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석철 선수가 지난 4월 2일(일) 공주에서 열리는 "무령왕배 전국 패러글라이딩 대회"에서
진글라이더의 경기용 기체인 "Boomerang 10"을 타고 한국 신기록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날 오석철 선수는 공주에서 이륙하여.....마지막에는 바다를 건너....경남 고성에 착륙하였습니다.
직선 거리로는 208km이며...OLC로는 214.22km......5시간 30분동안....이뤄낸 쾌거 입니다.
이날 같이 비행한 하치경선수도 177km라는 기록을 세웠고....두 선수가 호흡을 맞춰 같이 비행해 이뤄낸
기록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기록은 피수용선수가 진글라이더의 Boomerang 9을 타고
2014년 3월 21일 충남 보령에서 이륙하여...199,7km의 기록 보다 15km정도 더 비행한 기록입니다.
두분다 마지막에는 갈곳이 없어 착륙을 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지형 조건에서 200키로 이상을 비행했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오석철 선수는 새로운 경기용 기체인 "Boomerang 11"을 타고 다시한번 기록을 깨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대 기록을 세운 오석철 선수에게 다시 한번 큰 박수를 보냅니다.
첫댓글 루키 오석철선수~
화이팅~~
리그전도 기대 합니다~~ ^^
대다나다 ~~
축카드립니다!! 진글라이더 화 이팅입니다!!
쉽게 이룰수 없는 기록입니다
여러가지가 도와 줘야 가능한데 왕 축하
감사합니다~^^
초반에 치경이형이 길을 잡아주시고 빨리 달려주신게(쫓아 가느라 ㅠ) 합천까지 빠른시간내에 도착해서 좋은기록이 나왔다 생각이 듭니다
치경이형 감사합니다~^^
비행할때 도움을 많이 준 광진이
진글라이더 진매니아 감사합니다~~~^^
와~~ 두분 멋집니다. 도전에 경의를 표합니다.~~^^
축하 축하합니다^^ 크로스매니아카페로 퍼가욤~~
드디어 한국도 이백키로의시대가 열렸습니다~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