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이번 <추억여행>은 문래동 예술창작촌 (2017.08.18)으로 떠납니다.
문래동 하면 중.소 공장들이 즐비하게 많은것이 생각나는데창작촌이란 곳도 있었군요.부지런한 칭구님 덕분에 진미령의 *미운사랑*감미로운 노래와 함께 잘 보고 듣고 갑니다.더위도 막바지 건강에 더 유념하세요.편집하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1970~80년만 해도 철공소들이 밀집했던 곳이지요.90년대 말 IMF 한파로 상당수 철공소가 문을 닫게 되었는데빈 철공소에 예술가들이 찾기 시작하여철공소와 예술가들이 어우러진 창작촌이 형성되었고.곳곳에 철공소 사장님들과 예술가들이 함께 만든투박한 연장 모양 등 조형물들이 인상적입니다.그러니까 다녀온 지 8년이 지났으니,지금은 어떻게 변해 있을지 궁금도 하네요.잠시 비가 멈췄네요. 건강 조심하고 편안한 시간 보내요.
@유근. 네, 제가 한창 철강회사 다니던 90년대 초중반..외근 많이 나가던 곳인데..이후 석수, 김포, 안산등으로 많이 이전했지요..저는 문화창작촌으로 바뀌곤 안 가본 거 같아요..부지런한 선배님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남동이 삶의 찐한 추억이 있는 곳이니변화된 모습을 시간 되면 한 번쯤은 돌아보는 것도 큰 의미 있을 것 같네요.편안한 시간 보내요.
서울과 지방방방곡곡 산행으로 멋진 추억만드시는유근선배님의 멋진 동영상과 사진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예전부터 자료를 수집하고편집하는 취미가 있어많은 세월이 지난 지금에도다시 꺼내 볼 수 있어 좋습니다.편안한 시간 보내요.
문래동 하면 철공소만 생긱나네요아기자기하고 예뿐곳도 있네요 선배님 즐겁게 감상했어요 항상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문래동 하면 철공소가 밀집하던 곳이었으나시대의 흐름에 따라 많이 변화된 곳이기도 하지요.편안한 시간 보내요.
유형.이 찜통더위애 어떻게 지내셨어요?요즘 띠엄띠엄 들어와서 이렇게좋은곳을 올린줄몰랐습니다사존으로봐도 너무멋지네요이 더위나 지나면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이제는 조석으로 불어주는 바람이시원함을 느끼는 계절이 되었네요.취미가 달라 함께 활동할 기회는 적으나이렇게라도 대화를 나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코로나19가 다시 유행한다고 합니다.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첫댓글 이번 <추억여행>은 문래동 예술창작촌 (2017.08.18)으로 떠납니다.
문래동 하면 중.소 공장들이 즐비하게 많은것이 생각나는데
창작촌이란 곳도 있었군요.
부지런한 칭구님 덕분에 진미령의 *미운사랑*감미로운 노래와 함께 잘 보고 듣고 갑니다.
더위도 막바지 건강에 더 유념하세요.
편집하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1970~80년만 해도 철공소들이 밀집했던 곳이지요.
90년대 말 IMF 한파로 상당수 철공소가 문을 닫게 되었는데
빈 철공소에 예술가들이 찾기 시작하여
철공소와 예술가들이 어우러진 창작촌이 형성되었고.
곳곳에 철공소 사장님들과 예술가들이 함께 만든
투박한 연장 모양 등 조형물들이 인상적입니다.
그러니까 다녀온 지 8년이 지났으니,
지금은 어떻게 변해 있을지 궁금도 하네요.
잠시 비가 멈췄네요.
건강 조심하고 편안한 시간 보내요.
@유근. 네, 제가 한창 철강회사 다니던 90년대 초중반..외근 많이 나가던 곳인데..이후 석수, 김포, 안산등으로 많이 이전했지요..저는 문화창작촌으로 바뀌곤 안 가본 거 같아요..
부지런한 선배님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남동이 삶의 찐한 추억이 있는 곳이니
변화된 모습을 시간 되면 한 번쯤은
돌아보는 것도 큰 의미 있을 것 같네요.
편안한 시간 보내요.
서울과 지방
방방곡곡 산행으로 멋진 추억만드시는
유근선배님의 멋진 동영상과 사진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예전부터 자료를 수집하고
편집하는 취미가 있어
많은 세월이 지난 지금에도
다시 꺼내 볼 수 있어 좋습니다.
편안한 시간 보내요.
문래동 하면 철공소만 생긱나네요
아기자기하고 예뿐곳도 있네요
선배님 즐겁게 감상했어요
항상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문래동 하면 철공소가 밀집하던 곳이었으나
시대의 흐름에 따라 많이 변화된 곳이기도 하지요.
편안한 시간 보내요.
유형.
이 찜통더위애 어떻게 지내셨어요?
요즘 띠엄띠엄 들어와서 이렇게
좋은곳을 올린줄
몰랐습니다
사존으로봐도 너무멋지네요
이 더위나 지나면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제는 조석으로 불어주는 바람이
시원함을 느끼는 계절이 되었네요.
취미가 달라 함께 활동할 기회는 적으나
이렇게라도 대화를 나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코로나19가 다시 유행한다고 합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