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전력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한전의 총부채(이하 연결 재무제표 기준)는 205조1810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연간 기준 역대 최대치다.2023년 말과 비교하면 1년새 2조7310억 원 증가했다.지난해 말 한전 총부채는 현대차 시가총액(지난 7일 종가 기준 41조1000억 원)의 5배에 달하는 규모다.앞서 한전은 지난달 말 실적 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이 8조3489억 원으로 4년 만에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런데도 총부채는 증가한 것이다.
더욱이 한전은 대규모 부채를 줄이지 못해 만기가 도래하면 대부분 ‘돌려막기’를 하며 버티고 있다. 205조 원에 달하는 총부채 중 132조5000억 원은 회사채 발행 등을 통해 조달된 차입금이다.이 중 올해와 내년에만 각각 35조4000억 원, 26조1000억 원의 상환이 예정돼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8/0000099675?sid=101
작년 한전 총부채 205조원 '역대 최대'…1년새 2조7000억↑
한국전력공사(한전)가 지난해 8조 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지만 총부채는 205조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전력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한전의 총부채(이하
n.news.naver.com
첫댓글 그냥 못 갚는다고 선언을 해라
흑자라고 직원 뽑는다는데...빚부터 줄여야하는거 아닐까요??
줄여써도 못 갚아요
다음 세대는 재앙
작년 이익 8조는 성과급으로...빚은 나라돈으로..이번에도 그렇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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