힌두사상, 종교성이 강한 인도인들
그의 초창기 인도사역은 산스크리트어를 배우고 박사학위를 받기까지 7년의 세월이 걸렸다. 인도의 지식층을 대상으로 선교를 할 때 이 언어를 알아야 효과적으로 할 수 있다는 생각에서였다. 그의 박사학위(Ph.D) 논문은 ‘힌두경전과 성경과의 신성에 관한 비교(부제: 창조주와 구세주에 관해서)'.
“힌두경전은 ‘바가바드기타' 라는 것으로 한국에 그 번역본이 있습니다. 바로 그 바가바드기타와 성경을 비교 연구했죠. 여기서 신기하면서도 재미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먼저 ‘창조주'라는 개념에서는 기독교에서 말하는 ‘God'에 대비해 힌두경전에는 ‘브라만(Braman)'이라는 용어가 있다는 것입니다. 또 ‘구세주'는 기독교의 Krist(크라이스트)에 대해 힌두경전에 Krishina(크리시나)가 각각 있습니다. 저는 이 두 가지가 완전히 다른 것임을 논문에서 입증했습니다.”
논문은 통과되는데 1년이 넘게 걸렸다. 이는 인도인들에게 논문의 핵심을 설득하는데 걸린 시간이었다고 그는 말한다. 인도사람들의 그 완강한 고집이란(?)
뿌네지역에서 뿌네한글학교 운영과 교회개척
“인도인들은 자신의 생활을 만족하고 있습니다. 잘살건, 못살건 관계가 없는 것이죠. 전생과 윤회사상의 불교, 그리고 종교적 관용성이 있는 힌두사상 등으로 현실만족이 매우 높습니다. 인도인들은 가난하고 미개한 나라가 아니라 역사와 문화, 종교성이 강한 민족입니다."
인도에 앞서 이미 필리핀에서도 3년을 사역함으로써 모두 12년의 해외선교 경험을 갖고 있는 박봉태선교사. 현재 그는 인도 뿌네에 거주하고 있는 한국인을 위한 뿌네한글학교 교장과 한인교회 담임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그의 주 사역무대가 되고 있는 뿌네지역은 인도중서부에 위치한 곳. 여기서 그의 사역의 핵심은 교회 개척과 건축, 이어서 현지인 목회자에 대한 훈련과 교회위임, 그리고 또다시 교회개척이라는 패턴으로 진행되고 있다.
인도목사를 세우고 인도교단에 인계하는 그의 교회개척에서 문제는 인도인 스스로 교회개척을 위한 경제력이 없다는 것. 박선교사의 선교후원자들이 지원하는 후원액은 이곳 교회개척에 소중히 쓰여지고 있다.
인도전역에서 사역하고 있는 한인선교사 백여명이 1년에 한차례정도 갖는 선교사 모임은 서로의 정보를 교환하고 용기를 북돋워 주는 좋은 계기가 된다고 말하는 박선교사. 현재 인도인구 10억에서 기독교인수는 전체의 2.5%에 달하는 2천5백만명. 복음의 진수를 종교성이 강한 인도, 인도인들에게 전파하는 그의 선교열정은 계속되고 있다.
인도.유럽어족의 조상어가 되는 산스크리트어는 1만년을 간직한 한반도 사투리다.실담어만 수십년 동안 연구해 강상원 박사가 영국의 옥스퍼드대학에서 펴낸 ‘산스크리트-영어’사전에 나오는 ‘천축 실담어’를 비교분석한 결과 한반도 각 지방 사투리와 ‘천축실담어’가 대부분 일치하는 것을 확인했다.‘천축실담어’ 옥스퍼드사전에 나오는 예를 몇 개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ari-langh(아리랑): ‘사랑하는 사람이 서둘러 이별한다’. Asia(아시아): 와서 쉬야, 쉬시오, 안식의땅. Um-jive(움집):엄마,음마(um-ma),음(陰um),자궁(子宮),태->영어로는 홈home. geshi khieya(거시기):머리속에서 찾아 가지고 밝히겠다. manura(마누라)manusa,manavi: wife 인류의 조상, 지혜의 화신. masi-kheya(머시기):계산해서 밝히겠다. gama(가마):나아가다. iriya jjaja(이리여 짜짜-소를 몰때): 빨리 심(力)내라. uli-ta(얼리다.어울리다):성교하다.음양의 조화. Ehden(에덴.이전엔):하늘로부터 얻은 동산 등이다.위에서 보는 바와 같이 현재 한반도 전역에서 사용되고 있 사투리(표준말포함)가 알파벳으로 그대로 표기되어 있고 그 뜻도 대부분 우리가 알고 있는 것과 대동소이 하다. 오히려 우리가 모르고 있던 뜻까지 나와 있을 정도다.
인도.유럽어족의 조상이 되는 산스크리트어는 1820년대 실크로드를 통해 중앙아시아, 천산산맥, 타클라마칸사막,네팔, 부탄, 타림분지 등지로 들어 온 고대 한반도사투리로 유럽 언어 학자들이 100여년간 이 지역 어휘를 모아서 Oxford-Sanskrit사전으로 편찬된 언어다.언어 학자들이 밝힌 바에 의하면 산스크리트어는 1만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인도.유럽어, 라틴어, 페르시아어 등 고대 문명을 이룩한 민족의 모태어라고 한다. 이 언어가 가장 많이 남아 있는 지역이 위에서 말한 지역이며 후대에 실담어, 범어로 변형되었다. 당시 유럽 언어학자들은 산스크리트어의 철학적이고 풍부한 어휘에 감탄과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그런데, 왜 중앙 아시아 지역 그것도 지금 사막지역의 언어가 우리 사투리와 그리도 유사한가? 우리는 과거 역사를 알 필요가 있다. 우리는태고적 역사를 잃어 버리고 있다.1만년 이후 동북아의 자연 환경의 변화, 정치적 격변기에 한반도 사투리를 사용하는 우리 선조들이 동북아에서 서쪽으로 이동하게 되었고, 원주민이 혼거하면서 언어도 약간씩 변형이 되었던 것이다.지나지역이나 만주,한반도만 한국인들의 거주지라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긴 역사를 제대로 보지 못하는 소치라고 생각한다. 로마 속담에 "빛은 동방에서!"라는 말은 문명은 동방 한국에서 나왔다는 소리다. 따라서 유럽인들이 사용한 영어자체가 한국어의 변형임은 전혀 이상할 것도 없는 것이다.
아메리카 인디언들은 어차피 베링해협을 건너간 고대 한국인들(고리족)이니 두말하면 잔소리다.서남해 지역을 중심으로 고대 한반도는 비교적 대규모 전쟁도 적었고 안정된 지역이라 오랜 전통을 잘 지킬 수 있게 된 것이다.당시 서쪽으로 이주하여 성직,왕족,귀족세력이 되었던 우리 조상들이 사용하던 말은 마땅히 한반도사투리고, 원주민들이 따라 배워 쓰게 된 것이다.(인도의 4계급 중에서 성직에 해당하는 제1계급인 불알만(브라만=천신태양숭배)에 이어 제2계급에 속하는 왕족을 의미하는 크샤트리아에서 '크' 발음이 자주 묵음이 되니 샤트리아=사투리) 그리고, 조선 세종대왕이 전국의 사투리들을 모아 편찬한 <동국정운>을 만들었고 이를 바르게 기록하기 위해 <훈민정음>을 만든 것이다.세종대왕은 글자 하나 음을 정하기 위해 관리를 조선8도 뿐 아니라 만주지방까지 보내 그 음을 파악케 했는데, 외국어는 유창하게 사용하면서 정작 그 외국어들의 뿌리가 되는 정겨운 한반도 사투리를 비하하면서 사용하지를 않는 것인가? 그렇게 과거 우리 조상과 단절을 하고 싶은가?각설하고, 이렇듯 우리 사투리는 1만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세계 유수 문명어의 근원이 되고 있다. 결코 시골 천박한 사람들이 쓰는 말이 아니며 고상하고 근엄한 말이다.
아따 겁나게 방갑소이!그려! 어찌된겨!가가가가!안 그렇슴둥!한 번 표정을 잡고 점잖게 사투리로 말해 봐라! 수 천년 전 왕족,귀족의 근엄한 풍모가 나올 것이다.유라시아로 이주한 한반도인들은 이렇게 정겹고 구수한 사투리를 사용하면서 유럽지역에 고인돌도 남기고 피라미드도 건설하면서 왕노릇을 했던 것이고, 인도 산스크리트어가 된 것이고, 사투리를 사용한 한국인들이 바로 인도 최고의 왕족(사투리족=크-사투리아족)이 된 것이다. 원주민들도 당연히 한국사투리를 따라서 할 수 밖에 없었고 배울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영어구조의 어원를 연구해 보라. 거의 한반도 언어에서 나온 말들이다.(글이 좋아 여기까장 고대로 다음블로그 남기창님글을 그대로 무단펌했시요)그런께 무엇이냐 한반도사투리가 인도유럽어족의 어원인 산스크리트어와 똑같다는 말씀인디요...산스크리트어 거시기;머리속에서 찾아 가지고 밝히겠다. 머시기;계산해서 밝히겠다. 마누라;인류의 조상,지혜의 조상이라는 뜻이라는 거지요. 제일 재미있는 것은 "이리여 짜짜"-소를 몰때 내는 소리라는 것이지요
상제님께서도 조선을 천지동과혈(줄기식물)한것이 조선이 인류의 시원이고 샘으로 본 것이라 생각합니다. 줄기식물은 뿌리가 죽으면 전체 줄기가 죽게 되는 것이지요... 수기돌리는 공사와도 연관이 있어 보이고요여기서 중요한 것은 한미족이 중앙아시아에서 온 것이 아니라 한민족은 원래가 한반도에서 반대로 중앙아시아로 이동했다는 것이지요. 그 증거가1.고인돌의 가장 오래되고 다양한 형태가 한반도에90%이상 존재한다.2.개의 조상이 아시아 동북지역이라 유전학적으로 밝혀졌음3.농경의 상징인 가장 오래된 탄화 볍씨가 충북청원 소로리에 발견4.독일의 다큐멘타리에서 즈그들 조상을 한민족이라 주장함5.유전학적으로 한민족은 중앙 또는 북방기원설이 깨지고 남방계열이라 밝혀짐임(뮤대륙기원)따라서 언어에 있어서도 한반도 특히 그 원형을 간직하고 있는 한반사투리(호남사투리가 변형이 안된 가장 원형에 가까움)가 인도 유럽어족의 시원이 되는 셈이라는 것이지요.
코리아를 찬양한 타고르를 제외하더라도, 토머스란 인류학자는 이러한 말을 했다.
" 인류의 시원은 유감스럽지만 한반도에 살아 온 korean들일 가능성이 많다. 왜냐하면 인류의 고서,전설,전언(구전)을 통 털어 한반도일 가능성이 가장 많다고 확인되기 때문이다. 학자로써 이들을 좀 더 존중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양심적인 인류학자들이라면 태평양의 마(무)대륙이 해저 가스층으로 사라진 이후 생존한 무대륙인들이 과연어디로 가장 많이 이주하여 마대륙의 특징인 태양신앙과 거석.해양문명을 발전시켰는지를 이해하면 답이 나올 수 있는 일이다. 고고학적으로 마대륙의 북서쪽지역인 해머리땅 한반도 밖에 없다. 해머리땅의 고인돌에는 마고의 전설로 가득하다.제주도 창조신이 마고할미다. 서해여왕이 마고할미다. 마고는 생존한 마대륙인들의 여자 제사장이라고 봐야 맞다. 서남해를 중심으로 한국의 무당문화가 시베리아 샤먼문화의 원형이고 세계 종교문화의 뿌리라고 해야 맞다.
그리고 그러한 상징이 세계 최다 고인돌들의 분포이고, 세계 최대규모의 선박이 출토될 정도로 유럽까지 고인돌 문명을 전파한 해양문명이다. 4강이 흐르는 에덴동산 설화의 본고장이 어디겠는가? 바로 압록.두만.토문.송화강의 발원지가 되며, 에덴동산 해머리땅을 적시는 성산 백두산이 있는 해머리땅이다. 백두신앙을 가진 소호씨가 백두산지역에서 서진하여 건설한 문명이 슈메르 문명이고 슈메르인 아브라함이 이스라엘 민족시조가 되었으니 당연히 구약경의 슈메르 설화들의 배경은 한국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불교의 금강경도 해머리땅 금강산을 딴 이름이니 마땅히 불교의 본고장도 한국이다. 단군족의 후손인 공자의 유교의 본고장 또한 한국이며, 백두산의 자부선인에게 황제헌원이 배운 도가 노자에게 이어졌으니 도교의 본고장 또한 한국임이 분명하다.
고대나 현대나 문명인들의 언어가 세계어가 되기 마련이다. 1만년을 전후하여현 인류문명의 시원지역은 날씨가 따뜻하고 땅이 비옥하여 인구밀도가 가장 높았고 농경문화가 일찍 꽃 피우고 토기.돌검.거석문화가 발전한 해머리땅 한반도이며,(충북 청원에서는 10만년이 되는 볍씨가 출토되어 세계를 놀라게 했다/세계가 놀랄까봐 1만 7천년으로 조정)해머리땅 한반도인들의 북상과 유라시아.아메리카 이주로 인하여고대 한류가 시작되었고, 한반도 사투리들이 변형되어 세계어가 되었다.인도유럽어인 영어의 조상어가 되는 고대 인도 아리안족의 산스크리트어가 고대 한국어다.
한반도 선사유적지인 북한 검은 모루 동굴에서 발굴된 유골은 인도로 들어 온 아리안들의 유골형태와 유사. 이는 유라시아와 아메리카 유목수렵민족의 선조가 만주와 연결된 고대 한반도인들이라는 사실을 입증한다.
인구밀도가 높으면 문화와 풍습을 가지고 이동하기 마련이다. 서진하여 백인과 혼혈족이 된다하여도 그들이 사용하는 말과 문화 속에는 동북아시아 한국에서 떠나 온 민족이라는 사실을 감출 수가 없는 것이다.
아메리카 인디언들이 베링해협을 건너간 고대 한국인들이라는 사실을 그들이 사용한 언어와 문화, 그리고 배달국의 신시를 상징하는 압록강지역에 세계 최다로 밀집된 적석총 피라미드 건설을 통해서도 얼마든지 입증된다.세계문자들의 기원또한 배달국 시대 신지씨가 만든 녹도문자가 그 원형이라 할 수 있으며, 지나인들이 사용하는 한자 또한치우천황이 지나지역을 통치할 때 창힐이라는 인물이 신지의 녹도문자를 개량하여 고향 산동지역에서 세련되게 변형시켰고,단군족인 은나라가 대중화시켜 지나인들에게 보급한 문자에 불과하다.한자의 발음자체가 고대 한국어일수 밖에 없는 역사적 배경이다.
소호씨가 압록강지역에서 중동으로 이주하여 건설한 슈메르 문명의 초기문자 또한 모양을 본뜬 신지의 녹도문자다.단군조선시대에 신지문자를 개정하여 가림토 문자로 정리하니조선시대 세종임금과 집현전 학자들이 실용적으로 변형시킨 한글이다.한국을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문화민족이라는 역사적 배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