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수창 선수 18연패 후에 엘쥐에서 넥센 이적하고
어제 눈물의 1승을 올렸습니다.
엘쥐.....비난 많이 받죠.....근성 없다고.....
[입쥐효과]이거
어떤분이 썻는데 한번 올려봄
최일언 - OB에서 19승에 1점대 방어율을 기록하는 등 6년간 65승을 기록.
입쥐 후 3승을
거둔 채 삼성으로 이적
최창호 - 태평양-현대시절 74승을 기록했던 수준급 투수.
입쥐 후 4년 통산 방어율 7점대, 3승을
거둔 채 은퇴
안병원 - 태평양-현대시절 7년간 3점대방어율을 기록했던 투수.
입쥐 후 방어율 12.54 기록. 5년간
7승
홍현우 - 해태시절 30홈런 30도루 100타점 강타자. 3할 4번에 9년연속 두자릿수 홈런-도루
입쥐 후 4년동안
1할대3번, 2할대 1번 기록하고 홈런 14개 기록한 뒤 방출
진필중 - 두산-기아 시절 176세이브를 기록하며, 3점대 방어율
밑으로 내려간적이 없음
입쥐 후 3년동안 5점대방어율.. 15세이브 기록 후 은퇴
마해영 - 롯데, 삼성시절은 무시무시했고
기아시절 그래도 2할8푼에 2년간 23홈런 131타점
입쥐 후 타율 0.071 2년간 홈런 6개 31타점 기록한 뒤 방출. 소송까지
당함
박명환 - 두산시절 88승을 기록한 명실상부 우완 에이스.
입쥐 후 첫시즌 10승을 기록하더니 다음시즌 역시나 8점대
방어율.. 드러누움
김재박 - 현대시절 프로야구 감독 역사상 최고의 업적을 세울 강력한 후보였음.
입쥐 후 "내려갈 팀은
내려간다" 는 명언과 함께 몸소 실천.
강철민 - 해태시절 5년간 25승을 하며 쏠쏠한 활약을 보이던 투수.
입쥐 후
사이버상에서만 이름을 볼 수 있었음.. 그래서 별명이 사이버투수
이재영 - 두산시절 4년간 20승 10세이브 32홀드 3점대
방어율의 가능성 있던 투수.
입쥐 후 방어율 6점대로 치솟음.
이택근 - 현대시절 5년연속 3할에 2009년에는 43도루까지
찍음.
입쥐 후 드러눕더니 올시즌 2할6푼대
이진영 - SK시절 국민우익수.
입쥐 후 잘치나 싶더니 지난해 드러누워서
올해 2할6푼. 수비도 안되는 퇴물이 되어버림.
이형종 - 서울고시절 눈물의 호투로 감동을 샀음.
입쥐 후 멘탈을 드러내며
감독과 싸우고싶다고 하다가 방출당함. 현재 골프선수
송신영 - 올해 오승환 다음가는 마무리 포스.
입쥐 후 두경기만에
끝내기홈런 헌납하며 새파랗게 어린 신인 임찬규한테 어깨빵도 당함.
퀸란 - 현대시절 2년간 65홈런 157타점의 위력. 특히
수비에서 발군의 실력. 코시 MVP
입쥐 후 21타수 무안타 끝에 퇴출
브라운 - 삼성시절 2년간 23승에 방어율 2위까지
기록.
입쥐 후 1승 5패 후 방출
하리칼라 - 삼성시절 2006년 12승 7패 3.33을 기록하며 대박침.
입쥐 후
6승 8패 5.21 기록 후 방출
로마이어 - 한화 시절 2년간 2할9푼대 74홈런 205타점 기록.
입쥐 후 2할6푼대에
11홈런 치고
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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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쥐효과]
김상호
- MBC시절 두시즌동안 0.270, 0.257 을 치고 OB로 트레이드
탈쥐 후 9년간 두자릿수 홈런 6회, 두자릿 도루 5회, 3할
2번, MVP 1회 수상(25홈런, 101타점)
윤덕규 - LG시절 7년간 3할 3회, 괜찮은 타자였음
탈쥐 후 태평양으로
트레이드하자마자 3년연속 3할.. 94년 커리어하이 찍어버림
박종호 - LG시절 5년간 커리어하이 2할6푼...
탈쥐 후
현대왕조를 건설하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2루수로 발돋움. 타격왕 차지
임선동 - LG시절 6점대 방어율 찍더니
탈쥐 후
현대에서 18승으로 다승왕에 등극. 이듬해 역시 14승
심재학 - LG시절 커리어하이가 0.285에 18홈런
탈쥐 후 현대에서
20홈런 처음 넘더니 두산으로 가서 0.344 24홈런 괴물포스.
김재현 - LG에서만 10년을 뛴 프랜차이즈스타를
팽해버림
탈쥐 후 3할을 3번이나 더 찍으며 SK의 3회 우승을 이끔. 한국시리즈 MVP
이용규 - LG시절 고작 한시즌
기회주고 0.129
탈쥐 후 기아에서 통산타율 3할 찍고있는 국대 중견수. 이변 없는한 올해 타격왕
손지환 - LG시절 7년간
2할3푼치던 선수.
탈쥐 후 기아 가자마자 2할7푼 치더니 생애최초 두자릿수 홈런 2년연속기록
김상현 - LG시절 2할 4푼대
타율로 욕이란 욕은 다먹으며 트레이드.
탈쥐 후 0.315 36홈런 127타점 홈런왕, 타점왕, MVP먹고 우승시킴.
이성열
- LG시절 만년유망주 소리 들으며 커리어하이 2할4푼에 4년간 홈런 12개
탈쥐 후 두산에서 작년 24홈런 86타점.
최승환
- LG에서 쓰지도 않았음.
탈쥐 후 두산에서 주전급으로 준우승과 3위 견인.
안치용 - LG에서 한해 반짝하며
0.295찍었으나 이듬해 2할3푼대로 트레이드해버림
탈쥐 후 SK에서 지난해 3할(규정타석미달), 올해 후반기 엄청난 상승세로 역시
0.324 7홈런
심수창 - LG에서 18연패 기록하고 욕먹으며 트레이드
탈쥐 하자마자 2경기 연속 호투. 연패
깨버림
박병호 - LG에서 만년유망주..
탈쥐 하자마자 넥센에서 6할대 맹타
김광수 - LG팬들에게 새가슴이라는
욕을 먹으며 고생후 한화로 트레이드
탈쥐 하자마자 8이닝 무실점.
철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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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쥐
역사상 홈런왕 배출 0, 시즌 MVP 배출 0..
탈쥐선수중 홈런왕 2회, 타점왕 2회, 타격왕 2회, 다승왕 1회, MVP 2회, KS
MVP 1회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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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 입니다.
경기끝나고 눈물 찔끔 하는데....저도 눈물이 찔끔
심수창 ㅜㅜ 18연패만에 ㅠㅜㅠㅠㅜㅠ
완전 감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엘쥐 답이 없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