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민지대통령과최동후변호사 (번외)
박예진 지음
시놉시스
박민지대통령과 최동후변호사 (번외)
2. 행동: 최동후변호사가 타임머신을 타고 ‘미래 대통령 박민지와 최동후변호사’ 소설 속의 사건으로 들어가서 사건을 겪고 나서 다시 타임머신을 타고 현실 속으로 돌아온다.
3. 환경: 최동후 변호사와 박민지 대통령은 부부이다.
4. 주요인물:
최동후 변호사 (40대중반에서 후반) 서울대 출신이며, 사법고시를 합격하고 변호사를 하고 있다. 키가 크며, 얼굴이 잘생겼다. 타임머신 속 재판도 자주 담당하고, 현실 속 재판도 같이 겸임을 하는 등 돈을 잘 버는 변호사다.
박민지 대통령: 30대 중반에서 40대 중후반까지 나옴 최동후 변호사와 부부사이다.
예쁘게 생긴 외모를 지녀서 변호사가 청혼한 인물
5. 스토리
최동후 변호사와 박민지는 부모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결혼을 한다. 최동후는 갑자기 타임머신을 타고 미래로 간다. 미래에서는 최동후의 아내 박민지가 대통령이 되어 있다.
최동후 변호사가 간도 재판을 맡아서 변호하고, 박민지를 만나서 사건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박민지가 미래에 대통령이 되어서 여러 가지 일들을 행하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미국재판을 맡아서 변호하는 일을 하고 나서 현실 세계로 돌아온다. 최동후는 아내 박민지가 대통령이 되는 게 꿈이라는 사실을 알고나서 박민지를 도와주려고 다짐을 하게 된다.
6. 작가의 말
나는 ≪미래대통령 박민지와 최동후 변호사≫ 소설책을 출간한 작가이다. 이 작품은 그 소설에서 나온 이야기의 일부분과 소설책에 없던 이야기가 추가되어서 희곡으로 각색을 했기 때문에 번외라는 단어가 제목에 들어갔다. 소설책을 출간하기 전에 6편의 습작을 썼고, 버려진 습작들도 있지만, 책으로 출간한 작품들도 있다. 내가 처음부터 정치 소설을 쓴 사람이 아니다. 원래는 ≪혼혈아 앨리≫라는 평범한 내용의 동화를 쓴 사람이고, 6편의 습작도 전부 평범한 소설이다. 그런데, ≪타임머신은 바람을 타고≫ 라는 소설을 집필할 무렵에는 사회문제를 다룬 소설을 쓰면서 사회문제의 해결책을 쓰고 싶어하는 마음이 생겼다. 그래서 ≪타임머신은 바람을 타고≫ 소설의 주인공은 최동후 변호사이다. 변호사가 여러 가지 사건을 맡아서 재판을 변호하는 내용으로 소설을 쓰게 되었다. 그리고 변호사의 아내로 박민지라는 새로운 주인공을 쓰게 되었는데, 박민지는 대통령이 되는 이야기를 쓰게 되었다. 사회문제의 해결책에 대한 정책에 대한 나만의 아이디어가 생각났고, 그 아이디어를 세상에 알리고 싶은 생각도 했다. 그리고 ≪타임머신은 바람을 타고≫ 소설 이후에는 본격적인 정치소설이 나왔는데, 그 소설이 ≪미래대통령 박민지와 최동후 변호사≫이다. 그 소설은 대통령이 국민에게 해주었으면 좋을 것 같은 대선 정책들을 이야기했고, 갈등을 넣고 사건을 넣어서 이야기를 마무리했었다. 그 소설 속에 새로운 아이디어가 들어갔고, 대선 정책 및 대선연설문도 들어간 소설이었다. 그 소설을 이제 희곡으로 각색해서 사람들에게 보여주려고 한다.
7. 타임머신 속 사건들을 통해서 최동후는 아내의 꿈이 대통령이라는 사실을 알고 나서 아내의 꿈을 응원해 준다, 소설 속에서는 박민지가 더 큰 주인공이지만, 희곡으로 각색되면서 최동후가 더 중요한 주인공으로 바뀐 것이다. 대통령이 되면 국민들을 위해 해야 할 일들을 상상속에서 쓴 것이다. 작가만의 아이디어와 갈등들 그리고 대통령이지만, 육아를 해야 하는 현실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건, 작가만의 비젼이 있는 대선 정책들을 이야기를 통해서 알게 된다.
최동후 집안
무대는 최동후의 집으로 거실이 보인다.
소파와 식탁이 있다.
최동후의 할머니와 어머니가 식탁에 앉아 있다.
최동후 변호사: 교회를 다녀올게요. 오늘 새신자반 사람들 교육하는 일을 처음 맡았어요.
할머니: 그래. 청년부 아가씨들 중에 맘에 드는 여성 있으면 얼른 청혼해버려. 너도 결혼을 해야지. 언제까지 노총각으로 지낼 거야? 왜 지난 번 선 본 아가씨는 싫다고 하는 거야.
엄마: 의사 아가씨가 싫다니, 내가 소개해준 여자들은 죄다 이쁘고 돈도 잘 버는데, 왜 싫다는 거야?
최동후 변호사: 의사 아가씨는 내가 싫다고 했잖아. 순전히 바람둥이 아가씨라서 싫다는데,
(최동후 표정이 일그러진다.)
청년부 새신자실 안
책상과 의자가 놓여있다. 시계도 있고 달력이 있다.
박민지가 앉아있다. 온은아라는 여자도 앉아있다. 박민지는 날씬하고 예쁘지만, 온은아는 뚱뚱해보이고, 평범한 외모다.
새신자담당 집사님: 두 분이나 오셨네요. 여긴 34살부터 47살까지 모이는 청년부입니다. 호적상 미혼이셔야 합니다. 결혼하신 분들은 오실 수 없습니다. 주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작년에는 34살부터 40살까지 모이고 41살부터 47세까지 미혼이신 분들은 5청년부로 가셨으나, 올해는 인원이 적어진 관계로 같이 모이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5청년부가 없어졌습니다.
물론 48세 이상인 분들도 미혼이 있겠지만, 그분들은 분위기상 청년부에 못 모십니다. 그냥 장년부에서 미혼인 채로 지내시는 것이지요.
박민지: 저는 광주에서 교회 다니다가 서울에서 처음으로 교회를 다니게 됐습니다.
나이는 30대 중반입니다. 저는 기간제교사예요. 가끔 시간강사도 합니다. 여기에서는 제가 막내라고 하네요. (박민지는 웃는다 눈웃음 치는데 정말 이쁘다)
온은아: 전 혜화동에서 이사왔어요. 예수 믿은 지는 40년이나 되어요. 모태신앙이지요.
아참. 이것이 아까 엄마가 청년부 사람들하고 나눠 먹으라고 준 고구마예요. 겁나 맛나요.
사실 혜화동은 5년 전에 살던 동네고요. 저도 쪼까 시골이 고향이라니깐요.
전 40살이라서 제가 박민지보다 쪼까 나이가 많네요. 최동후 형제님과 나이가 같은 것 같아요. 설마 제가 누나는 아니겠죠? 그냥 눈으로 봐서는 동후형제님이 나이가 40살로 보이지만,
30대시라면 미안해요. 저는 간호사예요. 전 엄청 먹는 것을 좋아하고 영화를 좋아합니다. 운동은 싫어하구만요.
최동후는 당황하며, 말문이 막힌다. 옆에 최동후의 표정을 본 집사님이 사건을 수습하려고 말을 꺼낸다.
박 집사님: 반가워요. 청년부에 오신 것을 환영해요. 고구마가 맛있어 보이네요. 여긴 청년부 사람들이 500명은 되어서 다 같이 먹기는 무리일 것 같고요. 새신자반 사람들만 먹을 수 있는 정도의 양만 가지고 오셨네요. 여긴 나이별로 모여요. 우선 4청년부는 30대에서 40대 중반까지만 모이고 보통 47세가 되면 결혼 여부와 상관없이 장년부로 가는 것 같아요. 아직까지 우리 교회는 47세 이상 미혼이신 분들 모임이 없어요. 그렇지만 혹시 알아요. 우리 교회 목사님이 어떤 분이신데, 그 이상 나이든 분들을 중매하신 적도 있으시다고요.
나래이션: (최동후의 마음) 나는 박민지라는 아가씨를 처음 보았을 때부터 반해버렸다.
박민지의 아름다운 얼굴과 목소리가 계속 생각난다. 다정해보이는 목소리에 날씬한 몸매도 마음에 든다. 얼굴은 딱 탤런트 희선이를 닮았다. 어떻게 보면 탤런트 아무도 닮지 않고 자기만의 얼굴이 있는데, 정말 이쁘다. 딱 내 이상형인 것 같다. 이번에는 박민지에게 데이트 신청을 해서 꼭 결혼을 하고 싶다. 지금까지 선도 많이 보았지만, 이쁘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 건 아니었다. 박민지씨는 마음씨가 고울 것 같다.
한 달 후
커피숍 안
최동후변호사: 아까 먹은 스테이크 참 맛있었어요. 영화도 재미있었죠.
박민지: 네 좋았어요. 그런데, 영화는 조금 지루했어요. 음 85점정도의 영화랄까요?
(최동후는 박민지의 손을 잡는다. 박민지도 싫지 않다는 표정을 지으면서 미소를 짓는다.)
최동후변호사: 며칠 전에 재판을 하고 와서 좀 힘들어요. 저는 박민지씨가 참으로 마음에 들어요. 결혼전제로 사귀고 싶어요. 저는 박민지씨를 좋아하게 된 것 같아요.
석 달 후
커피숍 안
최동후변호사: 엄마가 결혼을 반대하시네요. 저보다 박민지 선생님을 좋아하고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데, 엄마는 박민지 선생님이 지방에서 대학을 나왔다고 반대하고 있어요.
박민지선생: 제가 대전에서 대학 나왔다고 엄마가 싫어하신다니, 우리 함께 힘을 합쳐서 결혼을 허락받아내요. 저도 최동후 변호사와 결혼 하고 싶어요.
최동후 변호사: 박민지씨가 고작 기간제 교사 하고 있다고 엄마는 별로 안 좋아하셨어요.
정교사도 아닌 기간제 교사 따위를 만나고 다니냐고 하시면서 저보다 여의사 만나보라고 하시네요. 그러나 저는 여의사도 싫고, 오직 박민지 선생님 뿐이예요.
(따르릉 벨소리 들린다)
최동후 변호사: (핸드폰을 보더니, 전화를 받지 않는다) 스토커 같은 여자애가 전화하네요.
저는 여자친구가 있다고 분명히 말씀드렸는데, 교회에서 만난 그 자매분이 자꾸 전화해요.
미칠 것 같아요. 방법이 없을까요?
박민지: 혹시 은아? 뚱뚱하고 대구에서 왔다는 여자애? 말투는 광주 말투인데, 자꾸 대구라고 우기는 그 여자애 맞아요?
최동후 변호사: 은아씨에게는 좀 미안하지만, 난 박민지씨 밖에 없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해요. 그리고 은아씨는 광주에서 대구로 이사갔다가 다시 서울로 이사온건데, 광주말투가 너무 강해서 그런 오해가 있다고 하네요. 간호사잖아요. 본인이 간호사라고 말하는 것은 좋지만, 내가 이상형으로 좋아하는 여자분이 아니셔서, 저는 뚱뚱한 여자 싫은데, 그리고 얼굴도 맘에 들지 않아요. 내가 이상형이라고 생각하는 여성은 박민지 선생님뿐이예요. 우린 결혼할거라고요.
나래이션: (최동후 마음) 박민지씨는 기간제교사가 아니라 시간강사라해도 꼭 결혼하고 싶은 그런 여자인데, 처음으로 이상형을 만났는데, 어떻게 은아씨를 만나요. 은아씨는 뭔가 오해를 한 모양인데, 지난번에 교회에서 단체로 밥 먹을 때 어쩌다가 옆자리에 앉았는데, 제가 약간 살이 있는 여자분이 좋다고 한 게 마치 은아씨같이 뚱뚱한 여자가 좋다는 말로 오해를 한 것 같아요. 그런데, 은아씨는 몸무게를 모르지만, 육안으로 보아도 너무 나가시는 것 같아요.
제가 살이 약간 있는 여자분이 좋다고 한 것은 바로 박민지씨를 두고 한 말이예요. 게다가 박민지씨는 혼전순결을 지키고 싶어하는 마음도 마음에 들고요. 은아씨는 다이어트를 하셔야죠.
정상체중보다 20킬로는 더 나갈 것 같은 은아씨는 통통한게 아니라 뚱뚱한 거 같아요.
아참 저는 은아씨에게 상처되는 말은 안 하고 싶은데, 너무 자주 전화하지 말았으면 좋을 거 같아요.
최동후는 박민지의 손을 꼭 잡는다.
며칠 후 늦은 오후 7시
엄마: 난 결혼 반대야.
최동후: 저는 박민지와 결혼을 원합니다. 허락해 주세요.
할아버지: 난 결혼 허락한다. 동후가 좋다는 여자는 무조건 찬성이야. 엄마의 허락을 너무 마음에 두지 말고 결혼을 준비하는 것을 돕고 싶구나!
나래이션: 온은아는 최동후변호사를 포기하고 다른 남자를 만나서 결혼했다. 최동후변호사는 박민지와 결혼을 하게 되었다. 온은아의 스토커 짓이 멈춘 것은 순전히 최동후변호사의 솔직한 말 때문이었다. 온은아는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남자를 그만 쫒아다니고 은아를 좋게 봐주는 다른 남자를 만나서 결혼한 것은 잘된 일이다. 다만 은아는 살을 뺐다. 박민지와 최동후 변호사 결혼식에는 온은아는 불참하였고, 하객들은 200명정도 온 것 같다.
몇 년 후
(텔레비젼 소리 뉴스가 나옴)
아나운서 목소리가 들린다.
아나운서: 2028년 새해가 밝아왔습니다. 대한민국은 통일이 되었습니다. 통일이 되고 처음으로 맞는 새해입니다. 박민지 대통령은 간도재판을 하라고 명령하셨고, 이에 맞춰서 재판을 하게 되었습니다.
나레이션(최동후의 속마음) 간도 재판 때문에 골치가 아파. 일제 강점기에 강제로 뺏긴 간도를 되찾아야하는데, 여태 되찾지도 못하고 있었는데, 이제라도 간도를 찾자는 운동이 강해졌어. 그런데 그 재판의 변호사를 나보고하라니. 미래가 궁금해서 타임머신을 탔는데, 한국이 통일이 되어 있었어. 대통령은 박민지라고 하는데, 왠지 아내 이름과 같네. 설마 내 아내는 아니겠지?
최동후: 간도 재판을 해야한다니
김자두: 간도 찾아야죠. 원래 간도는 우리땅인데, 일본이 우리의 허락을 받지도 않고 중국에 팔아넘긴 땅입니다. 강제로 뺏긴 땅을 해방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남북이 갈라지는 바람에 못 찾은 것입니다. 어서 재판장소로 갑시다. 최동후 변호사님은 충분히 간도를 찾을 수 있도록 변호하실거라 믿습니다.
백두산이 가까운 어느 지역에서 오후 3시
시위자들: 간도를 내놓아라. 간도는 원래 대한민국 땅이다. 2028년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국가로 통일했다. 중국은 1909년 조선의 허락을 받지 않고 일본하고 계약을 했다.
남의 땅을 가지고 사고파는 일을 한 것이다. 간도를 내놓아라. 주인 허락 없이 땅을 팔아넘긴 일본은 대한민국에게 사과를 해야한다. 이제 통일이 되었으니, 조선족 사람들은 원래 조선사람으로 이제 대한민국 사람으로 인정해야 할 것이다. 이제 곧 재판을 시작할 것이다.
시위자들: 통일을 했으니, 이제 간도를 찾아야 한다. 중국은 조선족을 대한민국 국민으로 인정해야 한다. 중국민족이 아니다. 1905년 을사보호조약 자체가 무효이고, 1909년 간도협약은 무효이다. 강제로 일본이 우리나라 땅을 제멋대로 팔고 억지로 간도를 중국에 팔았다. 도로 내놓지 않으면 손해배상청구를 하겠다.
재판실
나레이션: 재판이 시작되었다. 배심원들은 무려 60명이나 되었다. 한국 사람들은 45명이고 나머지 배심원은 일본인과 영국인 그리고 중국인이었다. 최동후 변호사는 사건에 대해 매우 잘 알고 있었다.
일본인: 1905년 을사보호조약은 무효가 맞습니다. 따라서 일본이 대한민국의 허락을 받지 않고 중국에게 간도를 판 행위는 불법이 맞습니다. 그래서 간도를 돌려줘야 합니다.
중국인: 무슨 소리. 1905년 을사보호조약은 무효가 아닙니다. 당시에는 조선이 나라를 잃은 거나 다름없는 상황이었습니다. 따라서 간도는 대한민국의 허락을 받을 필요가 없고 일본이 중국에게 간도를 판 행위는 유효한 것이지. 따라서 간도에서 살아온 조선인들은 중국 사람이나 다름 없는 것이죠.
영국사람: 아닙니다. 일본이 한국을 지배한 것은 1905년이 아니라 1910년입니다. 을사보호조약이라니요. 주인인 조선의 허락을 받지도 않고 일본이 제멋대로 당시 조선 땅 간도를 팔아버린 행위는 잘못입니다. 따라서 중국은 대한민국에게 사과하고 간도를 돌려줘야 합니다. 간도에서 생활하는 조선족들도 그냥 대한민국 사람들로 인정해줘야 하는 것입니다. 간도를 지금이라도 대한민국에 돌려주세요.
중국인: 간도를 찾으면 뭐가 달라지죠? 간도가 한국땅이었던 것은 옛날이야기지 굳이 재판을 해서 돌려달라니요. 황당하군요.
한국인:중국이 한국의 역사를 왜곡하는 행위는 갈수록 심해지고 있습니다. 한복은 한국문화이고 한국의 고유 의상입니다. 통일이 되기 전에는 북한이 중국의 눈치를 보고 있어서 강하게 반발하지 않아서 북한 때문에 중국이 한국의 역사를 왜곡하고 간도를 돌려주지 않아도 되는 것 같이 된 것이지. 간도를 돌려주는 것이 옳았던 것입니다. 한복은 중국의 것이 아니라 한국의 옷입니다. 중국의 의상 한푸의 영향을 받았다는 황당한 주장이 요새 유튜브에서 난리가 났다고 하나, 이는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중국의상의 한푸는 한복하고 다른 의상이고 한국의 한복은 중국의 의상 한푸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았습니다. 중국이 말도 안되는 주장을 하는 이유는 한국이 부자 국가인 것에 대한 질투 때문이겠죠.
최동후 변호사: 이제 통일이 됐으니 서둘러서 간도를 찾아야 하는 것이고 중국은 한국 역사에 대한 왜곡을 관둬야 할 것입니다. 간도를 찾으면 중국이 한국의 고구려 역사에 대한 왜곡, 고려에 대한 왜곡 등을 어느 정도는 그만두게 될 것입니다. 대한민국 즉 과거의 조선은 중국의 속국이 아닙니다. 엄연히 독립된 국가였습니다. 김치도 한국의 고유 음식이지 중국의 음식이 아닙니다. 추석 연휴에 한국 사람들은 송편을 먹지만, 중국은 전혀 다른 음식을 먹지 않습니까? 이는 다른 국가이고 서로의 고유의 특징이 있는 것이지 조선이 중국의 영향을 받은 게 아닙니다. 고유의 문화는 존중해야 하는 것이지 빼앗는 것이 아닙니다.
중국인: 간도를 찾으려면 적어도 1960년에 재판을 하지 그랬어요. 100년이 넘었으면 그냥 중국땅이지 이제와서 무슨 재판을 하나요. 황당하군요.
중국선수: 한국이 부자 국가가 되었는데, 굳이 간도를 찾아서 뭐하려고요? 아무 의미없는 황당한 짓은 하지 말아주십시오. 김치는 한국인의 음식 한복도 한국 옷 저도 인정합니다.
그러나 이미 뺏긴지 오래되었는데, 이제와서 돌려받아서 뭐라고요?
판사: 배심원들은 간도를 찾아줘야 하는 지 관련 의견을 적어서 내시오.
나레이션: 쉬는 시간에 최동후는 박민지에게 전화를 걸었다. 타임머신을 타고 미래에 와서
미래에 사는 박민지가 전화를 받았다. 박민지는 미래에 대통령이 되었고, 북한을 개발하는 데 바쁘다고 한다. 통일 이후 북한은 철도도 더 만들고 지하철을 만들고 바쁘다고 하면서 민주주의가 더 발전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전화가 끊어진다. 최동후는 미래의 사람과 대화가 어색하기만 하다. 재판이 빨리 끝나고 한국으로 돌아갈 생각을 할 뿐이다.
(배심원들 투표한다.)
사회자: 투표 결과가 나왔습니다. 간도를 한국으로 돌려주라는 의견이 겨우 과반수를 넘겼습니다.
판사: 을사조약이 무효인 이유는 첫째 군대를 동원하여 고종과 대신들을 협박하여 강압적인 상황에서 강제로 체결하였다. 둘째 고종의 위임장이 첨부되지 않았고, 고종의 허락을 받지 않았다. 또한 조약문에는 조약 명도 기재되어 있지 않다. 일제가 고종의 반대로 국제적인 공신력을 얻는 데 실패하자. 이를 기만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조약 명을 쓰지 못하고 공란으로 처리하였던 것이다. 따라서 을사조약이 무효이므로 간도를 일본이 중국에게 팔아넘긴 행위는 무효이다. 간도는 대한민국 땅이고 중국은 돌려주도록 하여라.
사람들 모두 재판장을 나간다.
최동후: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어 난 현실로 돌아갈래.
토머스: 같이 돌아가요.
최동후와 토머스가 같이 타임머신을 탄다. 자동차같이 생긴 타임머신이 돌아간다. 빙글 빙글 돌더니, 사라진다.
나래이션: 한국에서 좀 쉬던 최동후는 새로운 의뢰인이 찾아와서 당황한다. 박민지는 학교 선생님으로 일하고 육아에 지치는데, 최동후가 도와주지 못해서 미안한 마음이 가득하다.
박민지는 아이돌보미의 도움으로 육아를 덜 힘들게 한다고 믿으면서 힘들게 살아가고 있었다. 최동후는 새로운 의뢰인이 미국에 같이 가자고 조른다. 이번에도 미래를 가는 것이어서 힘들지만, 토머스가 재판을 해주면 돈을 많이 주겠다고 하여서 미국재판을 하러 가게 된다.
토머스: 총기난사 사건이 너무 자주 있으니, 총기소유를 불법으로 해야 한다.
앤: 맞아요. 불법으로 해야죠. 아니, 총기난사 사건이 또 났더라고요.
세라: 이번 선거는 잘해야돼요. 총기난사 사건이 잦으니, 총기소유룰 불법으로 하자는 것에 대한 찬성과 반대 투표잖아요.
앤: 총기소유불법에는 찬성해야죠. 트럼프 대통령이 돌아가신 후 투표 물결이 장난이 아니잖아요.
최동후변호사: 사람들이 총기소유 불법에 관심이 많군요. 타임머신을 타고서 2029년도에 왔더니, 미국도 이제 변화의 물결이 오는 모양입니다. 이번에 재판 건이 있어서 한국으로 돌아갈까 합니다. 타임머신을 타고 2029년에 오다니,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2024년도에 총기난사 사건으로 크게 다치셨으나, 구사일생으로 살아나셔서, 참 다행이다고 생각했지만, 이제 총기소유는 불법으로 해서 투표가 이뤄질 것을 기대했는데, 이제야 투표 물결이 있어서 다행이예요.
애버: 아니, 로봇이 사람을 다치게 했던 사건들이 많이 나왔지요? 이에 대한 논의가 요즘 상당히 진행되었고, 심지어 로봇이 감정을 가진 것으로 이해하는 분들까지 있다고 난리도 아닌데요.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로봇까지 나오고요. 처음에는 로봇이 자살했을 리가 없다고 주장하였으나, 로봇이 남긴 말들과 로봇이 쓴 글을 보니, 자살이 맞긴하겠고, 감정을 가진 로봇이 최초로 나와서 뉴스가 나오고 난리도 아니잖아요.
토머스: 로봇이 사람을 때렸다는 뉴스도 며칠 전에 있었잖아요. 2024년도만 해도 사람들은 로봇이 하면 뭐든지 사고 없이 잘 할 것이라고만 믿고서 로봇에게 맡겼다가 사람이 다치는 사고가 나고 난리가 아니었잖아요. 무인가게에 도둑이 많이 생기자 이를 감시하는 로봇을 두었다는 가게도 새로 생기고 말입니다. 심지어 로봇이 자살을 유도했다는 이야기까지 나오는 실정입니다. 참 로봇이 인간인지 기계인지 모르겠어요. 로봇은 사람같이 행동하려 들더라고요.
최동후 변호사는 타임머신을 타려고 토머스와 함께 나간다.
최동후가 자동차같이 생긴 타임머신을 타자. 토머스도 같이 탄다.
타임머신이 소리를 내면서 갑자기 사라진다.
화면이 밝아지며, 대통령실이 보인다. 달력은 2026년을 가리킨다.
나래이션: 박민지가 대통령에 당선 된 후에 아파트 등급제가 실시되고, 집 등급제가 새로운 대안으로 나오면서, 박민지 대통령은 이를 실행에 옮기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