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찔레꽃 : 노래 이연실 > 며칠후 5월 8일은 어버이 날 어버이날이 되면, 부모님이 살아 계시는 분들의 이야기 보다는 지금은 이 세상에 부모님이 아니 계시는 분들의 부모님에 대한 은혜로움과 사랑에 대하여 그 때, 그 시절 못난 자식 놈이 당신에게 본의 아니게 저지른 불효스러움에 대한 후회스러움이 크기만 하지요. 철이 들어 이제는 아버지 어머님의 은공에 만분지 일 만큼 이라도, 조금 이나마 보답하고자 하나 이제 두 분은 이 세상에 아니 계시니 ...... 가요 무대에 들어 보았던 유행가 "불효자는 웁니다 ! " 가사에 목이 메어 옵니다 '어버이날' 이 되면, 행주치마 두르시고 반겨 주시던 어머니 모습에 대한 그리움과 애틋함이 더 많은 듯 합니다. 산하(山河)는 화사한 봄꽃이 지나고 절기는 푸르름의 신록의 향기 드높은 5월 입니다. 계절은 대자연의 순환속에 세월이라는 나이테가 하나, 둘, 셋... 십년, 삼십년, 오십년이 더 해져 어느듯 ...... 나이가 들어서도 이 세상에 아니 계시는 아버님 어머님 생각에 옳게 모시지 못한 불효스러움에 가슴이 메어짐을 감출길 없습니다. ' 마마(Mama: 어머니) ' 노래 가사말이 좋기에 올려 봅니다., ' 마마(Mama: 어머니) ' 를 부른 Il Divo (일 디보)는 2004년 결성된 영국의 남성 성악가로 구성된 4 인조 팝페라 그룹으로 * 팝페라 (popera: 오페라를 팝처럼 부르거나 팝과 오페라를 넘나드는 음악 스타일) 멤버 구성은 Urs Buhler (우르스 뵈흘러 테너), Carlos Marin(카를로스 마린,바리톤), David Miller (데이빗 밀러 테너), Sebastien Izambard (세바스티앙 이잠바르 테너)이며 대표 곡으로는 The Power Of Love, My Way 등이 있으며, 오늘 올린 Mama 도 대단한 감동을 줍니다. < 마마(Mama) : 노래 일 디보(Il Divo) > Mama(어머니)- Il Divo Mama, thank you for who I am Thank you for all the things I'm not Forgive me for the words unsaid For the times I forgot 엄마 지금의 저를 있게 해주심에 감사해요.제가 다른길로 가지 않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미쳐 드리지 못한 말들에 대해 용서해 주세요,그리고 제가 잊었던 시간들을요.Mama remember all my life You showed me love, you sacrificed Think of those young and early days How I've changed along the way [along the way] 엄마 제 일생을 기억해 보세요. 당신은 제게 사랑을 보여주셨고, 또 희생하셨어요.철없었던 어린날들을 생각해 보세요. 제가 살아가면서 얼마나 바뀌왔는지.. And I know you believed And I know you had dreams And I'm sorry it took all this time to see That I am where I am because of your truth And I miss you, yeah I miss you 난 당신의 믿음을 알고 있죠. 난 당신의 꿈도 알고 있죠. 이렇게 오랜시간 걸려 깨달아서 미안해요.지금의 제가 있기까지엔 당신의 진심어림 때문이란걸 엄마 그리워요, 너무 그리워요. Mama forgive the times you cried Forgive me for not making right All of the storms I may have caused And I've been wrong, Dry your eyes [dry your eyes] 엄마 당신을 울렸던 시간들을 용서해 주세요. 제가 잘못한 일들을 용서해 주세요. 제가 만든 걱정거리들을 용서해 주세요.제가 틀렸었어요.. 눈물을 거두세요. And I know you believed And I know you had dreams And I'm sorry it took all this time to see That I am where I am because of your truth And I miss you, yeah I miss you 난 당신의 믿음을 알고 있죠. 난 당신의 꿈도 알고 있죠 이렇게 오랜시간 걸려 깨달아서 미안해요지금의 제가 있기까지엔 당신의 진심어림 때문이란걸 엄마 그리워요, 너무 그리워요 Mama I hope this makes you smile I hope you're happy with my life At peace with every choice I made How I've changed along the way [along the way] 엄마, 지금 이 노래로 미소를 지었으면 좋겠어요. 제 삶이 기쁨이 되길 바래요.제가 만드는 선택들이 만족스럽길 바래요. 제가 살아가면서 얼마나 바뀌왔는지 And I know you believed in all of my dreams And I owe it all to you, mama 그리고 전 알아요. 제 꿈에 대한 당신의 믿음을그리고 그 모든건 엄마 덕분이에요.
첫댓글 mama~~~~~아~~~"엄마"가 살아계신 분들은 참......좋으시겠어요......저에겐....걍......단어뿐.....기억에도 없는......^^
어제 어머니 산소에 다녀 왔습니다. 새삼 가슴이 저려 오는군요.
우리 어무이는 방촌동에서 혼자 사시는데... 80이 넘어서도 오늘도 이불집에 가셨습니다. 우째면 좋아요. 전 멀리서 그저 전화 한 통화밖에... 어무이요. 죄송합니다. 멀리서 못난 자식이...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병원에 계신 엄마가...참...마음이 아픕니다^^
첫댓글 mama~~~~~아~~~"엄마"가 살아계신 분들은 참......좋으시겠어요......저에겐....걍......단어뿐.....기억에도 없는......^^
어제 어머니 산소에 다녀 왔습니다. 새삼 가슴이 저려 오는군요.
우리 어무이는 방촌동에서 혼자 사시는데... 80이 넘어서도 오늘도 이불집에 가셨습니다. 우째면 좋아요. 전 멀리서 그저 전화 한 통화밖에... 어무이요. 죄송합니다. 멀리서 못난 자식이...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병원에 계신 엄마가...참...마음이 아픕니다^^