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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서울사범병설중학교 13회 동문회
 
 
 
카페 게시글
알림터 내게 기쁨을 주는 고마운 식물들
donghee 추천 0 조회 139 15.06.01 06:49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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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6.01 16:06

    첫댓글 물주는 방법과 자세한 설명 그림 잘 보고있네 싱싱함이 눈을 즐겁게 하네. 썬로즈 기린각은 언제 분양 좀 하슈 13일 봅세...

  • 작성자 15.06.01 21:08

    물주는 방법이나 추위에 약한 성질을 모르면 아까운 식물이 시들거나 죽어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 꼭 특성을 잘 알아야겠어. 은영이가 썬로즈와 기린각을 특히 아름답게 보았나보네. 부대장님으로서 책임을 다하는 은영이가 자랑스럽네요. 늘 건강하고 행운을~~~

  • 15.06.01 17:44

    동희야,화초가 꽤 많아 잔 일이 따르겠네.더구나 네가 얼마나 정성드려 가꾸는지 잎을 보면 알수있단다.
    먼지하나 없이 정성드려 잎까지 딲아주는 주인한테 화초들이 고맙다 해야지.
    한동안 나도 열심히 가꾸었는데 여행다니며 집을 친지들 한테 맞끼며 하나하나 죽였고 그분들이 미안해
    하는걸 보며 이젠 서양 난 만 몇개 남겨놓고 다 남 주었단다.
    그래도 사랑하는 많큼 다시 기쁨을 주는 화초인걸 나는 알지롱.
    우정도 ,인간관계도 똑 같아.가꾸는 만큼 다시 돌아온다는 거 말야.

  • 작성자 15.06.01 21:22

    물주는 날은 하루종일 매달려야 되. 내가 정성을 들여 가꾸기는 한데 화초들이 싱싱하게 자라는 것을 보면 정성을 들인만큼 자연은 보답을 하는데 인간관계에 있어서는 그렇지 않는 경우도 있어 실망할 때도 간혹 있지. 현진이도 식물을 무척 사랑하는데 여행다닐 때 화초를 돌보지 못하는구나. 화초중에 손쉽게 자랄 수 있는 식물을 조금만 키워도 기쁨과 행복을 느낄 수 있단다. 식물은 사랑을 받은 만큼 인간에게 꼭 보답을 하지요.
    우리의 우정도 정성껏 가꾸는 만큼 다시 돌아오겠지요.
    현진이의 섬세하고 성의의 댓글 고마워. 늘 건강하고 주위에 좋은 일만 있기를...

  • 15.06.01 20:56

    애키우듯이 온깆 정성을 다해서 키우는구나!!! 너의집이 작은 화원이네!!! 깔끔한 너의 성격이 나타나는구나!!!! 고맙게 잘 봤어요!!!

  • 작성자 15.06.01 21:27

    싱싱하게 자라는 화초들을 보면 기쁨과 행복이 용솟음 치는 것을 느낀단다.
    호반이 칭찬을 해 주니 더욱 삶의 용기가 샘솟네.
    정성껏 댓글 달아주어 고맙네.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15.06.02 01:15

    깔끔한 주인 성격만큼 푸르게 잘자라고있네여...계속 예쁘게 화원관리잘~하시어 다음에또 전시해주시어요.

  • 작성자 15.06.02 09:52

    정성을 들인 만큼 기특하게도 자연은 보답을 하네. 싱싱하게 자라는 화초들이 삶의 윤활유가 되고 버팀목이 되네. 계속 예쁘게 화원관리 잘 하겠습니다. 고마워~~ 방울씨~~~ 늘 건강하세요~~~행복하고~~~

  • 15.06.02 07:51

    건강한 식물들, 동희의 정성과 성격이 그대로 나타나는구나. 사랑과 웃음 많이 주면 식물들이 잘 알아듣는다는데.
    돌보기에 힘은 들어도 운동도 되고 친구도 되고 푸른잎이 건강에도 좋으니 일석3조라고나할까?

  • 작성자 15.06.02 10:01

    분홍 장미가 아름답네. 식물은 사랑과 웃음을 아낌없이 주고 또한 음악을 틀어주면 고맙다고 방긋 웃는 것 같애.식물을 키우면 다정한 친구도 되고 건강에도 좋고 정서적으로도 좋고 여러가지 면으로 좋지요. 매실 부회장님께서 장미도 선물로 주고 성의의 댓글도 주고 고마워요~~~또한 부회장으로서 열정과 책임감을 다하는 매실에게 항상 고마움을 느끼지요. 고마워~~~

  • 15.06.02 12:53

    자식같이 온 정성을 다 쏟아 키우는 동희의 식물들이 모델이 되어 우리에게 선을 보이는구나 깔끔하고 온정성을 다하는 너의 성품이 고스란히 들여다 보인다. 홈피에 쏟는 정성처럼 .. 식물 키우는것도 이제는 버거워 화분숫자는 늘이지 않고 있는거나 그냥 키우고 있단다. 네가 애지중지 키우는 애기들 보여줘 고마워.. 쭉 식물들과 행복하고 건강하게 잘살아 수고 많았어~~~

  • 작성자 15.06.02 18:03

    샤넬이 예전에 강아지를 무척이나 귀여워 하였지.나는 동물보다는 식물에 더 애착이 가네. 화초를 키울 때나 요리를 할 때 대충대충이 아니라 정성을 쏟는 게 성격인가봐. 이제 나이도 있고 하니 조금은 대충대충 하는 것이 좋으련만...분갈이를 할 때나 화초를 닦을 때 기쁨과 행복을 느끼니...세세하게 댓글 달아준 샤넬도 건강하고 행운을~~~ 고마워~~~

  • 15.06.02 14:38

    틀림없는 주인장을 만나서, 복 받은 아이들이네.....설동이 좀 정확한가?....일일이 입맛에 맞춰 물도 주고, 밥도 주고 일광욕도 쪼여주니, 이렇게 싱싱하게 자랐구먼.....나의 절친도, 식물을 잘 키워 어깨너머로 배우고 있다만, 난 정성이 부족해서인지, 실패를 많이 했다.....한마디로 존경하우.....외로울 틈이 없겠구랴.....ㅎㅎ

  • 작성자 15.06.02 18:10

    아니! 그런데 이상하네. 언제나 첫번째의 댓글이 후리지아 였는데... 이제 막차 타고 온 여인으로 마지막 손님이네. ㅎㅎㅎ내가 외로울 때 누가 나를 위로해 줄까요? 우리 아가들이지. 엄마! 힘 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그러니 내가 외로울 틈이 없지요.식물을 잘 키우는 절친에게 어깨너머로 배우고 있다면 조금만이라도 키우면 정서에 많은 도움이 되고 행복감과 안정감을 느끼지요. 성의의 댓글 고맙구랴...늘 건강하고 행운을~~~

  • 15.06.03 03:43

    막차는 제가 탓습니다. 일정을 소화하고 한가할 때 들어와야 하다보니 이렇게 늦으막하게 들어오게 되었네요. 오랜기간 집을 비울 때가 많아 식물을 키우지 못하지만 수도사가 수행하듯 알뜰히 기르시는 모습을 보니 식물들이 얼마나 좋아할까요? 보기 좋습니다

  • 작성자 15.06.03 20:01

    아! 참! 아산에서 막차타고 오신 마지막 손님이 한친구님이시네요.요즈음 바쁘셨네요.
    수도사가 수행하듯...(기쁜 마음으로) 식물을 무척 좋아하고 저는 비교적 잘 죽이지 않는 편입니다.
    성배씨도 식물에 대한 애정이 많으시고 섬세한 면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늘 건강유의 하시고 주위에 좋은 일만 있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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