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시절 그때 모습들, 추억도 새롭고,...
5)유랑아제 聞中漂流記-다섯번째
*타고난 방랑벽을 운명이라 여기며*
어느새 다섯 번째 유랑아제 의 담담 폭로성 이야기가 부끄러운 줄 모르고 써지고 있음에 좀더 신중 깊은 지하수 깨끗한 물 퍼 올리듯 옛기억 나라 로 더듬어 보겠다 결코 부추김 때문은 아니고 그것이 動機는 되었을 지언정 사실 글이 몹시 쓰고 싶었기에 우는 넘 뺨, 소똥구리 친구가 쎄게 쳐 주었음을 고마워해 야 할 것이다
그리고 제목을 문중표류기 라 무색하게 자꾸 초딩 예기가 길어짐을 양지 하시라 우찌 기억을 더듬타 보니 하든 지랄이 토막을 내고선 글심이 허락을 아니 하노니 부디 읽으시는 여러분의 해량 있으시길 거듭 거듭 실웃음으로 부탁 드린다
초등학교 3년 후반기부터 4,5~6학년 졸업때 까진 약3년 동안은 다행히 꼰대께서 안동일원 만 근무를 하셨다 그동안 승진을 하셔 무궁화 하나 떡~다시고 나름 업적도 세우시어(정보계장,수사계장,역임時)간첩도 체포, 공로로 집안이 안정되고 모처럼 우리 집안이 짧은 전성기,그래도 이몸은 제버릇 개 못주고 열심히? 전국구 똘만이 였으니 3년간 그 이야기는 다섯 번째가 아니라 수무번을 써도 모자랄 지경, 대충 제법 큰사건?만 간추려 써보기로 하고 초딩시절의 잡기를 마무리 하기로 생각,
우리집은 꼰대 직장이 안정되니 그냥 안동시내 서 만 세번 이사를 한 기억이 있다 한자리에 3년여 못있은 것은 순전히 나의 방랑벽과 어매의 이웃과의 불화로 비롯 되니 안흥동엘 3학년 때 아사한 후 북문동을 거쳐 명륜동에 정착을 하였다 여기서 李桃花라는 한 살밑 첫사랑도 만나게 되었고(좀일찍 까졌나!?)큰일을 몇번 이나 쉬지않고 저질게 된다 무슨 자랑이랴 그 첫 사건부터 토로해 보면,
4학년 初여름, 쯤 북문동 의성한약방 이랫채에 세들어 살때 무척 따가운 어느날 간첩이 준동 안동서 에 비상이 걸리고 그 체포에 혈안이 되 있을 즈음, 연일 잠복근무로 너무 피곤 하셨던 꼰대,북문동 집에 잠시들러 낮잠을 주무셨겠다 그날 학교를 좀 일찍 마쳐 집에 오니 어매는 안계셨고 꼰대가 어찌? 낮에 들어오셔 곤히 잠드신 모습을 보고 또 끼가 발동한 이넘 꼰대의 잠바를 살~살 뒤적인다 지갑을 꺼내 열어 돈 훔친 표 안 나게 챙기고 또 턱도 없이 호기심에 총신이 짧은 리벌버 38구경 꼰대 권총을 품에 넣은거라 이넘이 겁없고 철없게 그걸 런닝 셔츠 앞섶에 불룩 넣고 에라~ 좋쿠나 니기리~줄행랑~이크 이거 암만 큰일 났을꺼러!~
날 잘 따르던(자꾸 먹는걸 주고)이웃 한 살 밑의 응모란 넘을 대동하고 말이다 2학년 무렵, 한번 우연히 총 만질 기회가 있었으나 그땐 실탄이 없드랬는데 와!~이건 조고만 실탄도 꽉~차있었고 크지않아 가지고 놀기엔?안성마춤?이네! 낙동강 근처 조용하고 한적한 뚝방 나무그늘 아래서 케리쿠퍼 흉내를 내어본다
가끔씩 동네 못된 형 들 따라 쌔비 극장 들어간 서부영화에 그것 과 흡사 했지만 손꾸락에 걸어 돌리니 잘 안 돌아가 자꾸 땅에 떨지고 그래도 기특한 게 위험한건 알아서 안전핀은 안 건드려 방아쇠 고리 안쪽으로 손꼬락 넣어 돌리는 시늉만 하드니 銃口에다 눈알을 같다 대어 이리저리 살피 보고 연구심이 대단 하였구나~ 한번 만져보자! 든 응모 한데는 절대 주지 않코 연신 0,2초 속사 아란랏드 폼을잡네 노리쇠를 뒤로 제키니 실탄 똥구녕이 빨간게 6발 이쁘게도 들어 앉아 있구나 입으로 피융!~피융ㅇ~소리시늉하며 데불고간 응모 넘께 들이대 쏘는 시늉을 한게라 이크!~사색이되어 죽는시늉의 응모! 본능적으로 엎드리며 겁난다!~카지마래~
팡!~쏴보곤 싶었는데 꾀많은 이넘 순간 뭔 맘이 들었는지 죽을 수 도 있단 생각에 순간 총알을 뒤쪽으로 한발 한발 꺼집어 내어 아랫 주머니에 깊숙이 넣고 있었다 그리고 계속 가벼워진 총을 영화에서 본거처럼 손까락 에 걸고 돌리고 돌렸다 모래판에 멀리 던져지기도 했고 왼손바닥 으로 노리쇠 뒤로 제켜 장전 하는것도 연습을 거듭해 몇 번이나 숙달 익히고 있었더라~~말씀 허!가벼우니 잘~돌아가누나
그동안 꼰대께선 2시간여 주무시다 턱!~일어나 보니 총이 없어 20년, 減壽하싯고 쉿~윗선에 알려질까 잘 통하는 부하직원 한사람과 정신줄 놓고 날 찾아 다닌게라 형사여선가!? 죽을상 으로 탐문 끝에 뭇사람들께 낙동강 쪽으로 이이들 두넘이 옥수수 먹으며 뭘 또 한 봉투 들고 배에 다 뭘 불룩이 앞섶에 찬 녀석들이 가드라 혼비백산 두분이 나는 듯이 냅다 뛰셔 드디어는 팡~팡 지랄을 해대는 우릴 발견!!!~ 두눈에 혼불을 화등잔 켜시고(어린 난 그때 사람 눈에 불이 써 진걸 처음 봄) 이눔씨키 그 자리에 꼼짝말고 서!!!벽력같은 소리에 놀라 화들짝 뒤돌아 보는데
바로 권총부터 번개처럼 낚아채 확인한 꼰대~ 피 토하듯 고함목소리~“총알은!???? 여~눠~ 놨심니더!```사시나무 떨듯 떨어가며 오줌 쌀거 같은 찰나 머리위로 한껏 바짝 쫄아 맞아 뒈질 까바 치켜든 두손, 한손으로 오른쪽 바지 포켓을 가르키니 옆에 따라온 부하 형사가 퍼뜩 내 주머니에서 실탄 6발을 꺼내 헤아리는게 아닌가!? 이젠 꼼짝없이 저 우악시런 아배 손으로 죽을일 만 남았고나~체념 사색이 되어있고 아래로 고개를 떨구니 우짠일!?? 천지가 개벽할일!?? 아배가 날 얼싸 안고 있고나~ “이넘!~형사 새끼 아이라 칼까봐 총알을 안전하게 빼놓고 놀았구나~고맙다! 고마워! 두눈에 눈물을 글썽이며 으아해 정신이 없는 이몸과 응모를 각각 자전거 뒤에 태워 중국집으로 데불고 갔다 졸지에 효자가 된 얼렁뚱땅 이 미친넘이...탕수육을 맛나먹고 짜장면 까지...아배 와 형사는 늦은 대낮부터 빽알 두도꾸리 들이키시고...사건 종료,
두번째 큰일 저질른 것은 그로부터 몇 달후 시월 어느날 모처럼 오천에서 큰백모와 하나밖에 없는 사촌누나가 오셨다 무슨일로 오신지는 난 아랑곳 없고 그냥 좋기만 해 어매와 백모일행은 방문을 걸어 잠구고 나와 동생들 대동,저녁을 사먹으로 북문껄로 나가는데 난 아까부터 두분이 가져오신 무신?보따리가 궁금핸기라 궁금하면 오백원! 한다드니 그순간 뻔뜩이는 기지로 변소같다 갈게 먼저 내려가시이소!~하고 집뒷쪽에 있던 통시로 가는척~하니 큰어머니 일행 내려가시며 하시는 뒷 소리 가 들린다 “그넘~마이 묵을라꼬 똥비우고 올라 카는 갑네^^”들려왔고 뒷깐 가는척 바로 앞으로 와 대문 틈새 房門 비상열쇠 있는 자리를 알아 챙겨 궁금증 을 퍼뜩 해소 했었고 나는 재빨리 보자기에 싼 엄청난 현금뭉치를 보고 말았다 또 간 크게 전부 독수리 햇병아리 채듯~잠바 속에 불룩이 넣고 꼬붕 응모를 찾았었다
근처에 혼자 다마놀이 하고있던 응모는 내가 급히 부르면 맛난 먹꺼리가 생긴다는 공식을 아는지라 핑계총알처럼 와!?~하고 합류, 거액 돈보따리 요즘돈으로 약~ 일천만원!? 왠고?나중 알고보니 사촌누나 혼수장만 준비금, 임신 여인네처럼 배가 뽈록해 그로부터 밤늦도록 약 3시간을 신시장 쪽에서 큰돈 한장을 허게어 쪽딱이며 마셔가며(사이다,또는 쥬스)썼겠다!~야!?~우리 서울갈래!?~응모왈~서울 뭘라꼬!? “기양 놀러~”“창경원 호래이 구경 가꺼나!?~그래 가자!~두넘이 기차시간도 채로 먼 역전 쪽으로 가며 쬰데기 백환짜리 과자 나부랭이를 씹어 돌리고 걷고 있었지
된통 역 못 미쳐 문화극장 간판 감상하던 두넘!~달랑 모가지 조여 체포 되었으니 꼰대와 형사님들께서 역전에 그물망을 펴놓고 피라미들을 잡았으니 어허 통재라 이 몸은 앞뒤 없는 전차타고 창경원 구경하려 갈참 였는데 이 일를 어쩌누~ 탈탈 비맞은 달구새끼처럼 개털 뽑히고 자백 횡령한 거금이 일금 칠백환 이었다 요즘돈으로 환산해 보면 칠천원 정도 쓰고 뒤지게 맞고 눈 튀어 나오게 혼난뒤 3일 동안 두넘을 학교도 안 보내고 경찰서 유치장에 쳐넣은 아배속은 편했을라~
그러나 여기까진 좀 약과 엿나!? 더욱더~사건을 벌려 부모님 심기를 불편케 하니 4학년 가을 지나 겨울동안은 숙지만 했던가!?아니다! 몇 번씩 궁금한 서울 연구차? 서울을 고방 쥐 드나듯 야간 전속 급행 열차를 애용하셨고 역앞에서 몇 번 다들리 드니 급행이라 서지않는 안동 윗역 이하역, 검표 땜시 정차 하는걸 알고(당시 도둑차 승객 많음)생쥐 영악 이넘, 꾀많케 아예 북문동에서 도산,예안면 쪽으로 줄행랑을,.. 밤길 걸어 4~50분 정도면 이하역을 지름길로 도착 하는데 거기서 올라오는 열차를 역 건너편 측백나무 틈새에 밤 고양이처럼 웅크리다가 완전범죄 올라 타곤 했었지
아무리 꼰대가 형사님 할배 라 할지라도 이런꾀를 내는댄 우찌 당할 재주가 없겠지
그리하야 익년봄 까지 숱한 풍상,겪어가며 골고루 부모님속을 썩이는데 자식이 아닌 철천지 원수 란 칭호를 어매 입에 달고 있도록 만들고 또 심장병까지 얹어 드린다 새삼 생각키는 죄 많은 이넘의 그 죄를 우찌 갚으리오 事後悔한들 무슨 소용이 려오
그것도 부족했던가!? 큼지막한 새 사건이 이듬해 여름,소록소록 태동이 되고 있었다 5학년,....우리 경상도 사람들의 생명의 젖줄 낙동강~이야기가 조금 거슬러 올라간다 문경 도 영강 줄기 하류에서 내성강과 합류하듯 안동에도 태백,봉화의 거대 지류와 영양,청송의 양 지류가 합쳐 진정한 낙동강이 비로소 안동에서부터 시작 되었었지
강 주변 이이들이 다 그렇듯 헤엄은 어릴 때부터 시키지도 않은 주특기 가 되었다 여름이면 동네형들과 삼삼오오 안동 형무소 뒷길로 질러가 마뜰쪽이나 용상쪽으로 물놀이를 자주 가는데 마뜰 꺽지 바우에서 다이빙 한다고 흉내 내다가 대가리 깨지는건 예사이고 용상윗쪽 선어대 란 깊은沼에서는 자맥질을 배웠다 後예기를 잠깐 빌려
문경중학 갔을 땐 여름만 되면 동내형 들과 용균이 대동,영강숲 윗쯤의 송진沼를 가 소전껄 변왕수 형과 작고한 이인희 친구가 윗통 보기좋게 흔들고 沼를 건너면 용균이 와 난 물벌거지 찢어담아 사발무지 고기나 잡았는데 하루는 용감히 형들 따라 송진소 자헤엄 치며 따라 건넌적이 있었지 미리 건너가 혹?내가 무슨일이 있을라~ 형들은 조심 지켜보고 있었고 좀 떨려도 늠름히 건너 바위위에 올라 건너편 용균이 에게 자랑스레 손짖하는데...먼데서 괘씸한가?존심이 傷한가? 균이 친구는 손톱을 야무지게 뜯고 있었지 아매??? ,,,,,,,,,,,,,,,,,,,,,,,,
다시 여기는 안동 하고도 용상 선어대 沼,여기서도 형들처럼 깊은물에 다이빙은 못가 약간 아랫녁 쪽에서(여기도 수심 5m정도)몇명이 자맥질 놀이 하며 놀았는데 어랍쇼!? 4~5m 자맥질 끝까지 들어간 자리에 폭탄이 한없이 널려 있는게 아닌가 나중, 엿쟁이 아찌께 들은 이야기로 625 사변 때 아군이 후퇴하며 쏫아 붇듯 넣은거라고.. 간 크게 그중 깨끗한거 몇 개주워 엿쟁이 아찌께 보여주니 엿을 아주 많이 주더라~ 그걸 능숙하게 그 자리 서 해체작업을 하는데 엿을 쭈각 거리며 구경하고 있곤 했다 박격포탄의 뒤쪽 네날개를 조심히 렌치로 돌려 빼면서 하는말“ 너들은 위험해 못해!” 만지믄 크일나!~앞의 뇌관은 빼고 버린거지만~뒷신관이 잘못되도 쉬육!~터져뿌리! 하며 많이 건져오면 돈까지 주겠단 말에 솔깃한 이넘, 학교 안 다니던 응모를 데불고 또선어대를 찾았었지 물론 학교는 무단 조퇴하고 가께우동 항그륵 든든히 사 잡숫고 귀에 틀어막을 솜 까지 준비해서 미리 언질을 해둔 엿쟁이 아찌를 대동하여 현장도착 자맥질,~별로 녹많이 슬지 않은거 들숨날숨 코피가 째르르 나도록 많이도 건졌겠다
가위칼 로 두드려 깨어 듬뿍 신문봉투에 담아 주는 울릉호박엿 맛도 그져 그만 요즘 없는 일품이지만 거금? 까지 손에 쥐니 무슨 큰일이나 한것처럼 우쭐되었고 엿쟁이 아찌를 졸라 한참을 분까이 작업 공부?를 한번해본 후에 다음날을 약속했고 속으론 내가 작업을 해 고물상에 직접 가져가면 더욱 많은돈 받을수 있을터 요령이 생긴 이넘, 꾀가 배밖에 튕겨 나왔을라!?~집에 가려하니 엿장수 아찌도 오사마와리 카며 분까이 덜한채 엿구루마에 싣고 같이 시내로 나왔다 그러나 도대채 고물상에서 그 금액이(新鑄신관)이 궁금하여 고물상 밖에서 엿쟁이 가고나면 들어가 물어볼까? 해가 뉘엇 거릴 때 까정 두넘이 주변을 맴도는데....그때, 벽력치는 소리와 함께 뭣이 번쩍 거리 고물상에서 불기둥이 솟는게 아닌가!??어린맴에도 아!~이건 아니다!~큰일!
걸음아!~날 살리라~두넘이 집으로 냅다~도망을 쳤고 그러고 집에 벌거히 숨어 있는데 아니나 다를까!?밖에서 웅성 인기척이나 조심 문을 뺴꼼이 열려는 찰나 파출소 순사 둘이서 다짜고짜~야!?맞니껴!?~하며 같이온 사람에게 묻는다
“예!~맞심더! 절마들 둘이서 그 죽은 엿재이와 함께 우리 고물상에 왔드랬니더!~애이참!~재수 없어서~휴~
어린넘 죄목이 화려하다!-사망자 의 使嗾(사주)에 의한 폐 포탄 수십여발을 물속에서 건져 다량의 엿 과 현금을 받고 건넨 죄,~범죄 하수인 이 된 것, 어쨌던 한사람 사망, 고물상 건조물 파손,피해 및 영업방해 등등...죄목이 여러개 되었으나....어찌 된거랴~ 12세 미만 미 성년자-형사법 미 저촉 해당 건 훈방 조치되고 꼰대는 시말서를 썼다 그러나 몇날 을 사건 현장조사 차 경찰서와 선어대 물속을 다시 자맥질 해야 했고 끌려 다니며 증언도 하고 안동 유명 어린이?로 온통 소문이나 대구신문에도 났엇지 아마!??도 그때부터 스타?기질이 타고난 모양!~지금 생각해도 쓴웃음이 절로 나누나
꼰대말씀,-“세상천지 니처럼 말썽에 자식 키울넘 어디 있겠노?!~차라리 뒈져뿌지~ 그때 고만 같이 꺼꾸래지지 뭐하러 살았노!?~이 빌어묵을 짜~슥아!~“~ 허탈하신 표정에 날 때리지도 않고 혀를 차시면서 연신 막걸리만 들이키 신다 우찌 앞으로~이런일 이 안 난다고 보장을 하노!?~차라리 저눔을 자는새 목이라도 조을까?~ 꼰대의 수명단축 하신 소리가 들리고 들리는데 이넘,딱지,때기치기 몇장 남은가? 그것 세아리고 있었었걸 기억하고 있고 글을 작성타 말고 눈을 감으니 힌머리 희끗 하셧던 그때의 아버님 모습이 아롱히 눈앞에 가물 거린다 –죄송 하옵니다!~,..........
쓰다보니 오늘은 저질은 사건?이야기 만으로 점철 되어 또 문중표류기 가 표류 하네 아직 6학년까지의 주옥?같은 이야기가 남아 있으니 걸 기대 하시고 거듭 부탁말씀은 글 전개 내용이 탐탁치 않으시드래도 더욱 써지는 글 힘을 북돋아 주는 셈 치시고 용서 바라며 앞으로 전개되어 나오는 實名은 될수 있는한 본인 푸라이버시 에 저촉이 없게끔 할 것을 약속 드리며..오늘은 그 다섯 번째 이야기를 가름 하고져 합니다-계속
문중 표류기 여섯번째 글을 기대 하시라~^^
*일요일 날 꼼짝 않고 종일쓰다 엉덩이에 땀띠난 유랑아제*
기차와 뗄수없는 인연 땜시,....모진 역경,사서하고,....
시청 앞은 그때나 지금이나 크게 변한거 없능거 같은데,... 어린 용규이친구-진치고 청운의꿈 부풀던...청개천 베아링 골목... 명동 이래요 미아리 고개 용산역 조차장 풍경? 창경궁 정문? 없어진 삼각지 구름다리-
그시절 간단히 ㅍ표현되던 서울 약도-청량리 에서 영등포까지가 몇발자욱 안된거,...ㅎㅎ
|
첫댓글 잼있다 ㅎㅎㅎ
사진을 이래 붙여놔주이 울매나 좋노.
자세히 봐도 좋고, 대충 봐도 좋고,
금방 이 한 편 글 다 읽어뿌따.
그카고,
다른 아들꺼는 몰라도, 혹 내 이야기를 쓸라거든, 꼭 실명으로 해라이...좀 불가가꼬 써도 괜찮다. 요 위에 임종태처럼 읽는 사람만 잼있다면, 그기 최고 아이가...
독후감 쓰기가 무섭다!
유랑아제가 불량불량아제로 뵐라칸다.... 우야노?
아 무서운사람!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