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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윤상의 클리체 (발음이 맞나..+_+) 앨범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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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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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가사를 참 좋아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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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도 좋구요..^^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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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이긴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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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있는 거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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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유혹이 너의 눈을 가려버린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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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내게 말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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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한 사랑은 정해진 룰에서 벗어나지 않는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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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수도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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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삶에 정답이란 없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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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꿈꿔온 사랑이 다를 수도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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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봐 나의 사랑은 함께 숨쉬는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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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써 지켜야하는 거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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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이미 사랑이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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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울게 될 줄을 알고 있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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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너를 절대로 떠나보내지 않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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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만든 약속을 어긴 건 너 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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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결국은 이별까지도 사랑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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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수도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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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삶에 정답이란 없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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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꿈꿔온 사랑이 다를수도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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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았던 나의 사랑은 이렇게 끝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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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끝에 새겨진 너의 모습 나는 결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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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않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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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써 지켜야하는 거라면 그건 이미 사랑이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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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정말 좋아했던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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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에 모든 거 다 해주고 싶었던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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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써 지키려고 발버둥도 쳐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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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애원도 해봤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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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지나고 난 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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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를 들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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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써 지켜야 하는 거라면 그건 이미 사랑이 아니라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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