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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나무 사랑과 공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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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 순종의 미?
노루귀 추천 0 조회 118 06.02.01 07:17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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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1.31 15:46

    첫댓글 잘 다녀 오셧군요 수고 하셨습니다 ^^* 그믐날 만두 빚다 남은것 어제 아들래미 하고 둘이 마주 앉아서 피를밀고 속을 싸면서 하나의 오차도 없이 딱 맞추어서 끝냈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신기할 정도 ㅋㅋㅋ

  • 작성자 06.01.31 19:03

    심마니님이야 주부 공인10단이신데..그정도야 기본이실테구요.ㅎㅎㅎ

  • 06.01.31 16:21

    어머님 떠나시고 나니 허리 휘도록 맏며늘 대신해서 많이도 만들어 냈던 음식들~~ 이젠 할일도 없고 하니 몸은 편하건만 .... 마음은 쓸쓸한 명절을 보냈네요. 저의 잽싼 손놀림으로 삼색으로 빗어내던 만두들~ 이젠 함께 할 가족도 없으니...

  • 작성자 06.01.31 19:05

    살림 경력 15년에 음식 하는건 부담스럽지가 않네요. 오랫만에 집에서 전을 부쳤더니 명절기분 난다고 아이들이 좋아해서 계속 해갈까 그러고 있어요. 안녕하시지요??

  • 06.01.31 16:24

    음식준비 대단하게 하셨어요... 재미있게 잘 읽엇습니다.

  • 작성자 06.01.31 19:05

    겨우 저정도에 대단하단 소리를 하시다니...ㅎㅎㅎ 아기 잘 크지요??

  • 06.01.31 16:42

    요즈음은 경상도 남자들 많이 부드러 워졌는데,, 아직 노루귀님 부군만 말짝대기인감? ㅎㅀㅎ

  • 작성자 06.01.31 19:07

    다른 서방님들은 전부 말작대기고 냄푠만 오로지 흐물흐물하데요.^^ 서울서는 몰랐건만...작은 동서는 일년만에 포기했다는데 전 10년 투쟁의 결과지요. 가끔 확인사살용으로 한번씩 투쟁빼고는 싸울일 없네요.

  • 06.01.31 17:42

    새해엔 더욱 건강하세요...

  • 작성자 06.01.31 19:08

    공기 좋은곳에서 몸이 아프셨으니 체면이 말이 아니시지요?? ^^;; 올해부터는 약주 조금 하시고 건강 꼭 챙기세요.

  • 06.01.31 20:09

    혼자살면.. 암것도 안해도 됩니다. 얼마나 홀가분하고 자유로울까요? ..하지만 그자유를 좋아라 하는사람을 아직 만나보지를 못했습니다 ..사람은 찌지고 뽁는맛에 사는가 봅니다 ^^*

  • 작성자 06.02.01 07:18

    자유를 좋아라 하는사람 전데요...ㅎㅎㅎㅎ

  • 06.01.31 20:19

    노루귀님 야무진건 미리 눈치 챘지만 살림 솜씨 역쒸~~!! 늘 행복 가득 하시길...

  • 작성자 06.02.01 07:18

    살림솜씨요?? ㅋㅋㅋ 전만 잘부쳐요. 다른건 그까이꺼 대충~!!!

  • 06.01.31 20:31

    냄푠..... ㅡ,.ㅡ반대말은?

  • 작성자 06.02.01 07:19

    뭐더라??? 뭐더라???...ㅡㅡ^ 니편???

  • 06.01.31 20:40

    그간 시간이 없어 카페 들여다 보지도 못했더니...명절이었군요. 새해 행복하시길...

  • 작성자 06.02.01 07:26

    닉네임을 바꾸세요....'바쁘다바뻐'로

  • 06.01.31 21:17

    어찌 됐던 즐건 명절 보내셨군요. 셈세하고 이쁘게 만들었을 노루귀님이 맨든 전을 묵고잡네요....쩝 " .

  • 작성자 06.02.01 07:20

    더 맛난거 드셨을거 같은데요...ㅎㅎㅎ 올해는 더 건강하시구요.

  • 06.02.01 00:01

    모처럼 보는 노루귀님 글이 무지 반갑네요...제가 볼때는 -형님은 그러시게 생겼어요...켁~!!- 이 아니시던데요?...^_^

  • 작성자 06.02.01 07:21

    그말 듣고는 하루종일 거울로 제 관상만 봤다는....ㅠㅠ 드센사람 아니라고 생각했는데....ㅠㅠㅠㅠ

  • 06.02.01 00:54

    놀귀님의 지혜를 누가 따르랴......ㅎㅎㅎㅎ 말 잘듣는 냄푠 만들기 무쟈게 어렵다는걸 모르고...ㅎㅎㅎㅎㅎ놀귀님을 존경할 동서들이 있어서 즐거웠지요???

  • 작성자 06.02.01 07:22

    동서 일년만에 포기했을때 저 십년간 투쟁했는데요 뭘....이젠 서로가 지쳐서 싸우지 않을려고 피해가는것 같아요..ㅎㅎㅎ

  • 06.02.01 02:10

    음식을 잘하시는군요. 다음에 초대하세요. 자랑하셔야지예.

  • 작성자 06.02.01 07:23

    여자들 살림만 십년 넘게 해보세요. 식당개도 3년이면 라면 끓인다는데....허구헌날 하는게 살림인데 그정도 못하는 여자 없어요.

  • 06.02.01 04:55

    궁중요리 배워서 한식집차리면 대박날겁니다. ㅎㅎ에구..반쪽이님 부러버라~~

  • 작성자 06.02.01 07:25

    재료만 비싼거 쓰면 궁중요리지 뭐 별거라고..ㅎㅎㅎ 아내가 궁중요리 하게 하는 비결....소태국을 끓여내도 궁중요리 같다고 칭찬한다. 반쪽씨는 음식투정땜에 궁중요리는 절대 맛볼일 없을껄요...ㅎㅎㅎ

  • 06.02.01 12:12

    반쪽씨에서 남푠씨로...철 드셨는가?..떡국의 힘인가?...

  • 06.02.02 12:27

    밤 치는건 내가 전문인디 ...남편 이곳에 보내시면 한수 가르처 줄텐데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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