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맞습니다. 언제나 브래이크를 잡을땐 고열 현상과 저 디스크도 마멸이 되며 두께가 얇아 지며 눈 으론 확인 할수 없지만 일종의 휘는 현상이 생겨 표면이 고르지 않아 제일 먼저 브래이크 잡을때 떨림 현상이 나죠. 옛날엔 저게 엄청 비싸 선반에 돌려 깎아 재 상용 했었는데 이젠 중국 때문에 넘 싸서 그냥 바꿔 버림니다.
@방구전 16살 (정확히 15 1/2) 부터 제차 (똥차) 하나 사서 몰고 다녔는데 (미국선 일반적임) 하도 똥차라 조금 달리면 서고 해서... 그것 고치느라 자동차를 알게 되여... 나중엔 집에서 엔진 재생 까지 해 봤습니다. 지금이야 이그니숀이 다 전자 지만 그당시는 포인트 라고... 캠에 맞물린 디스트류뷰토 속엔 포인트가 실린더 TDC 때 붙고 때고 했었죠.
첫댓글 맞습니다. 언제나 브래이크를 잡을땐 고열 현상과 저 디스크도 마멸이 되며 두께가 얇아 지며 눈 으론 확인 할수
없지만 일종의 휘는 현상이 생겨 표면이 고르지 않아 제일 먼저 브래이크 잡을때 떨림 현상이 나죠. 옛날엔 저게
엄청 비싸 선반에 돌려 깎아 재 상용 했었는데 이젠 중국 때문에 넘 싸서 그냥 바꿔 버림니다.
이런현상 직접 느껴야 이해을 하죠 ~~ 일반고객들은 자동부품과 기본 원리 작동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어도 ~~뒤 돌아 서면 잊어버리고 말아요~ ㅎ ㅎㅎ
@방구 자동차용어는 미국말이고요 한국의 실 생활에서 잘 안 쓰입니다 ~당연 하겠죠 ~관심 있는분만 알죠
@방구 전 16살 (정확히 15 1/2) 부터 제차 (똥차) 하나 사서 몰고 다녔는데 (미국선 일반적임) 하도 똥차라 조금 달리면
서고 해서... 그것 고치느라 자동차를 알게 되여... 나중엔 집에서 엔진 재생 까지 해 봤습니다. 지금이야 이그니숀이 다 전자 지만 그당시는 포인트 라고... 캠에 맞물린 디스트류뷰토 속엔 포인트가 실린더 TDC 때 붙고
때고 했었죠.
사진을 보니 제 현대 차 휠베어링 바꿀때 고생 했던 생각이 나네요. 베어링 나오는 방향이 미국차들과 반대로...
그걸 모르고 계속 앞으로 빼려 하다 렌치 하나 부숴 먹었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