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9호선은 부산 3호선과 같이 막차시간대 중간 종착 열차가 없나요?
아직 시간표가 나오지 않았지만 막차 행선지로 유력한 역은 어느 역일까요 ..
2) 9호선과 공철이 직결하면 9호선 급행열차는 공철이랑 직통운행이 됩니다.
그렇게 된다면 공항철도 소속 열차도 9호선 급행에서 볼 수 있겠죠?
3) 도라산 라이너가 매진이 되었던 적도 있었나요?
예전에 비하면 승객이 늘어나는건 사실이지만 시간대를 보면 평일에는 매진이라는 기록을
세울수 없는 구조인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첫댓글 2. 현재 개략적인 계획으로는 공항철도와 9호선 회사가 각각 4편성 정도 직교류 겸용 직통운행용 차량을 도입하여, 상호직통운행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공항철도 구간에서도 9호선 소속 차량(직교류겸용)을 볼 수 있고, 9호선 구간에서도 공항철도 소속 차량(직교류 겸용)을 볼 수 있게 됩니다. 직통(직결)열차의 운행계통은 인천공항-(공항철도구간 완행운행)-김포공항-(9호선 구간 급행운행)-신논현 이 될 듯 합니다.
9호선 막차 중간 종착역은 개화방면으로는 김포공항역이나 수요가 많은 가양역이 될수도...
개화행-김포공항행은 7호선 장암-도봉산행처럼 있을거 같습니다. 배선도를 봤을 때 유치선이 있는 역이 김포공항, 마곡나루(2~3년 후 개통), 당산, 노량진, 신논현 입니다. 이 역들 + 몇 개 해서 정차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가양 등)
이것저것 다 따지기 전에 서로 다른 집표시스템부터 통합해야 합니다. 공항철도는 게이트에서 승차권 회수, 수도권 전철은 무슨 보증금 500원 다 받아먹으면서 제대로 회수할수 있을지도 의심스러운데 그래가지고 무슨 공항철도-9호선 직결운행을 하겠다는건지나 모르겠습니다.
아마 공철쪽이 바뀌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솔직히 그렇다고해서 공철측에서 쉽게 타협할지도 의문입니다. 기존 현금승차 승객의 승차권 사용패턴을 고려해서 만든걸로 아는데 엄청난 돈을 들여서 만든 시스템을 채 5년도 안되서 폐기한다는것도 그렇겠죠 안그래도 공철 요금만 해도 상당히 부담스러운데 보증금 500원까지 붙으면 이용자들 민원 날라옵니다.
1) 중간종착 열차가 당분간은 운행되지 않을 예정이라 합니다. 전 구간 주파에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아 별로 필요성을 못 느끼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