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객기 완성품은 잘 안사는데(만드는 재미가 아주 쏠쏠하거든요...)
오스트리아 항공 빈필 특별 도장판이 나와서 덜컥 사버렸답니다.
기종은 에어버스340-300
빈필을 오스트리아 항공에 그려넣을 수 있다는 자부심이 참 부러울 뿐입니다.
우리나라 대한항공, 아시아나 항공에도 국가대표축구선수들의 모습이 도장된 경우도 있었지만,
세계에 내놓을 만한 유명한 아이템이 많아져서 비행기에 한참동안 그려넣고 다니면서
세상에 선전, 홍보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평상시의 여객기 모습은 이렇답니다.
첫댓글 이쁘네요. 이거 타고 날라갔으면 하는...^^
역시 태우님에겐 남에게 없는 먼가 특별한 점이 있습니다.
뜨아악.. 멋져라.. 태우님.. 직접 만드신 모형들도 한 번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