.19 06:44

    여정따라,
    맛깔스럽게 쓴 천년 불심의 길 도보여행 후기~
    다녀온 사람에게는 아련한 추억을,
    함께하지 못한 사람에게는 불현듯 떠나고 싶어지게 만드는
    묘약이네요.
    멋진 사진과 함께 행복한 순간.
    또 한 번 느끼고 갑니다!

  • 작성자 19.03.19 07:27

    이번 여행의 젤로 첫째 가는 공로자는 니케언니예요.
    3월 공지 뜰 때부터 저기 가자고 하셨지요.
    근데 막상 공지 뜬 거 보니 무박!!!
    허걱
    사실 무박이라 좀 망설여졌지만 같이 가자 약속했으니 우째요.ㅋ
    남아일언중천금
    여아일언중다이아몬드
    덕분에 좋은 여행 잘 다녀왔어요.

    먼훗날 열어보면 아련한 추억이 될거 같아서 아직 여행의 감흥이 남아있을 때 후딱 후기 올렸습니다. ㅋ
    함께라서 가능했던 여행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담에 철쭉 보러가면 또 가요.

  • 19.03.19 08:18

    선운사라 쓰고
    선암사라 읽는다.
    선운사 선암사 언제나 마음의 고향

  • 작성자 19.03.19 10:53

    선운사라 쓰고 선암사라 읽는다. ㅋㅋ
    선암도 선운도 다 멋지고 좋은 곳이죠.
    가도 또 가고싶은 곳요.

  • 19.03.19 10:13

    자세한 설명과 좋은 사진,
    멋진 후기... 잘 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이빅톨님.

  • 작성자 19.03.19 10:55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19.03.19 11:37

    모두 멋짐 자연은 좋고 인재는 많도다. 화이팅 !! 감사합니다. 이 빅톨님 ~

  • 작성자 19.03.19 12:38

    요한님 글 재밌게 잘 보고있습니다. ㅎ
    반월호수 초대글 보고 급 땡겼는데 다른 일정이 있어서 아쉽게 됐습니다.
    너무 재밌게 리딩하실 거 같아요.
    화이팅입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 19.03.19 13:53

    세상에나~~ 이렇게 명품후기를 올리다니요.
    빅톨님의 맛깔스런 글과 사진들 정말로 멋집니다.

    나는 진즉 무박도보를 여러번 해보았기에 예찬론자랍니다.ㅎ

  • 작성자 19.03.19 14:11

    에구 과찬이십니다.
    그냥 찍은 사진을 보면서 행보 따라 죽 나열해봤을뿐입니다. ㅎ

    저는 고요바다님이
    정말로 존경스럽습니다.
    저보다 훨씬 언니신데도
    조금도 뒤쳐지지않으시고 씩씩하게 걸으시는 모습
    감동이었습니다.
    오래오래 우리길 함께 걸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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