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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태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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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소통광장 스크랩 (펌)두 개의 조선, 600년의 역사.
땅강아지 추천 4 조회 718 14.08.23 00:33 댓글 6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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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8.23 16:11

    이좃선왕조는 왕조도 아니고 걍 명나라를 섬기는 종, 노예국이라는 거야!
    한말에 최익현과 유인석이가 의병을 왜 일으킨 줄 알아?
    나라와 백성을 구하려고?
    개좃투드러지는 소리라고해라,
    이 놈들은 중국의 명나라가 망했는데,
    그 명나라를 대신하는 소중화 정권=이조가 다시
    왜구에기 망하는 것을 막으려는 거였다.
    의암집 한번 쳐봐라,개 눈꼴셔서 볼 수 가 없다.
    단군은 그냥 장깨기자를 위해서 들러리서 줘서 고맙고 그래서 절한다는 거야!
    이런 정신방머리의 '사대주의, 노예근성의 장깨이좃선이 '황제국'으로 대륙에 있었다고?
    뭐 이런 개 정신병자들이 다 있나!

  • 14.08.23 17:00

    @대칸 윤복창 'ㅇㅇ투드러지는 소리'는 워떤 소릴까?
    ㅋㅋ

  • 14.08.23 16:47

    복창이 드럽게 씨부려놨네...역시 게시글보다 댓글이 재미남ㅋㅋ...오늘도 어그로 내일도 어그로~

  • 14.08.23 17:20

    대륙조선설 징그럽다

  • 14.08.23 18:40

    대칸인지 똥칸인지는 몰라도 이유있는 소리네요!

  • 14.08.24 12:02

    솔직히 그림만 해도 그래요 구체적으로 화가가 한반도(이조) 어디에서 그렸다고 했으면 모를까 - 후대에 추측 말고- 전부 중국이 아닌가! 사대니 뭐니 ... 상관 없이 실제로 전부 중국에 있는 장소를 배경으로 그린 그림이 많잖은가!
    후대 전문가란 사람들에 의해 풀이되기를 꿈이니, 사대니 하는 거지 ...
    그리고 별자리도 ...
    대칸이 욕을 해가며 주장하는 것도 이해는 가지만 그 반대를 주장하는 사람도 아무 이유없이 , 말장난 하자고 글을 올리진 않는다고 본다. 그러니 나이도 어린 사람이 욕지거리를 해가며 상대의 주장을 꺼내지도 못하게 하는 행태는 yucky다라고 아니 말할 수 있지 아니하다라고 말할 수 없다. 나도 어지럽다.ㅋ

  • 14.08.24 12:18

    말장난 하려고 이런 글을 올리지 않았을 겁니다... 하지만 시비꺼리가 된다는 것은 알고 올렸겠지요?

  • 14.08.24 12:05

    요즘 들어 온 사람들은 당연 모르지 않겠는가!
    그러니 너그러운 맘으로 이해 바랍니돠.

  • 14.08.24 12:15

    수없이 논란이 된 내용 중에... 제가 적시한 것 두가지가 있습니다... 대륙론을 주장하려면... 두가지 질문에 답을 해야죠.

    첫째 : 고구려 백제 신라 고려 조선이 중국땅에 있었는데... 왜 중국땅에 존재했던 역사를 그린 25사에 이들 나라의 역사서는 빠져 있는가?

    둘째 : 왕조실록이나 기타 문헌에 등장하는 ... 생몰연원이 밝혀진... 모든 이들의 무덤이 왜 중국에 있지 않고... 한반도에 있는가?

    이 두가지에 답만해도 욕을 해대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 14.08.24 12:47

    무덤에 대해선 ... 그래서 제가 지인과 역사 얘길 하면서 무덤을 발굴해 유골이 있는지 확인하고 DNA조사를 해 봐야 알 수 있다고 한적이 있었습니다. 제가 역사에는 문외한 이지만 관심이 많은지라 이런 얘기를 한적도 있습니다.왜 이런 궁금증을 달고 살았냐면...백제의 22담로,두 곳에 수도를 뒀다는 기록과, 백제의 8성씨가 한반도에는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그리고 한 두 가지가 아닌데 지금은 그렇습니다.
    25사에 대해선 그 25사가 그 시대에 기록 된게 아니라 한참 후에 기록된 책이라 그러던데...
    설명 좀 부탁 합니다.

  • 14.08.24 13:40

    @pancalas 대륙 조선사에 대해선 저도 좀 그렇습니다만
    삼국시대 때
    삼국은 중국대륙의 절반이상을 경영 했다고 생각 합니다.

    이성계가 분수령이 아닌가 생각 됩니다
    이성계가 대륙에 있던 고려를 다 넘겨주고 한반도로 들어온게 아닌가라는 생각을 요즘 하고 있습니다....
    이제 역사맛을 보고 있으니 더 공부 해야 되것지요!

  • 14.08.24 13:57

    @pancalas 언젠가는 밝혀지겠지만...
    소위 말하는 25사는 현대 중국 학계에서의 취사 선택의 결과물입니다.
    또한 고적을 보면
    우리가 지금은 중국의 것으로 알고 있는 고대 역사에서 곰의 존재는 절대적이란 것 알게되죠.

    그리고 곰은 우리가 알고 있는 한자인 웅熊이 아닌 비羆라는 글자로 전승된다는 것을 아시게 됩니다.

    이 비羆는 많은 글자의 어원이 되기도 했는데..
    그 중 하나가 백伯이죠.

    한자의 역사는 그런 것입니다.
    초기엔 지금처럼 훈으로 한 것이 아니고
    음운으로부터 발전했죠.
    (그러던 것이 춘추?와 한나라를 거치면서 한자 본래 쓰임을 잃고 여러 해석들이 난무하기 시작.
    ==> 각종 학파가 발달. 지금까지도 유지.)

  • 14.08.24 13:59

    @타임로드 고적에서는..
    조선의 이명이 여러가지 였듯 삼국도 여러 이명으로 거론 되기도 합니다.

    어떤 것은 족의 정체성으로부터 온 것이고..
    어떤 것은 그들의 행동 특징이나 풍습으로 부터 온 것이죠.

    우리가 일본을 왜, 왜구,치팡구,지판으로 부르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한자표기는 더 많음)

    그렇게 가려진 것을 두고..
    지금은 쓰임이 달라진 글자의 형태가 다르다고 해서 우리의 것이 아니라고 한다면
    중국이나 일본의 주장대로 우리는 고역사라는 것이 있을 수가 없게 됩니다.

    그 한 예로..
    한나라가 이족 취급했던 초楚나라는 비羆의 후예라고 되어있고,
    송제초는 한나라, 한가족이라는 문구도 25사에는 존재합니다.

  • 14.08.24 14:02

    @타임로드 그 이유에 대해 여러 이설들이 난무하지만..
    사실을 알고 보면..
    그 나라 이름들은 모두 웅熊과 비羆에서 나온 말들임을 금방 알 수 있습니다.

    그러니 당연히 한가족, 한민족이라 할 밖에요.

    우리가 알고 있는 중국의 고역사는 사실이 그런 겁니다.
    그 실체는 한나라 이후 행해진 왜곡과 오역으로 재창조 편집되어 만들어진 역사인 것이죠.

    이 점을 분명히 알고 이해해야 우리의 잃어버린 고역사를 찾을 수 있게 됩니다.

    그것을 분명히 아시기 바랍니다.

  • 14.08.25 10:46

    두개의조선이라 흥미있네요 이성계쪽과 이방원으로 나뉘었다라... 임진왜란이 대륙에서 일어난것이라고는 생각하긴합니다 왜냐면 가토기요사마가 함경도를 탐낸이유가 평야가많았기에 탐이났었고 북관대첩비만해도 원래위치가 만주에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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