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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마당 운명을 바꾸는 법
한치우 추천 0 조회 603 07.01.09 20:31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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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1.10 02:29

    첫댓글 좋은 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당..^^ 가슴에 팍팍 와닿네욤..^^

  • 07.01.10 10:49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현생에 내가 받는 복은 전생에 내가 지은 복을 그대로 받는 것이니, 운명을 바꾸려고 하는 것은, 받지 말아야 할것을 받고 싶어하는 공짜심리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공짜를 기피하기에 별로 내키지는 않네요. ^^ 원래, 쉽게 번 돈은 뒤끝이 안 좋다고 하지요?

  • 07.01.10 10:55

    여기서 역학의 맹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역학 상담을 받는 분들 중 상당수는, 어떤 잔재주를 써서라도 자기가 받을 수 있는 복보다 더 많은 복을 받는 방법을 물어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역학은 자신의 주제파악을 명확히 해서 수신제가 하는데 더 큰 의미가 있는게 아닐런지...

  • 07.01.10 10:56

    자신의 운명을 바꾸는 방법에 대한 몇 가지 설이 전해지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곳 뿐만 아니라 제가 몸담고 있는 다른 카페에도 비슷한 글이 올라왔는데, 개인적으로 다른 의견이 있습니다.

  • 07.01.10 10:59

    적선이라는 부분. 물론 좋은 일이긴 합니다. 그러나 적선의 영향력이 현새에 오느냐 내세에 오느냐의 문제입니다. 일반적인 인과론으로는 현세의 적선은 내세에 복을 받는다는 것이고, 현세에는 영향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망후 신계의 판단으로 다음생에 다른 정신과 다른 체질과 다른 사주로 태어나서 복을 받는다는 것이죠.

  • 작성자 07.01.10 11:02

    이것은 제가 체험한 것은 아니니 뭐라 드릴 말씀이 없지만...현생에 태어난 것은 전생의 죄를 씻고 다음생의 기회를 얻는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수백년 전 요범이라는 분이 이것을 실행하고 자식에게 글로 남겼는데 적선을 하게 되면 현생에 지은 죄부터 사해지고 그 다음에 전생에 지은 업장이 깎여 나가는 것 같습니다. 공짜는 아닌 것 같습니다. 책을 보시면 알겠지만 뼈를 깎는 수행이 따릅니다. 저승에 가면 신이 이렇게 말하지 않을까요? 넌 기회를 주었는데 무엇을 하였느냐?

  • 07.01.10 11:56

    아, 저도 확실한 근거를 가지고 말씀드리는 것은 아니니 너무 괘념치는 마십시요. 이런 관점이 있다 라고만 말씀드리는것입니다. ^^

  • 07.01.10 12:30

    명상에 관해서는, 대각한 영물이 100%라고 봤을때, 인간이 자신의 노력으로 참선을 해서 개선될수 있는 영력은 2% 이내라고 합니다. 1%도 안되는 영력을 지니고 태어난 사람이 있는가 하면, 전생에 사자나 호랑이 같은 영물이 인간으로 태어나는 경우는 보통 사람과 비교불가한 영물이라서, 재벌이나 영웅으로 일생을 풍미한다고 합니다. 조병옥씨나 고 박정희 대통령의 경우 전생이 호랑이였다고 하죠. 이렇게 타고난 영물과 자신의 노력으로 키우는 영력과는 상대가 안 된다고 합니다. 현실적으로 명상을 통해 자신의 운명을 바꾼다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이죠. 오히려, 이매망량의 허령에 휘둘려 정신이상자 되는 경우가 대부분인게 슬픈 현실

  • 07.01.10 12:27

    좋은 명당 자리를 잡을 수 있는 것도 자신이 명당을 잡을만한 복을 타고 나야 한다고 합니다. 자신이 지은대로 받는 것이니, 박복한 사람이 명당을 잡을 복이 있지는 않다는 것이죠.

  • 07.01.10 12:28

    이상 말씀드린것은 확실한 물증을 가지고 논한 것은 아니니,그냥 이런 이론도 있다 라는 것으로만 받아들여 주셨으면 합니다.

  • 07.01.10 13:41

    음양 오행 사상의 한 분야인 명리학에는 전생론이나 내생론이 없습니다. 공덕을 쌓고 적선을 하며는 사주팔자가 바뀐다는 것은 객관적 증거도 없는 덕목론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아셔야지요. 그러면 사주학상 중대한 질병에 걸릴 사람이 실제로 그병에 걸렸을 경우에 덕을 쌓으면 그 병이 나아집니까? 의학적 모든 문제도 적선하고 공덕 쌓으면 모두가 건강하게 산다는 이야기 같네요. 정말 쓸데없는 말로 혹세무민하는 기막힌 이야기를 큰 진리인양 떠들어 대는 분이 후학을 지도한다는 자리에 있다는 것이 사주학계의 현주소 같습니다.

  • 07.01.10 13:46

    좋은 글 입니다.......갑자기 무섭네요...나의 생각까지도 다 체크당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니......해신님의 말씀도 일리는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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